60대 직장인의 고민② 젊은 상사와 어떻게 일할 것인가?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어린 상사를 모시는 마음가짐과 자세1980년대까지만 해도 생산직 등 일부를 제외하면, 상사는 대개 직원보다 나이가 많았다. 연공 서열과 직급 중심의 인사 관행의 영향으로 경험과 근속연수가 쌓이면 직급이 올라가...
2026-11-04 수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60대 직장인의 고민① 언제까지 일할 것인가?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고용 불안과 현실과의 갈등은 지속된다.50대 직장인에게 정년은 겪어야 할 장애이며 원치 않는 출발점이 된다. 무조건 오고, 넘어야 하지만, 넘고 나면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 정년을 넘어 출근할 곳이 있고, 맡...
2026-10-24 토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50대 직장인의 고민(10) 어떻게 떠날 것인가?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정년을 한두 달 앞둔 직장인은 어떤 마음일까?오랫동안 기다려 온 날이다. 매일 출근하고, 맡은 일을 해내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 온 시간에 마침표를 찍는다. 이제는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막상 그날이 다...
2026-10-20 화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50대 직장인의 고민(9) 세 번째 인생을 준비하라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정년을 맞이하는 마음앞만 보고 달려왔다. 가정을 책임져야 했고, 아이들을 키워야 했다.집도 마련해야 했고, 부모님도 돌봐야 했다.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회사와 일이 삶의 중심이 되었다.몸이 아파도 출근했고...
2026-10-10 토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50대 직장인의 고민(8) 배우자와의 관계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말할 수 없는 고민, 배우자50대 직장인의 경우, 회사와 일에 있어 뛰어난 업적으로 인정을 받는 전문가 수준이 되어야 한다. 회사가 붙잡는 사람으로 회사, 일, 관계에 있어 충성심을 바탕으로 한 신뢰가 구축되어 있...
2026-10-03 토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50대 직장인의 고민(7) 지금 나의 경쟁력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나는 지금 어떤 모습인가?50대가 되면 가끔 ‘나는 회사에서 얼마나 필요한 사람인가?’하는 생각이 든다.어떤 50대는 여전히 회사에서 인정받는다.어려운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찾고,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긴다.후...
2026-09-26 토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50대 직장인의 고민(6) 버틸 것인가? 비켜줄 것인가?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어떻게 버틸 것인가?오랜 기간 팀원으로 근무하다가 팀장이 되었다.매일 출근하고 일하며 성과를 내는 것이 당연하고 익숙하다. 회사를 그만둔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런데 연말이 되거나 선배와 동료가 갑자기 ...
2026-09-24 목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50대 직장인의 고민(5) 건강 관리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건강, 아직 괜찮다고 생각하는가?50대가 되면 건강을 걱정한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관리는 잘하지 않는다.“아직은 괜찮다.”, “조금 피곤한 것뿐이다.”, “건강검진 결과도 크게 문제없다.”이렇게 생각한다.며칠 ...
2026-09-12 토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50대 직장인의 고민(4) 노후 자금, 지금 충분한가?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직장인 50대, 노후 관리할 여력은 쉽지 않다.50대 직장인에게 노후 자금은 알고 있지만 준비하기 어려운 문제다. 위로는 부모님의 생활비와 용돈, 아래로는 자녀의 교육비와 결혼자금, 여기에 주택대출과 생활비가 있...
2026-09-05 토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50대 직장인의 고민(3) AI 시대, 50대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50대 직장인에게 묻는다AI 시대를 맞은 50대 직장인에게 중요한 질문은 “지금 일자리가 사라지면 어떻게 하지?”가 아니다. “나는 AI 시대에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가?”이다.20~30대에 비해 디지털 활용 능력...
2026-08-29 토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직장인 50대의 고민, 어떻게 정년까지 갈 것인가?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정년은 나이가 아니라 준비의 문제다50대 직장인에게 가장 현실적인 고민은 “이 회사에서 정년까지 갈 수 있을까?”이다. 60세 정년이 보장되어 있다고 누구나 정년까지 근무하는 것은 아니다. 성과와 역량이 부족하...
2026-08-22 토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50대의 고민_자녀의 졸업, 취업 그리고 결혼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 어디까지가 부모의 역할인가?50대가 되면 회사의 일만 걱정하지 않는다.자녀의 미래가 또 하나의 큰 고민으로 다가온다.50대 초반이면 자녀가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인 경우가 많다.대학...
2026-08-18 화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40대 직장인의 고민-세대 간 갈등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40대, 왜 세대 간 갈등의 중심에 서는가?"요즘 젊은 직원들은 왜 저럴까?" "본부장님은 왜 저렇게까지 말씀하실까?"40대 중간관리자가 자주 하는 고민이다.위를 보면 방향을 제시하고 과감한 결단을 내려주지 못하는...
2026-08-08 토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강원랜드, 석탄산업전환지역 청소년 '드림 부스팅 캠프' 개최
강원랜드가 석탄산업전환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캠프를 열고 지역 기반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섰다.강원랜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석탄산업전환지역 7개 시·...
2026-08-0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40대 직장인의 고민-관계 관리, 퇴직 후까지 결정한다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왜 관계관리인가?40대는 직장생활의 전환점이다.실무자에서 관리자가 되고, 관리자는 경영자의 역할을 요구받는다. 일을 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사람을 움직이고, 이해관계를 조정하며, 조직을 대표하는 역할이...
2026-08-06 목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40대 직장인의 고민, 역할보다 역량이 먼저 늙어서는 안 된다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40대는 직장에서 가장 애매한 나이다.20~30대처럼 배우기만 하는 시기는 지났고, 임원처럼 방향을 제시하는 위치도 아니다. 실무를 가장 잘 알아야 하고 담당 조직을 이끌고 책임져야 한다. 성과를 내야 하고 후배도...
2026-07-23 목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40대 직장인의 고민, 가장 소중한 자산은 가정이다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나는 좋은 배우자이며 좋은 부모인가?40대 직장인은 직장에서 가장 바쁜 시기다. 책임은 커지고 성과에 대한 압박도 더욱 강해진다. 퇴근해 집에 돌아오면 몸도 마음도 지쳐 있다. "가족을 위해 일한다"고 말하지만,...
2026-07-17 금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40代의 고민, 세대 간 갈등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세대가 아니라, 소통이 문제다40대는 조직의 허리이다. 위로는 경영진을, 아래로는 MZ세대를 이어줘야 한다.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요즘 직원은 이해하기 어렵다." vs "팀장님은 왜 저를 모르시죠?"와 같은 상황이...
2026-07-10 금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40代의 고민, 존재 가치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나는 아직 회사에 필요한 사람인가?40대 후반 직장인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자주 듣는 질문이 있다.“나는 아직 회사에 필요한 사람인가?”“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20~30대에는 승진과 성과가 관심사였다...
2026-07-06 월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40代의 고민, 이중 부양의 압박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그 달 벌어 그 달 쓰면 없어요40대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A차장은 세전 연봉 7천만원 수준이다. 매달 양가 부모님 용돈과 초등학생인 2자녀를 책임져야 한다. 70세가 넘은 양가 부모님들은 경제적 활동을 하지 않는...
2026-06-26 금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40代의 고민, ‘세대 역전의 불안’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40대 직장인, 왜 낀 세대가 되었는가? 직장 생활 15년 안팎이 된 40대는 조직에서 가장 애매한 위치에 놓여 있다. 위로는 경영진의 압박을 받고, 아래로는 빠르게 성장하는 후배들의 도전을 받는다. 과거에는 연차에...
2026-06-18 목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40代의 고민, 마지막 이직 기회, ‘회사에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마지막 이직 기회, 40대 직장인의 선택40대 직장인에게 이직은 단순한 직장 이동이 아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력과 성과, 가족의 생계, 앞으로의 20년 직장생활이 걸린 중요한 결정이다. 특히 대기업에 근무하는 40...
2026-06-13 토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40代의 고민, 임원 승진과 커리어 정체 사이 [홍석환의 커리어 멘토링]
40대 직장인의 고민인생 40대는 불혹이라고 하지만, 직장인은 조직 안에서 가장 복합적인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회사에서는 성과와 책임을 동시에 요구받고, 가정에서는 위로는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부모 용돈, 아...
2026-06-09 화요일 | 홍석환 칼럼니스트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