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감원장, ELS 제재에 "리딩 케이스, 상징적"…RWA 반영 유예 검토 시사 [2025 기자간담회]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일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판매 은행에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을 사전통지한 데 대해 "리딩 케이스"를 강조하며 "소비자보호에 대한 감독당국의 입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부분"이라고...
2025-12-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고위험 해외파생·레버리지 상품 마케팅 억제 필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7일 "고위험 해외파생, 레버리지 상품 투자를 부추기는 이벤트 등 마케팅을 억제시키는 등 소비자보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직후 금감원...
2025-11-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네오위즈, 금융감독원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025 국제 표준 전산언어(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은 금융감독원이 국제 표준 데이터 기반 재...
2025-11-25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발행어음 5호' 키움증권 방문…투자자 보호 등 점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4일 '발행어음 5호' 키움증권 본사를 방문해 모험자본 공급 확대, 투자자 보호, IT 안정성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지난 19일 키움증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2025-11-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 금감원 ‘2025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LG에너지솔루션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025년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체계화된 재무공시를 통한 기업회계 투명성, 투자자 신뢰 강화 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
2025-11-2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설계 단계 소비자보호 장치 마련…금융사 책임 강화할 것”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융사의 책임을 강화하고, 사후 처방이 아닌 사전예방에 방점이 찍힌 소비자보호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시켰다. 금융감독원은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2025-11-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 하나금융 정기검사 착수…2023년 이후 2년만 [금융지주는 지금]
금융감독원이 하나금융그룹에 대한 정기검사에 착수했다. 2023년 11월 진행했던 정기검사 이후 2년만이자, 7월 진행한 수시검사에서 약 4개월여만의 일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20일부터 정기검사...
2025-11-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강남 아파트 2채' 이찬진 금감원장 "1채 부동산 내놔…공직자로서 사과" [2025 국감]
서울 강남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논란이 일었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주택 1채를 부동산에 내놓았다"며 "처분하겠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 국감에서 강민국 국민의힘...
2025-10-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광동제약 자사주 EB 발행 제동…정정명령 부과
금융감독원이 광동제약의 자사주 대상 교환사채(EB) 발행에 제동을 걸었다. 24일 금감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일(23일) 광동제약의 자기주식 처분 결정 및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 관련 주요사항보고...
2025-10-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강남 아파트 2채' 지적에…이찬진 금감원장 "한두 달 내 정리할 것" [2025 국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서울 강남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것 관련 "실거주하고 있다"며 "다주택 관련해서는 한두 달 내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부동산 규...
2025-10-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 조직 전면 재설계" [2025 국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금융감독원이 보유한 모든 기능이 금융소비자보호 목표를 실현하는데 온전히 활용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조직을 전면 재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여의도...
2025-10-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자사주 교환사채(EB)' 공시기준 강화…"선택이유·주주이익 영향 상세 기재"
최근 자사주 대상 교환사채(EB) 발행이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관련 공시 기준을 강화키로 결정했다. 앞으로 기업은 자사주를 담보로 교환사채를 발행할 때 주주이익에 미치는 영향이나 이유, 타당성 ...
2025-10-17 금요일 | 방의진 기자
금감원, '전액 손실' 벨기에펀드 판매사 현장검사
금융감독원이 약 900억원 규모 자금 전액 손실을 낸 '벨기에 펀드' 판매사에 대한 현장검사에 착수했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5일 벨기에펀드 판매사인 한국투자증권,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현장검사...
2025-10-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회계법인 CEO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단기 이익보다 감사품질…건전한 지배구조 중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4일 회계법인 CEO(최고경영자)를 만나 "회계법인의 진정한 경쟁력은 단기적 이익보다 감사품질에 기반한 장기적 신뢰를 통해 확보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이 원장은 건전한 지배구조 중...
2025-10-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국감 데뷔…금융감독 역량 시험대 [2025 국감 미리보기]
추석 연휴를 마치고 시작되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첫 데뷔한다.당정대가 금융당국 조직개편을 철회하면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기존 체제가 유지된 가운데, 그동안의 불확실성과 혼...
2025-10-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IMA·발행어음 인가 심사 차질없이 진행…연내 결과 노력"
금융감독원이 30일 IMA(종합투자계좌)와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 심사를 가급적 연내 마무리짓고 결과를 내겠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이날 보도참고 자료를 통해 "2025년 9월말 현재 총 8개 증권사가 4조원, 8조원 종합금...
2025-09-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 중심 조직개편 추진…금소처 '소비자보호 총괄본부'로 격상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조직 전면 재설계를 선언했다. 조직 운영, 인사, 업무절차 등을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으로 전면 개편함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조직이 되겠다는 방침이다.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
2025-09-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당정대, 금융당국 개편 철회…현행 '금융위-금감원' 체제 유지
당정대(더불어민주당, 정부, 대통령실)는 25일 금융감독체계 개편 관련한 내용을 이번 정부조직 개편안에서 제외키로 했다.현행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체제가 유지된다. 당정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2025-09-2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연구기관장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권, 생산적금융 강화 역할 해야"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은 23일 국내 연구기관장들과 만나 "금융권이 생산성이 높은 부문을 선별하여 자금을 공급하면서 경제 혈맥이 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금감원은 이찬진 원장이 이날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25-09-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정무위원장 찾은 금감원 비대위…"금융감독체계 개편안, 소비자보호 강화 효과 불확실" [정부조직 개편]
금융감독원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국회 윤한홍 정무위원장을 만나 "올바른 금융감독체계 개편이 될 수 있도록 법안심사 과정에서 충분한 공론화 및 전문가·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합리적인 결정을 이끌어달...
2025-09-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부동산신탁사 만난 금감원 "책임준공 사업장 리스크관리 강화…내부통제 체계 정비 필요"
금융감독원은 12일 부동산신탁 업계에 책임준공 사업장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 강화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서재완 금융투자 부원장보 주재로 이날 13개 부동산신탁사의 재무·내부통제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간담회...
2025-09-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기후위기 대응, 금융권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아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기후위기 대응을 금융권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는 동시에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녹색여신 제도 정착과 전환금융 기반 마련을 통해...
2025-09-11 목요일 | 우한나 기자
검은 옷 입은 금감원 직원들 출근길 집회…"금소원 분리·공공기관 지정 철회하라" [정부조직 개편]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 분리 철회하라", "공공기관 지정 철회하라"금융감독원 노동조합 조합원과 금감원 직원들이 9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 앞에서 출근길 집회에 나섰다.이들은 정부 조직개편...
2025-09-09 화요일 | 정선은, 방의진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