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총수는 김범석” 공정위 발표에 쿠팡 “행정소송 통해 소명”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총수)을 법인이 아닌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김범석 의장의 친족인 동생 김유석 부사장이 쿠팡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실관계가 확인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는 ...
2026-04-2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美 로비, 韓 정부 압박 의혹에…쿠팡 “사실 아냐, 안보 관련 주장 명백한 거짓”
쿠팡이 미국 행정부와 의회를 상대로 한 로비 활동으로 한국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명백한 거짓”이라고 반박했다.쿠팡은 24일 “미국 행정부와 의회 로비를 통해 한국 정부를 압박했다는 주장은 사...
2026-04-2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김범석 ‘동일인 지정’ 논란…쿠팡 “제도 취지와 무관” 반박
쿠팡이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동일인(총수)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주장에 “지정 판단 관련 예외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5월 1일을 기...
2026-04-23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보상쿠폰 끝났다…쿠팡 정상궤도 신호탄 “이커머스 재격돌”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제공해온 보상쿠폰이 종료됐다. 총 1조6850억 원을 들여 제공한 보상쿠폰은 사용 방식과 기한 등을 둘러싸고 논란을 낳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결제액 및 이용자 지표가 회복세를 보...
2026-04-1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 팔고 이마트 늘렸다…국민연금의 유통주 갈아타기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불거진 쿠팡의 주식을 대부분 매각하고 이마트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마트 지분을 줄였던 국민연금은 재차 매수에 나서며 보유 비중을 확대했다. 쿠팡과 이...
2026-04-0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 편의점 세븐일레븐서 ‘실물 기프트카드’ 단독 론칭
쿠팡은 실물 기프트카드를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쿠팡이 실물 기프트카드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쿠팡 기프트카드는 31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6-03-3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성장’에서 ‘수익성’으로…‘효율’ 찾아 나선 쿠팡
쿠팡이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물류 효율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전략 재편에 나선 모습이다. 엔비디아와 협력해 물류·추천 시스템 고도화를 예고한 데 이어, 로켓배송에 묶음배송 도입을 검토하고 무료배...
2026-03-2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 ‘속도’ vs 신세계 ‘인프라’…‘유통 新승부처’ AI 경쟁 본격화
유통업계 승부처가 인공지능(AI)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국내 유통기업들이 글로벌 빅테크와 손잡고 AI 인프라 구축에 나서며 경쟁의 판을 바꾸고 있다.쿠팡은 엔비디아와 협력해 물류·추천 시스템 전반을 고도화하...
2026-03-2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 새벽배송 체험 “안전하고 선진적인 업무여건 조성할 것”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지난 19일 새벽배송 체험에 직접 나섰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 나온 새벽배송 동행 요청을 수용한데 따른 것으로,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진행했다.쿠...
2026-03-2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Inc, 엔비디아와 ‘AI 팩토리 구축’…”로켓배송 혁신, AI로 효율 크게 향상”
쿠팡Inc는 18일 엔비디아(NVIDIA) AI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엔비디아와 협력을 통해 자사의 전자상거래 물류 및 배송 서비스 전반에 걸쳐 혁신을 가속화하는 “AI 팩토리”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협력은 ...
2026-03-1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경실련 ‘전관 카르텔’ 주장에 쿠팡 “주요 대기업 절반도 못 미쳐”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쿠팡의 전직 공직자 영입 실태를 ‘전관 카르텔’로 규정하고 공익감사 청구에 나서자 쿠팡이 반박했다.11일 경실련에 따르면 최근 6년간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취업 심...
2026-03-1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 반값”…SSG닷컴, 티빙 결합 ‘3900원 멤버십’ 승부수
SSG닷컴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 콘텐츠를 결합한 신규 멤버십 ‘쓱7클럽 티빙형’을 월 3900원에 출시했다. 이는 쿠팡 유료 멤버십 ‘와우’(7890원)의 절반 수준 가격으로, 장보기 적립 혜택에 더해 스...
2026-03-0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 이용자 석 달째↓…감소폭은 둔화, 고객 이탈 정점 지났나
쿠팡 앱 이용자 수가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여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 들어 감소폭은 둔화되는 흐름을 보여 고객 이탈이 정점을 지났다는 해석도 나온다.3일 리테일 분석 서비...
2026-03-0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개인정보 유출’ 쿠팡 김범석, 석 달 만에 육성 사과…무슨 말을 했나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처음으로 육성 사과를 했다. 27일 오전 쿠팡의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서다. 지난해 11월 29일 사고 사실을 발표한 지 90일 만이다. 김 의장은 “개인정보...
2026-02-2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 대만서도 20만명 개인정보 유출…“2차 피해無, 5만원 보상쿠폰 지급”
지난해 말 국내에서 대규모 개인정보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이 대만에서도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25일 전 직원이 무단 접근한 계정 중 약 20만개가 대만 소재 계...
2026-02-2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로저스 쿠팡 대표, 美 의회 7시간 조사…쿠팡 측 “유감…한미 가교 역할 되길”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는 23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법사위원(법사위)회가 연 의견 청취에 참석했다. 이번 의견 청취는 한국에서 미국 기업인 쿠팡을 상대로 차별적 대우가 이뤄졌는지에 대한 의혹을 들여다보...
2026-02-2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서 28만원 무단결제?…쿠팡 “2차 피해 無, 엄중히 책임 물을 것”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쿠팡 결제정보 유출에 대한 추가 조사를 촉구한 가운데 쿠팡 측은 “2차 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참여연대와 민변은 ‘쿠팡 피해신고센터...
2026-02-2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美 청문회 D-3 쿠팡…개인정보 유출, 한미 갈등 변수로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촉발된 이번 사태가 한미 간 주요 현안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열리는 ‘쿠팡 청문회’에 출석하는 가운데, 공정거래...
2026-02-2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성인용품 구매자 3000명 명단 공개 협박? 쿠팡 “사실 아냐”
쿠팡에서 3367만건에 달하는 개인정보 유출된 가운데 사건의 용의자가 성인용품 구매자 3000명의 명단을 따로 분류해 협박하려 했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쿠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
2026-02-1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새벽배송’ 빗장 풀리는 대형마트에 긴장하는 이커머스…배송 ‘온·오프’ 전면전
국내 유통업계의 경쟁구도가 재편될 조짐이다. 그동안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형성됐던 새벽배송 시장에 오프라인 대형마트가 본격 진입할 길이 열리면서다. 이번 유통산업발전법(이하 유통법) 개정 논의는 사실상 ...
2026-02-1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새벽배송 허용 기대에 이마트 주가 ‘쑥’…쿠팡 대항마 될까
14년 만이다. 당·정·청이 대형마트의 온라인 새벽배송 허용을 골자로 하는 법률 개정 논의에 착수했다. 2012년 도입된 대형마트 규제가 결과적으로 쿠팡 중심의 시장 구조를 만들었다는 판단에서다. 규제 완화 기대...
2026-02-0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 “16만5000여 계정 개인정보 유출 추가 확인”
쿠팡은 지난해 11월 발생한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16만5000여 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추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다만 이번 추가 확인은 새로운 사고가 아닌 지난해 발생한 개인정보...
2026-02-0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매각 숙제 끝’ 11번가, 마일리지·커머스 ‘틈새 승부’ [이커머스 新패권경쟁④]
병오년(丙午年), 이커머스업계에 새로운 패권 경쟁의 막이 올랐다. 지난해 말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그간 공고했던 시장 구도에 균열이 감지되고 있다. 이커머스 업체들은 멤버십 혜택 강화와...
2026-01-2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