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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 30~31일 이틀간 개최”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22 11:42

쿠팡 청문회에 참석한 해롤드 로저스 대표. /사진=국회 과방위 청문회 생중계 캡처

쿠팡 청문회에 참석한 해롤드 로저스 대표. /사진=국회 과방위 청문회 생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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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5개의 국회 상임위원회가 쿠팡에서 일어난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연성 청문회’를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허영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쿠팡 문제가 단순한 개인정보 유출을 넘어 여러 노동과 공정거래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가 복합적으로 연계돼있다”며 “연석 청문회 개최의 의의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정무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연석으로 쿠팡 청문회를 진행한다.

허 수석부대표는 “과방위 (여당) 간사인 김현 의원이 총괄 간사를 맡는다”며 “과방위원장이 주관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고 했다.

청문위원은 과방위에서 6명, 나머지 각 위원회에서 2명씩 참여한다.

김현 간사는 “김범석 쿠팡 의장이 불출석할 시 추가 고발이 가능하다”며 “청문회를 신속히 하는 이유는 국민적인 관심도가 높고 기업의 부도덕함과 오만함을 시정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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