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3호 IMA' 사업자 지정…한투·미래와 3파전
NH투자증권이 ‘3호 IMA(종합투자계좌)’ 사업자로 지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제5차 정례회의를 열고 NH투자증권을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하는 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고 밝...
2026-03-18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실패해도 괜찮다'···금융위, 국민성장펀드 투·융자 '면책특권' [생산적 금융 대전환]
지난해 국내 연구개발(R&D) 분야에 대해 '실패할 자유'를 부여한 이재명 대통령의 기조가 생산적 금융에도 반영된다.금융위원회가 앞으로 국민성장펀드 참여 투·융자에 대해서는 고의·중과실이 아니라면 면책 ...
2026-03-11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이사진 확대·IT전문가 추천···황병우號 iM금융, 지배구조 개선 '박차' [2026 주총 미리보기]
황병우 회장이 이끈 iM금융이 큰 폭의 사외이사 교체와 이사진 확대를 추진하며 지배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금융감독원의 권고에 따라 IT전문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하는 등 이사회 다양성 강화와 당국 기...
2026-03-10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은행 중심' 스테이블코인 기류에…이억원 금융위원장 “특정 업권 편들기 아냐”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에서 은행 중심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체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5일 “특정 업권을 편들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현재 더불어민주당과 금융위원회가 가...
2026-02-05 목요일 | 방의진 기자
국힘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우려”…업계도 ‘반대’ 목소리
금융위원회가 디지털자산기본법안에 가상자산 거래소의 대주주 지분 제한을 명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힘이 우려를 표했다. 업계에서는 기존 전통금융과 가상자산을 융합하는 방향...
2026-01-14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주가조작 원천봉쇄"…금융위·금감원·거래소 '합동대응단' 2팀 체제로 확대
지난해 7월 출범한 '주가조작 근절 합동 대응단'이 2팀 체제로 확대된다.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14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권대영 증선위원장 주재 회의를 통해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확대 방...
2026-01-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예탁원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적극 지원…전자주총 플랫폼 구축”
한국예탁결제원이 외국인 실명확인 절차 개선 등을 통해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국 지수 편입을 적극 지원한다.전자주주총회 플랫폼 구축 등에도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
2026-01-1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한국거래소 “부실기업 퇴출 강화…2029년까지 230곳 추정”
한국거래소가 올해 생산적 금융 전환, 자본시장 건전성 제고,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산다사(多産多死) 원칙에 따라 2029년까지 약 230개 기업이 상향된 퇴출 기준에 해당...
2026-01-1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윤곽 나오는 ‘디지털자산기본법’…“신산업에 전통금융 정책 부적합” 목소리도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인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제출이 임박한 가운데, 스테이블코인 발행 규제에 대한 ‘은행 51% 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정부 추진 내용에 여당과 업계가...
2026-01-09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 "생산적·포용금융 본격화···금융안정 지킬 것" [2026 범금융 신년회]
'백락상마(伯樂相馬)'춘추전국시대 '백락'이라는 인물이 소금마차를 끌던 말을 살펴 준마의 자질을 발견하고, 천리마로 키워낸 일화에서 탄생한 사자성어다. 5일 열린 '2026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이억원 금융위원...
2026-01-05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원년 기대…자본시장 체질개선 지속"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일 "2026년은 우리 증시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완전히 해소하고, 선진시장으로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뢰, 주주보호, 혁신, 선순환의 4대...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속도 못내는 가상자산 2단계법…시한 넘긴 정부안, 여당은 "1월 입법"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인 '디지털자산기본법'과 관련해 정부에 연내 법안 제출을 재차 촉구했다. 정부안 제출 기한은 이미 지난 상태로, 민주당은 내년 1월 당차원에서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방침...
2025-12-11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 "AI 활용 능력이 곧 금융 경쟁력"…디지털 금융혁신 청사진 제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
대한민국 대표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가 26일 개막했다. 올해 7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26~28일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며 ‘핀테크 X AI, 금융에 취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진행...
2025-11-26 수요일 | 우한나 기자
박상원 금융보안원장 "금융의 본질은 신뢰"…'FISCON 2025'서 금융보안 전략 논의
국내 최대 금융정보보호 행사인 ‘FISCON 2025’가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Leading the Change’를 주제로 개최됐다. 올해 컨퍼런스는 급변하는 디지털금융 환경 속에서 금융의 본질인 신뢰를 지키고 변...
2025-11-20 목요일 | 우한나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 "정부·금융권·산업계 역량 총동원해야"…150조 국민성장펀드 본격 가동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별관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사무국 현판식 및 금융기관 간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력과 영업관행 혁신을 당부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국민...
2025-11-17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 "빠르면 이달 내 IMA 첫 지정"
금융위원회는 이달 내 1호 IMA(종합투자계좌) 사업자를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2일 월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신규 종투사 IMA·발행어음 지정 관련 심사가 빠르게 진행되면 아마도 이달...
2025-11-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 "첨단산업기금 프로젝트, AI·반도체 선공개 유력" [금융위원장 월례간담회]
"첨단전략산업 기금은 현재 투자 대상 선별 등 조달 자금의 활용이 관건입니다. 각 계 전문가가 모여 관련 프로젝트를 논의·준비하고 있으며, AI·반도체 쪽에서(준비 중인 프로젝트가) 좀 더 빨리 보이지 않을까 합...
2025-11-12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금융 AI 서비스 다수 발굴"...박상원號 금융보안원 '금융 AI Challenge' 성료
금융위원회가 후원하고 금융보안원이 하나은행, 신한은행, 카카오뱅크, 미래에셋증권, 신한카드 등 5개 금융사와 공동 개최한 ‘2025 금융 AI Challenge’가 역대 최대 규모인 951개 팀(1249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
2025-11-12 수요일 | 우한나 기자
150조 국민성장펀드 시동…정책금융 지방 40% 이상 투입·첨단산업 지원 강화
금융위원회가 31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정부 관계부처, 정책금융기관,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국민성장펀드 실무간담회 겸 제12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9월 10일 열린 ‘국민성...
2025-10-31 금요일 | 우한나 기자
금투 CEO 만난 이억원 금융위원장 “모험자본 역할 절실…종투사 지정 신속 추진”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투자업계가 모험자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금융위원회는 여의...
2025-10-30 목요일 | 방의진 기자
261개 금융 IT 취약점 점검·이용자 보호 매뉴얼 마련···보안 대책 '만전' [범부처 정보보호 대책]
정부가 해킹 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범부처 정보보호 대책을 마련했다.특히 금융·통신 등 주요 분야는 별도의 이용자 보호 매뉴얼을 마련해 소비자 중심의 피해 예방·구제 체계를...
2025-10-22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인뱅-지방은행 공동대출 확대·예대율 개선···민간 인센티브 '강화' [지역금융 활성화]
금융위원회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지방우대 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민간금융 부문에서 지방은행의 경쟁력 강화와 비수도권 관련 규제·인센티브 제도 개선을 통해 지역 금융 접근성을 높이겠다...
2025-10-22 수요일 | 우한나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