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강북삼성병원과 손잡고 해외 임직원 ‘비대면’ 진료
대우건설(김형,정항기 대표이사)이 해외 19개 국가에서 근무 중인 대우건설의 임직원 600여명이 국내 전문 의료진의 진료로 의료 불안을 해소한다.8일 대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서울시 중구 을지로 대우건설 본...
2021-12-0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SR, ‘공직윤리실천단’ 발족…이해충돌방지 파수꾼 역할 기대
고속철도 SRT 운영사인 SR(권태명 대표이사)이 기관내 각 본부, 실별 대표 준감사인으로 엄선된 ‘공직윤리실천단’을 발족해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초 LH사태로 인한 공기업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과 신종 코로...
2021-12-0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금성백조 ‘탕정역 예미지’ 해당지역 1순위 마감…최고 412대 1 경쟁률
금성백조가 충남 아산탕정지구 2-A3블록에 짓는 ‘탕정역 예미지’의 1순위 청약이 전 타입 마감했다.7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평균 세 자릿수, 최고 412.44대 1의 해당지역 1순위 청약 경쟁...
2021-12-0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SR,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개최…저탄소·친환경 경영 박차
SRT 운영사 SR(권태명 대표이사)이 탄소중립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과 친환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2021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7일 SRT 전용역사인 수서·동탄·평택지제역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
2021-12-0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기술‧IP가치평가 전문연수 기본과정’ 진행
유·무형자산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는 감정평가사가 기술·IP가치평가 전문연수를 통해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한국감정평가사협회(양길수 회장)는 오는 10일까지 감정평가사회관에서 ‘기술‧IP가치평가 전문...
2021-12-0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소형에 차익 공유까지…3차 사전청약 ‘신혼희망타운’ 미달 쏟아져
수도권 3차 사전청약이 막을 올리며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신혼희망타운 해당지역에서 미달이 대거 쏟아졌다. 같은 기간 진행된 공공분양 특별공급과 비교하면 크게 저조한 성적을 기록해 수요자들에게 외면을 받았...
2021-12-0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롯데건설, 한국무역협회 ‘잠실 마이스 사업’ 컨소시엄 합류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이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과 손잡고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7일 롯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롯...
2021-12-0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리츠협회, 과천도시공사와 함께 부동산금융분야 공동협력체계 구축한다
한국리츠협회(정병윤 회장)가 과천도시공사(이근수 사장)와 함께 부동산금융분야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과천도시공사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등 개발사업을...
2021-12-0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토지신탁, 신성장동력 확보 위해 ‘미래전략 TF팀’ 신설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미래형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미래전략 태스크 포스(Task Force)팀’을 신설한다.7일 한국토지신탁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팀은 블록체인과 NFT, 메타버스 등의 동향에 대...
2021-12-0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 ‘스마트 건설 환경 구축’ 위해 KIST와 맞손
현대건설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손잡고 스마트 건설 환경 구축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 활성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오늘(7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
2021-12-0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SM스틸, 제58회 무역의날 ‘천만불 수출의 탑’ 쾌거
SM그룹(우오현 회장) 제조부문 계열사 SM스틸이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날 김기호 SM스틸 사장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수입 대체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
2021-12-0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영무건설, 전북 익산 ‘송학동3차 예다음’ 8일 1순위 청약 개시
영무건설(박재홍 대표)이 전북 익산시에 공급하는 ‘송학동3차 예다음’ 아파트가 816가구를 분양한다.7일 영무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11개 동 총 816가구 규모로 전용 84㎡ 타입으로...
2021-12-0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제일건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1순위 청약 전 타입 마감…최고 30.21대 1
제일건설이 공급하는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했다.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전체 1566가구 중 특별공급을...
2021-12-0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금성백조 ‘탕정역 예미지’ 특별공급 종료…84㎡A형 신청 최다
금성백조가 공급하는 ‘탕정역 예미지’가 특별공급 접수를 마쳤다.6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모든 유형을 합쳐 381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가운데 전체 유형과 평형을 합해 7000여건의 신청...
2021-12-0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양도세 12억·대출 9억 등 고가주택 기준 ‘제각각’…“현실화해야”
최근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이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된 가운데 고가주택 기준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각종 세금 부과에서부터 대출 규제, 부동산 중개보수 등에서 적용되는 고가주...
2021-12-0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한화 컨소시엄, 양키 스타디움 설계한 파퓰러스와 맞손
한화 컨소시엄이 양키 스타디움을 설계한 파퓰러스(POPULOUS)와 함께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수주전에 나선다. 파퓰러스는 스포츠 경기장, 아레나, 마이스 분야에서 글로벌 1위의 전문 설계...
2021-12-0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인천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 등급 획득
인천국제공항공사(김경욱 사장)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레벨5를 달성했다. 인천 지역사회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기업과 공공기관은 인천...
2021-12-0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SR,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취득…“지역경제 활성화 호평”
SRT 운영사 SR(권태명 대표이사)이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취득했다.6일 SR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개...
2021-12-0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금성백조 ‘탕정역 예미지’ 7일 1순위 청약 접수
금성백조가 7일 ‘탕정역 예미지’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6일 금성백조 관계자에 따르면 탕정역 예미지는 충남 아산탕정지구 2-A3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32층, 8개 동, 전용면적 74~102㎡, 총 791가구로 ...
2021-12-0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공동주택 외벽 시공 자동화’ 개발…“안전사고 예방”
대우건설(김형, 정항기 대표이사)이 공동주택 외벽 시공 자동화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공동주택 시공 시 설치하는 갱폼 인양을 위한 자동화 장비(DSG, Daewoo Smart Gangform) 개발에 성공했...
2021-12-0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DL건설, 인천 지역 소외계층에 김장 김치 3.5톤 전해
DL건설이 지난 3일 인천 만석동에 위치한 괭이부리말 인천쪽방상담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DL건설은 총 3.5톤 김장 김치를 기부했다. DL건설은 인천쪽방상담소...
2021-12-0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올해도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참여
HDC현대산업개발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CJ CGV,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오리온재단, HDC신라면세점, 국민건강보험용산지사,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등 용산 지역 민·관·학 연...
2021-12-0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양도세 완화 시행일 ‘미정’…발만 구르는 매도자들
1가구 1주택자 A씨는 최근 N년간 주거한 서울 강남구 집을 팔았다. 잔금 날짜는 이달 초로 잡았다가 급하게 오는 17일로 미뤘다.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이 12억원 초과로 상향된다는 기사를 접했기 때문이다. A씨는...
2021-12-0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