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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한국무역협회 ‘잠실 마이스 사업’ 컨소시엄 합류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7 15:06

세계적인 초고층 랜드마크로 거듭난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시공 역량 발휘

롯데건설이 합류한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이 제안한 ‘잠실 마이스 복합공간 조성사업’ 조감도. /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합류한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이 제안한 ‘잠실 마이스 복합공간 조성사업’ 조감도. / 사진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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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이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과 손잡고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7일 롯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롯데건설 그룹사인 호텔롯데와 롯데쇼핑이 운영사로 참여한다.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35만여㎡의 부지를 2029년까지 전시·컨벤션 시설, 야구장, 스포츠 시설과 호텔, 문화·상업시설, 업무시설 등 종합 MICE 공간으로 새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대표사 한국무역협회)에는 국내 10대 메이저 건설사들이 참가하고 있다. 대표 시공사인 현대건설을 비롯한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등이 입찰에 참여했다. 건설사 외에도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에는 국내 최고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금융 부문에는 KB은행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참여하고 있으며 운영 부문에서는 CJ ENM, 인터파크, 드림어스컴퍼니, 호텔롯데, 조선호텔&리조트, 서한사(엠배서더), 롯데쇼핑, 신세계프라퍼티 등이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롯데건설은 그동안 사업 발굴에서부터 기획, 금융 투자, 운영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인 신성장 동력 발굴사업에 주력해왔다.

롯데건설은 세계적인 초고층 랜드마크로 거듭난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을 성공적으로 준공한 바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555m로 지하 6층~123층 규모로, 올해 준공 기준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건축물이다. 쇼핑몰, 시네마, 호텔, 콘서트홀,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오피스, 레지던스로 구성된 최첨단 글로벌 비즈니스 복합단지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진도 9 강진과 초속 80m 태풍도 견딜 수 있는 내진∙내풍 설계가 적용되는 등 안전하게 설계됐으며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마곡 MICE, 인천 검단101역세권 개발사업, 하남H2 등 대형 복합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이미 복합개발사업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며 “다수 수주를 통해 입증된 복합개발사업 역량과 롯데그룹내 유통, 호텔, 레저사업 등의 시너지 효과를 더욱 키워나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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