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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탠차그룹 순익 11.17% 감소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2011년 당기순이익으로 2466억원을 남겼다. 2010년의 2776억원보다 무려 11.17%나 줄어든 것이다. 이에 대해 SC지주 측은 “4분기에 있었던 일회성 명예퇴직 관련 비용이 반영되어 감소...
2012-04-01 일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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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환은행
◇개인지점장 ▲남동공단지점 조규형 ▲목동사거리지점 오태경 ▲분당정자지점 박형국 ▲서린지점 정용우 ▲서초중앙지점 김홍덕 ▲서판교지점 임현숙 ▲역삼중앙지점 황용주 ▲주안지점 이창주 ▲중곡동지점 이문순 ▲LH지점 겸 가스공사지점 김재옥 ▲삼성엔지니어링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기준 ◇기업지점장 ▲노원동지점...
2012-03-29 목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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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회장 “글로벌 톱50 완수” 다짐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스마트금융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다른 금융그룹과의 차별화는 물론 성장전략의 키 포인트로 글로벌 진출 확대를 꼽았다. 김정태 회장은 지난 26일 취임식...
2012-03-28 수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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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청년창업지원펀드 5천억 띄운다
은행권이 앞으로 3년 동안 모두 5000억원을 출연해 비영리 재단을 통해 ‘청년창업지원펀드’를 조성해 보증은 최대 1억원 투자는 최대 3억원까지 돕는다. 이 펀드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한 지 3년이 안된 2030세대 기업주 가운데 신기술 및 신성장산업 등 고용창출 및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부문에 집중지원 할 예정이다....
2012-03-28 수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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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권 첫 태블릿PC 기업뱅킹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28일부터 금융권 처음ㅇ로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태블릿PC에 최적화된 기업스마트뱅킹 서비스인 ‘원터치기업’서비스에 나섰다.이날 우리은행이 출시한 서비스는 전자어음·조회·이체·...
2012-03-28 수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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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감사위원회 사외이사로만 구성
신한은행(서진원)이 은행 경영의 건전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난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모든 감사위원이 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 제도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감사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
2012-03-28 수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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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퇴직연금 전문 매거진 ‘S’ 창간
산업은행이 국내 320 여 퇴직연금 펀드를 평가해 펀드 유형별 우수 펀드를 추천하는 퇴직연금자산관리 전문정보지 ‘S’를 창간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매거진 ‘S’는 독자 스스로 설문을 통해 자신의 투자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자신에게 맞는 투자포트폴리오를 제시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산은은 설명했다. ...
2012-03-28 수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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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결정구(決定球), ‘친화력’ 앞세운 김정태 리더십 등판
카리스마 대신 자발적 협력·지원 샘솟는 조직문화 겨냥“2015년 ‘글로벌 톱50’ 비전 매조지할 마무리투수” 자임소통·충분한 보상·자기계발 등 대폭투자 직원들에 약속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이 ‘리딩’보다...
2012-03-28 수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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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 모두 배우고 익힌 것 나눔실천 해요”
“그냥, 우리가 배우고 익힌 것, 이웃들을 위해 나누는 금융인이 아주 많아져서 평범해 보이는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한국씨티은행 재무기획부 권성태 수석은 자신의 재능 기부 사례가 결코 특별해서가 아니라 나누...
2012-03-28 수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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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 첫 주총 주당 350원 배당
사외이사에 오거돈 전 해양대 총장, 임영록 부사장 사내이사로BS금융지주(회장 이장호)는 27일 오전 부산시 동구 범일동 본점에서 지난해 3월 지주사 출범 후 첫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35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이날 주총은 당기순익 4003억 원의 2011년도 재무제표를 승인했고 현금배당은 액면가의 7% 수준을 택했다...
2012-03-27 화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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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환은행
▲상근감사위원대행 신언성
2012-03-27 화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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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나금융지주 임원(급)
◇전무 승진 △글로벌전략실 방기석 △미래발전기획단 배문환 ◇상무 위촉 △준법감시인 정진용 ◇임원 직급 변경 △전무 임영호 △전무 강승원 △전무 안병현 △상무 권길주 △상무 윤건인※직급 변경 : 상무(구) → 전무(신), 본부장(구) → 상무(신)/이상 2012년 3월 26일자.
2012-03-26 월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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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김정태 회장 첫 경영키워드 '사기충천'
"2만3천 하나 가족 하나되어 ‘Global 톱50' 완성" 의지경영슬로건으로 ‘건강한 하나, Happy Together' 제시하나금융 김정태 회장의 경영키워드가 마침내 진면목을 드러냈다. 조직 사기충천에 주력해 '글로벌 톱 50그룹' 비전을 일구겠다는 밑그림이 나왔다.김 회장의 경영방침과 전략은 26일 오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
2012-03-26 월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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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 기업 구하고 금리상승 수혜 은행이 ‘짱’
앞으로 은행권 금융사의 경영실적 순도와 질(Quality)은 기업 대출 수요 증가세를 얼마나 탄력적으로 수용할 수 있느냐는 잣대로 우열을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시중금리 상승세가 들썩이자 상승기에 접어들...
2012-03-25 일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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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 비즈니스, 통째 선도 꾀한다
금융 거래가 근본적으로 바뀌기에 앞서 새로운 패러다임 대응 채비를 끝마치고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를 전방위적으로 선도하겠다는 것.신한금융그룹의 스마트금융 비전이다. 모든 변화관리에는 최고 경영자의 철학...
2012-03-25 일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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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뱅킹 명가 - 씨티은행의 글로벌 위력
모바일이나 인터넷 등 온라인 프레임에 갇혀 있는 스마트뱅킹이 은행 창구에 강림하는 놀라운 혁신이 전국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이 국내 처음으로 지난해 2월 스마트뱅킹 영업점을 선보였을 때만 해도...
2012-03-25 일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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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검사, 경영진 리스크 메스 댈 듯
앞으로 감독당국의 은행 검사는 △내부통제가 미흡해서 발생하는 부당한 업무취급이나 법규 위반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등과 관련한 내용도 면밀히 살피겠지만 CEO를 포함한 경영진 리스크 차단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될 것으로 짐작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 세 가지 성격의 이슈는 금융감독원의 2011년 은행권 검사 과...
2012-03-21 수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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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銀 ‘PB서비스 대중화시대’ 선언
한국씨티은행이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의 대중화시대를 선언했다. 그동안 은행을 포함한 증권사, 보험사 등 기존 금융권에서 주로 10억 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제공해 왔던 PB 서비...
2012-03-21 수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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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활로, 생산적투자 새 패러다임 있다
국내 은행들이 실물경제 활력소를 꾸준히 공급하려면 국제적으로 추진 중인 규제 도입에는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대신 지금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미래를 겨냥한 생산적 투자에 힘써야 한다는 지적이 ...
2012-03-19 월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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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일일변동 제한 폭 폐지 검토할 만”
코스피 지수가 급등락하는 때일수록 국내주식 시장과 글로벌 시장간 동조화가 커지면서 효과적인 위험분산이 불가능해지고 시장안정성이 크게 위협받기 때문에 △장기보유주식 매매 때 세제 혜택 부여 △거주자 외화자산 보유확대 △국내 헤지펀드 활성화 등으로 안정성 제고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특히 주가 일일...
2012-03-18 일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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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외화예금 유동성 숨통 튼다
우리 기업들이 수출입결제대금 뿐 아니라 해외증권 발행에 부지런히 나선 덕분에 거주자 외화예금 증가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은행은 2월 말 현재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이 314억 3000만 달러로 지난해...
2012-03-18 일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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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투자열풍의 진로와 인구·산업 변천
사람 치고 행복하게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우리 나라 헌법 10조는 모든 국민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지닌다고 규정했다. 이른바 행복추구권이다. 어느 사전은 행복추구...
2012-03-18 일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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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확대, 현 은행시스템으론 불가능”
가계대출을 억제해야 한다는 큰 숙제를 안고 있는 은행권에 대출금리 인하압박이 몰아치면서 ‘젖은 낙엽’형 전략을 택할 것인지 시늉에는 나서되 큰 변화 없이 큰 틀을 유지하는 구조를 답습할 것인지 양자택일 만이 남았다는 탄식이 나오고 있다. 금융계에선 아예 저신용층 대출을 확대도 하고 금리부담을 줄이라는 주문...
2012-03-14 수요일 | 정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