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재 KG이니시스 대표, 크로스보더 결제·디지털자산으로 성장 축 확대 [PG사 신사업 전략]
이선재 KG이니시스 대표가 일본 이커머스 시장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보더 결제와 무역금융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여기에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자산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기존 PG 사업을 넘어...
2026-06-17 수요일 | 강은영 기자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 글로벌 결제·정산 넘어 글로벌 핀테크 기업 도약 [PG사 신사업 전략]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가 계좌 기반 결제·정산 인프라 경쟁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금융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간편현금결제와 크로스보더 정산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한 데 이어, 스테이블코...
2026-06-17 수요일 | 강은영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해외 조달로 금리 부담 넘었다 [카드 조달 돋보기 (4)]
미·이란 전쟁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카드업계의 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는 회사채·ABS 등 외부 차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시장금리 변화에 민감한 구조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요 카...
2026-06-15 월요일 | 강은영 기자
[기자수첩] 조달 부담 뛰는데 손발 묶인 카드사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긴밀한 대응은 기업에 있어 필수적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대내외 시장 상황과 제도 변화에 발맞춰 전략을 조정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특히 금융업권은 ...
2026-06-15 월요일 | 강은영 기자
DQN농협손보, 손해율 안정에 순익 개선 유일…전산 구축 여파에 하나손보 적자 지속 [2026 1분기 보험사 리그테이블]
올해 1분기 금융지주계 손해보험사들은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둔화로 전반적인 수익성 부담이 확대됐다. 금융지주계 자산규모 1위 손보사 KB손해보험은 순이익이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반면, 농협손해보험은 손...
2026-06-12 금요일 | 강은영 기자
길어진 노후, 달라진 보험 전략은…은퇴 전 '변액연금'·은퇴 후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보험돋보기]
향후 10년간 1000만명에 달하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예상되면서 노후자산 관리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2차 베이비부머 세대는 짧은 일자리 기간과 길어진 노후, 연금 제도의 불균형 등으로 안정적...
2026-06-09 화요일 | 강은영 기자
구본욱 KB손보 대표, 기본자본 80% 정조준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
2026-06-08 월요일 | 강은영 기자
김재관 국민카드 대표, 조달 다변화로 3%대 금리 방어 [카드 조달 돋보기 (3)]
미·이란 전쟁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카드업계의 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는 회사채·ABS 등 외부 차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시장금리 변화에 민감한 구조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요 카...
2026-06-08 월요일 | 강은영 기자
DQN삼성·현대, 0%대 연체율 관리로 건전성 제고…롯데카드 2%대 부진 [2026년 1분기 카드사 리그테이블-건전성]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둔화 여파로 악화됐던 카드업계 건전성 지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요 카드사들이 우량자산 중심의 영업 전략과 취약차주 관리 강화, 대손충당금 적립 확대 등에 나선 ...
2026-06-07 일요일 | 강은영 기자
DQN삼성화재, 장기보험 기반 수익성 1위…일회성 대형 사고에 DB손보 부진 [2026 1분기 보험사 리그테이블]
삼성화재가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손보업계 선두 자리를 지킨 가운데, 메리츠화재는 신계약 CSM 확대와 높은 운용자산이익률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DB손보는 일회성 대형 사고...
2026-06-07 일요일 | 강은영 기자
장영근 카카오페이손보 대표, 상품 다변화 통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 [2026 1분기 금융사 실적]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가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여행보험을 중심으로 휴대폰보험·초중학생보험 등 정기납입 상품이 안정적으로 성장...
2026-06-03 수요일 | 강은영 기자
박창훈號 신한카드, 조달 다변화로 3%대 금리 방어 안간힘 [카드 조달 돋보기 (2)]
미·이란 전쟁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카드업계의 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는 회사채·ABS 등 외부 차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시장금리 변화에 민감한 구조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요 카...
2026-06-01 월요일 | 강은영 기자
DQN삼성카드, 순익 1위 유지… 신한카드, 외형 성장에도 일회성 비용으로 부진 [2026 카드사 1분기 리그테이블-수익성]
올해 1분기 카드업계는 대형 카드사들의 수익성 둔화 속에서도 중·소형 카드사들의 실적 개선이 이어지며 업권 내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삼성카드는 비용 부담 확대에도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했고, 신한카드...
2026-05-29 금요일 | 강은영 기자
미래에셋생명 글로벌MVP주식형, 8년 만에 수익률 212%… 글로벌 자산배분 성과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펀드 ‘글로벌MVP주식형(N370)’이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200%를 돌파하며 장기 운용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AI·반도체 중심의 성장주 투자와 함께 전력·인프라·방산 등 다양한 글로벌 성...
2026-05-28 목요일 | 강은영 기자
30년 한길 걸은 신뢰…장금선 동양생명 명예상무, 12년 연속 대상
보험영업 현장에서는 매년 수많은 설계사가 등장하고 사라진다. 단기간 실적 경쟁이 반복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꾸준함과 신뢰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인물은 오히려 드물다. 이런 가운데 동양생명 새중...
2026-05-28 목요일 | 강은영 기자
ABL생명, 어린이보험 특약 확대… 저체중아·정신질환 보장 강화
ABL생명이 최근 저출산과 고령 출산 흐름 속에서 저체중아·소아 질환 관련 보장 수요가 커짐에 따라 어린이보험 상품 보장을 강화했다.ABL생명은 기존 ‘(무)우리WON어린이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의 보장 범위...
2026-05-27 수요일 | 강은영 기자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 3%대 조달금리 유지…장기조달 주효 [카드 조달 돋보기 (1)]
미·이란 전쟁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카드업계의 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는 회사채·ABS 등 외부 차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시장금리 변화에 민감한 구조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요 카...
2026-05-26 화요일 | 강은영 기자
김영우 비씨카드 대표, 케이뱅크 상장 효과 '톡톡'…본업 다각화 속도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김영우 비씨카드 대표가 케이뱅크 상장 효과와 지분법투자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케이뱅크 상장 과정에서 부담으로 작용했던 파생상품부채를 모두 해소하며 재무 부담을 덜어낸 가운데, 프로세...
2026-05-25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언더라이팅 AI 정조준…의료 리스크 평가 정밀화 [보험사 AI 대전환]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언더라이팅을 중심으로 생성형AI 기반 업무체계 구축과 AI 조직 고도화를 통해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부 AI 전문가 영입과 내부 데이터 역량 강화에 나서는 한편, 인...
2026-05-22 금요일 | 강은영 기자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 우량회원 중심 전략 통했다…회원수 회복·대손비용 감소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가 우량 회원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략과 비용 효율화로 지난해 해킹 사고 이후 감소했던 회원 수를 회복했다.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NPL)도 안정화 흐름을 보였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2026-05-18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기본자본 65%…ALM·연만기 전략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2026-05-18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