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후레쉬 순해진다…알코올도수 17.8→17.2도
하이트진로가 대표 소주제품인 참이슬 후레쉬 알코올도수를 17.8도에서 17.2도로 낮춘다. 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고려해 참이슬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하고 더 깨끗한 참이슬 후레쉬를 오는 16일...
2018-04-09 월요일 | 신미진 기자
편의점, ‘생활 금융 허브’로 변신
편의점이 생활 금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금융사가 오프라인 점포 축소에 나선 가운데 점포 내 자동현금입출금기(ATM)를 활용해 새로운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
2018-04-09 월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 금융계열사 매각·지주 강화 ‘두 마리 토끼’ 잡나
롯데지주가 ‘금산분리’ 해법을 위해 금융 계열사를 매각할 대상으로 롯데물산이 대두되고 있다. 지분 교환을 통해 롯데물산이 보유하고 있는 롯데케미칼 지분을 지주사가 확보해 장악력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8-04-09 월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면세점, 업계 최초 통신3사와 동시 이벤트 진행
롯데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국내 이동통신사 3사 모두와 손잡고 내국인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과 KT 고객은 이달 9일, LG유플러스 고객은 16일부터 롯데면세점 할인 및 사은 혜택이 제...
2018-04-08 일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4월 ‘봉사주간’ 선정…임직원 1500여명 참여
CJ제일제당은 이달 한 달간을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독려한다고 8일 밝혔다. 봉사주간은 업무에 바쁜 임직원에게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
2018-04-08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그룹, 인문학 콘서트 ‘지식향연’ 개최…공채 특혜도 제공
신세계그룹은 오는 26일부터 전국 7개 대학에서 ‘2018 신세계 지식향연’ 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 지식향연은 신세계그룹의 인문학 중흥사업으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소양을 갖춘 미래 예...
2018-04-08 일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 기업문화 혁신 속도…황각규 부회장 “언제든 이메일 달라”
롯데그룹이 근무 환경 혁신을 통한 업무효율성 향상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 확산에 나선다. 특히 총수 공백 사태로 출범한 롯데 비상경영위원회를 이끄는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직접 이메일을 ...
2018-04-08 일요일 | 신미진 기자
동원F&B, 연천공장 생산 샘물 리콜…잠재적 발암물질 초과검출
동원F&B가 자사 생수 제품 일부에서 잠재적 발암물질이 검출돼 제품 회수에 나섰다. 8일 동원그룹에 따르면 동원F&B는 연천공장에서 생산한 샘물 페트(PET) 제품 일부에 대해 지난 6일부터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2018-04-08 일요일 | 신미진 기자
하이트진로, 필리핀서 저도증류주 ‘진로 라이트’ 출시
하이트진로는 필리핀에 ‘진로 라이트(Jinro Light)’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진로 라이트는 동남아에 수출하고 있는 진로24(알코올 24%)제품을 현지 소비자 선호에 따라 주질과 도수 등을 변경한 제품으로 알...
2018-04-06 금요일 | 신미진 기자
[단독] 이마트, ‘구로점 돌연사’ 사고 대책마련…심장충격기 늘린다
이마트가 지난달 31일 구로점에서 발생한 돌연사 사고와 관련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이마트의 초기 대응 미흡으로 지적됐던 직원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매장에 한 대 뿐인 심장충격기(AED)가 추가로 설치...
2018-04-06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위메프 특가행사 ‘44데이’, 역대 최대 매출 기록
위메프는 지난 4일 진행한 ‘위메프 44데이’에서 300억원에 육박하는 일 거래액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작년 ‘1010데이’에서 역대 최대 일 거래액 204억원을 기록한 이후 6개...
2018-04-06 금요일 | 신미진 기자
교촌, 내달부터 배달비 받는다…치킨업계 가격인상 신호탄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매출 기준) 1위 교촌치킨이 내달부터 배달 서비스를 유료화 한다. 사실상 가격 인상으로 그동안 인상을 미뤄왔던 bhc, BBQ 등 다른 국내 치킨업체들도 이에 동참할지 주목된다. 교촌치킨은...
2018-04-06 금요일 | 신미진 기자
현대차 이어 현대백화점도 지배구조 개편…총수일가 사재투입
현대백화점그룹이 순환출자를 완전히 해소하며 지배구조 개편에 나섰다. 오너일가인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동생 정교선 부회장이 각각 사재를 출연해 직접 계열사 지분을 매입하는 방식이다. 이는 현대가...
2018-04-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BBQ 치킨대학, 이천 저소득층·복지시설에 치킨 750마리 전달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 3일 경기 이천 지역 저소득층 가정‧복지시설에 치킨 750마리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원된 치킨은 BBQ 외식산업 인력 육성 기관인 치킨대학 임직원들이 직접 조리했다. 이천에 위치...
2018-04-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미니백화점 ‘엘큐브 홍대점’, 게임 전문관으로 재탄생
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최초로 게임 전문관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미니백화점으로 운영하던 ‘엘큐브(el Cube)’ 홍대점을 게임 전문관인 ‘홍대 엘큐브 게임관’으로 명칭을 변경해 오는 6일 개관한다고 5일...
2018-04-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 新 콘셉트 적용 베트남 2호점 오픈
CJ푸드빌은 베트남 호찌민에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한 뚜레쥬르 2호점 칸호이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뚜레쥬르 칸호이점은 호찌민 시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심가에 위치해 있다. 대로변 코너 3층 건...
2018-04-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식품관, ‘전문매장’으로 탈바꿈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식품관이 1700평(5619㎡) 규모의 식품 전문매장으로 거듭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6일 킨텍스점에 프리미엄 수퍼마켓 ‘현대식품관’(영업면적 3636㎡‧1100평)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
2018-04-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빙그레, 4년간 100억원 투자한 ‘슈퍼콘’ 출시…누텔라 시럽 사용
빙그레가 콘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빙그레는 지난 4년간 1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아이스크림 신제품 ‘슈퍼콘’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빙그레는 메로나, 투게더, 붕어싸만...
2018-04-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골목상권 침해” 이마트 노브랜드, 상인이 먼저 찾게 만든 비결은
“경동시장이 갑작스럽게 쇠퇴해가는 것을 보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생각 끝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입점한 당진점과 안성점에 젊은 고객층이 유입되는 것을 직접 보고 입점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오광수 ...
2018-04-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상경한 이마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경동시장에 5호점 개점
이마트 자체 브랜드(PB)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처음으로 서울에 문을 연다. 이마트는 서울의 대표 재래시장 중 하나인 경동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노브랜드 경동시장점(40...
2018-04-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GS25, 편의점 최초 1인용 스테이크 정육 판매
GS25는 호주 스테이크용 고기 2종(부채살‧채끝살)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편의점에서 스테이크용 정육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선보인 ‘한 끼 스테이크’는 호주 청정 지역에서 자란 ...
2018-04-04 수요일 | 신미진 기자
KT&G, ‘릴’ 전용 담배 ‘핏’ 신제품 2종 출시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의 전용담배인 ‘핏 매치’와 ‘핏 스파키’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핏 매치는 최적의 담뱃잎 블렌딩을 통해 담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핏 스파키...
2018-04-04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홈쇼핑·인천항만공사, 중소기업 해외물류 지원 MOU
롯데홈쇼핑은 4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인천항만공사와 중소기업 해외 물류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롯데홈쇼핑 수출상담회 참가 중소기업 상품 해외 물...
2018-04-04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