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J제일제당, 4월 ‘봉사주간’ 선정…임직원 1500여명 참여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8-04-08 13:4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은 이달 한 달간을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독려한다고 8일 밝혔다.

봉사주간은 업무에 바쁜 임직원에게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올해 총 2회 운영될 예정이며,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총 1500여명 이상의 임직원이 사회공헌에 참여할 예쩡이다.

대표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식품 사업의 특성을 살린 ‘찬찬찬 프로젝트’다. 찬찬한 프로젝트는 임직원들이 CJ제일제당의 제품을 활용해 미혼 부‧모 가정에게 제공할 총 100인분의 반찬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달 말에는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푸드뱅크 기부용 생필품 세트를 구성‧조립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임직원 전체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이달 초 전 임직원 대상의 이메일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회책임경영은 주요한 실천 과제로 꼽히고 있다”며 “CJ그룹의 창업 이념인 사업보국을 계승하는 차원에서도 임직원들의 사회책임경영 참여가 더욱 절실하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