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니백화점 ‘엘큐브 홍대점’, 게임 전문관으로 재탄생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05 15:23

홍대 엘큐브 게임관 내부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홍대 엘큐브 게임관 내부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최초로 게임 전문관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미니백화점으로 운영하던 ‘엘큐브(el Cube)’ 홍대점을 게임 전문관인 ‘홍대 엘큐브 게임관’으로 명칭을 변경해 오는 6일 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

홍대 엘큐브 게임관은 전 층이 게임 관련 콘텐츠로 채워졌다. 1층에는 국내 대표 게임 기업인 넷마블의 첫 공식 매장 ‘넷마블스토어’가 들어선다. 매장에서는 ‘세븐나이츠’의 피규어를 500개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달 한 달간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넷마블 온라인 게임 무료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2층에는 건담 프라모델과 피규어 등 키덜트 상품을 판매하는 ‘조이하비(Joy Hobby)’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3층에는 모바일 게임 회사인 ‘X.D Global’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폰 게임존 - XDG Factory’ 매장을 국내 최초로 오픈한다.

이밖에 지하 1층은 특설매장 공간으로 유행하는 게임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오픈 직후에는 ‘닌텐도 스위치’ 매장과 국내 유명 보드게임 회사인 행복한 바오밥의 ‘보드게임 존’으로 구성된다.

이번 매장 콘셉트 변경은 지난해 10월 정기 매장 개편을 통해 3층 전체를 ‘가상현실(VR)게임 체험존’으로 운영해 3개월 만에 300% 이상의 집객 효과를 본 데 따른 결정이다. 롯데백화점은 게임 관련 콘텐츠에 대한 홍대 상권내 고객 수요를 확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대준 롯데백화점 잡화여성부문장은 “엘큐브 홍대점의 경우 빠른 트렌드 반영과 젊은 상권에 맞는 차별화된 컨텐츠가 필요하다”며 “홍대 엘큐브 게임관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향후 백화점에도 게임 관련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큐브는 롯데백화점에서 선보이는 젊은 세대 타겟의 미니 백화점이다. 현재 홍대점, 이대점, 가로수길점, 대전 세종점, 부산 광복점등 총 5개 점포로 상권에 맞게 각기 다른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품고 첫걸음…사업 정상화 시 NS홈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임직원들을 맞이하며 인수 이후 조직 통합과 사업 정상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NS홈쇼핑은 23일 경기 성남시 판교 NS사옥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임직원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영업양수도 절차를 마무리한 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임직원들이 NS사옥에서 근무를 시작하는 첫날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다.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한편 양사 간 시너지 창출과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NS홈쇼핑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앞으로 각사가 보유한 강점을 결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NS홈쇼핑의 디지털 커머스 역량과 식품 전문성에 홈플러스 2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합병 미룬 ‘진짜’ 이유는 휴온스그룹이 적자 자회사 ‘휴온스랩’을 사업회사 ‘휴온스’로 흡수합병하려던 계획에 전격 제동을 걸었다. 겉으로는 금융당국의 새로운 지침을 기다리겠다는 ‘주주 보호’ 명분을 내세웠지만, 그 이면에는 주가 하락으로 인한 주식매수청구권 부담과 의결권 제한(3%룰) 셈법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당국 결정 기다리는 휴온스글로벌23일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휴온스와 휴온스랩 간 합병 찬반을 묻는 임시 주주총회 개최일을 다음 달 3일에서 ‘자회사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당초 회사는 지주사 일반주주들의 의견을 왜곡 없이 반영하고자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3 롯데건설 '강관가로보 공법', 재난안전신기술 지정 롯데건설(대표이사 오일근)이 교량 시공 중 거더의 횡변위를 보정하는 공법으로 재난안전신기술 지정을 받았다.롯데건설은 대련건설·유신·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개발한 '교량 가설 중 거더의 신속한 횡변위 보정으로 전도안전성 향상이 가능한 콘크리트 거더교용 강관가로보의 시공기술'이 재난안전신기술 제2026-4호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재난안전신기술은 재난 예방·대응·복구 분야의 우수 기술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제도다. 지정 기술은 일정 기간 공공 발주사업에 적용할 때 활용 근거를 확보할 수 있다.◇ 거더 횡변위 보정으로 교량 가설 안전성 강화이번 기술은 교량의 주요 하중을 지지하는 거더가 가설 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