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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新 콘셉트 적용 베트남 2호점 오픈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05 15:08

뚜레쥬르 베트남 칸호이점. CJ푸드빌 제공

뚜레쥬르 베트남 칸호이점. CJ푸드빌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푸드빌은 베트남 호찌민에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한 뚜레쥬르 2호점 칸호이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뚜레쥬르 칸호이점은 호찌민 시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심가에 위치해 있다. 대로변 코너 3층 건물 전체에 110평 규모로 자리잡았다. 전면이 탁 트여 있고 밝고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다.

매장 안에서는 맞은편에 위치한 공원 전경이 한 눈에 들어와 도심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또 오토바이 발렛 주차, 일대일 고객 응대 서비스, 인근 지역 배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뚜레쥬르는 국내 안착한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베트남에 전파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새 BI로 리뉴얼 오픈한 베트남 1호점 하이바쯩점의 소비자 만족도는 90%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CJ푸드빌은 전했다.

뚜레쥬르는 하이바쫑점에서 얻은 현지 반응을 토대로 칸호이점을 기획했다. 갓 구운 신선한 제품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오픈 키친과 갓 구운 빵 코너를 마련하고, 패스트리‧조리빵‧타르트 등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베이커리 제품을 강화했다.

건강 중시 트렌드를 리드하기 위해 착즙주스를 도입하고, 커피 메뉴는 베트남 현지 공정무역커피를 100% 사용했다. 이같은 현지화 전략으로 칸호이점은 오픈 직후부터 일평균 약 900명 이상 고객이 방문했으며 목표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갓 구운 신선함’을 강조한 콘셉트는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베이커리의 본질을 강조한 압도적인 경쟁력으로 베트남은 물론이고 동남아에 뚜레쥬르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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