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신탁, ‘부동산 아이디어 공모전’
코람코자산신탁이 총 1150만 원의 상금을 걸고 전국 대학(원)생 ‘부동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코람코자산신탁은 우수 인재들에게 역량 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 발전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금융...
2018-09-0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IFM인베스터스, 연간 운용보수 7.5% 투자자에게 환원
글로벌 자산운용사 IFM인베스터스는 자사 펀드 투자자에게 연간 운용보수의 7.5%를 환급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IFM인베스터스의 운용보수 환원 결정은 지난 2013년 이후 두 번째다. 총환급액은 직전 회계연도에 ...
2018-09-0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가입 이벤트
키움증권은 자산배분과 리밸런싱이 알고리즘에 의해 운용되는 2개의 로보어드바이저 펀드를 대상으로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해당 펀드 가입 금...
2018-09-0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유안타증권, 연 6.3% 수익 추구 ELS 등 4종
유안타증권은 연 6.3%의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오는 7일까지 총 1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ELS 제410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
2018-09-0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KB증권, 연 6.7% 수익 추구 ELS 등 8종
KB증권은 연 6.7%(세전)의 수익을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8종의 상품을 오는 7일까지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KB able ELS 648호(2인덱스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
2018-09-0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맨그룹, 강석원 한국 대표 선임
글로벌 액티브 투자 운용사 맨그룹은 강석원 한국 대표를 선임한다고 4일 밝혔다. 강 신임 대표는 국내 맨그룹의 사업개발 및 전략을 총괄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강 대표는 국내 기관고객의 니즈에 맞는 맨그룹 산하...
2018-09-0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KB증권, ‘KB able 글로벌 고배당 랩’
KB증권은 차별화된 운용 전략으로 배당소득세 부담을 낮춘 'KB able 투자자문랩-글로벌고배당'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주로 부동산, 리츠 등 인프라 자산 및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등 고배당 자산에...
2018-09-0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 연 2.18% 수익 추구 한국항공우주산업 채권
키움증권은 한국항공우주산업 채권을 세전 연 2.18%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한국항공우주산업 채권의 신용등급은 지난 6월 한국신용평가 기준 ‘AA-’(안정적)이다. 만기는 내년4월 11일, 연 수익률은 세전 2.18% ...
2018-09-0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자산운용사 운용자산 사상 최초 1000조 돌파
국내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이 사상 최초로 1000조원을 돌파했다. 다만 신규 자산운용사들의 진입으로 경쟁이 심화되면서 전문사모운용사를 중심으로 적자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18-09-0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 연 17% 수익 추구 셀트리온·현대차 ELS 등 2종
키움증권은 셀트리온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의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2종의 상품을 오는 7일 오후 1시까지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키움 제855회 ELS’는 원금 90% 지급 조기상환형 ELS로 만기 ...
2018-09-0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하반기 반등 시 투자 1순위는…“IT·남북경협·바이오”
최근 국내 증시가 미·중 무역전쟁, 터키발 금융불안 등 대내외 악재의 타격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달러 가치의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달러의 안정세로 외국인 수급이 개...
2018-09-0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대신증권, 뉴욕 맨하탄 빌딩에 1227억 투자
대신증권이 뉴욕 맨하탄 빌딩에 1227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대신증권은 4일 이사회를 열고 뉴욕 맨하탄 도심부에 있는 빌딩에 총 1227억원을 지분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테일 고객을 대상으로 우량 ...
2018-09-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최종구 “자본시장, 혁신기업 지원 미흡…자금조달 규제 개선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중소·벤처 기업에 대한 자본시장의 자금조달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전면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금공급 측면에서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국내 자본시장의 역할이 미흡하...
2018-09-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최종구 “자본시장 통한 중소·벤처자금 조달 체계 전면 개선”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4일 “중소·벤처 기업이 자본시장을 통해 보다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전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자본시장연구원 개원기념...
2018-09-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빗썸, 에너지 빈곤국에 태양광랜턴 기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의 어린이들에게 보낼 태양광랜턴을 직접 만들어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태양광랜턴 ‘솔라미’는 5시간 동안 충전하면 최대 12시간까지 불을 밝힐 수 있...
2018-09-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조양호 '배임 혐의' 계열사 압수수색 소식에 한진그룹주 동반 약세
경찰이 한진그룹 계열사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대한항공과 한진칼 등 한진그룹주가 동반 약세다. 4일 오전 11시 32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한진은 전 거래일 대비 3.05% 내린 2만8650원에 거래 중이다....
2018-09-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디램 시장 침투하는 고대역폭메모리…“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혜”
실리콘관통전극(TSV) 공정 기술을 이용한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이 디램(DRAM) 시장에 본격 침투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디램 업체들이 HBM 제품 확대에 주력하면서 인공지능(...
2018-09-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SDI, 전기차 성장 모멘텀 긍정적…목표가↑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중대형전지 실적 호조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4일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
2018-09-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탄력 잃은 IPO 시장, 현대오일뱅크·카카오게임즈 상장 시점 요원”
미·중 무역전쟁과 터키발 금융 불안 등 연이은 대내외 악재로 국내 증시가 부진한 가운데 기업공개(IPO) 시장의 전망도 밝지만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4일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IPO 시장 분위기는 연초...
2018-09-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예탁원, '세이브로 오픈플랫폼' 서비스 개시…API방식 증권정보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은 ‘세이브로(SEIBro·Securities Information Broadway) 오픈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방식의 증권정보 제공서비스를 개시한...
2018-09-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