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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2.18% 수익 추구 한국항공우주산업 채권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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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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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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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은 한국항공우주산업 채권을 세전 연 2.18%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채권의 신용등급은 지난 6월 한국신용평가 기준 ‘AA-’(안정적)이다. 만기는 내년4월 11일, 연 수익률은 세전 2.18% 수준이다.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채권 수요 증가에 따라 금리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안정성을 갖춘 상품을 요청하는 고객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채권을 이용한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일환으로 해당 상품을 소싱, 판매 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이나 홈페이지, 영웅문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매수할 수 있다. 유선전화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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