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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17% 수익 추구 셀트리온·현대차 ELS 등 2종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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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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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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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은 셀트리온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의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2종의 상품을 오는 7일 오후 1시까지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키움 제855회 ELS’는 원금 90% 지급 조기상환형 ELS로 만기 1년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셀트리온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세전 연 1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하는 중위험 상품이다.

‘키움증권 제856회 ELS’는 코스피200 주가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한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 유형의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7.1%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두 개의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1.3%(연 7.1%) 수익률로 만기상환되는 고위험 상품이다. 낙인배리어는 60%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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