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레인보우로보틱스'·외인 '로보티즈'·개인 '알테오젠'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년 5월12일~5월16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05-1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DAXA(닥사), 가상자산 거래소 전산장애 예방·피해보상 기준 제시…모범규준 마련 [가상자산 통신]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전산장애 예방과 대응, 피해 보상 원칙 및 절차 등을 포함한 기준을 마련하고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가상자산사업자의 전산시스템 운영 및 이용...
2025-05-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증권금융, 2025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
한국증권금융이 2025년 상반기 경력사원(정규직) 채용을 실시한다.한국증권금융(사장 김정각)은 외국환 결제(장외파생상품) 직렬, 외국환 조달·운용 직렬 총 2개 직렬에서 2명 이내 인원을 경력사원으로 선발한다고...
2025-05-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박종문 대표, 삼성증권 '안정적 수익 강자' 이끌어…IB 확장 밑그림 [새 바람 1년, 증권사 CEO 평가 (7)]
장수 CEO(최고경영자) 세대교체와 쇄신 인사로 지난 2024년 증권업계는 다수의 '새 얼굴' 대표를 맞이했다. 증권 사령탑들의 첫 1년여간 경영성과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2025년 계획도 살펴본다. <편집자 주>박...
2025-05-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두나무, '증권플러스 비상장' 물적분할 결정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 사업부문을 증권플러스비상장 주식회사로 물적분할 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분할회사(두나무)가 존속하면서 분할신설회사(증권플러스비...
2025-05-1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임재택號 한양증권, 1분기 영업익 294억원 전년비 50%↑…"전 사업부문 고른 성장"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한양증권(대표이사 임재택)이 올해 1분기에 수익 다각화를 통해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한양증권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9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2025-05-1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박봉권·이석기 교보증권 대표, 균형 성장 총력…1분기 영업익 671억원 전년비 67%↑[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교보증권(대표 박봉권, 이석기)이 올해 1분기에 운용 수익 호조 등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교보증권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71억원, 당기 순이익 51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2025-05-1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은퇴 후 '연금 소진' 막으려면…NH-Amundi "자산운용 필수, 인출률 4% 설정·주식비중 40% 유지"
"은퇴 이후에도 지속적인 자산 성장이 필요합니다. 장수 리스크와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안정성도 고려돼야 합니다."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길정섭)은 15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하나로...
2025-05-1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예탁결제원 "잠자는 실기주과실대금-과실주식 찾아가세요!"
한국예탁결제원이 '잠자는' 실기주과실 찾아주기에 힘을 싣고 있다. 15일 예탁원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실물주권을 인출한 후 본인의 이름으로 명의개서를 하지 않은 주식, 즉 실기주로부터 발생한 실기주...
2025-05-1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장원재·김종민號 메리츠증권, 1분기 순익 1874억원 전년비 48%↑…'전 사업부문 고른 실적'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 김종민)이 올해 1분기까지 29개 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 순이익을 기록했다.IB(기업금융), 자산관리 등 전 사업부문에서 대체로 균형 있는 실적 분포를 보였다. 메리츠금융지주 계열의 메리...
2025-05-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성환號 한국투자증권, 1분기 영업익 5188억원 '고속 성장'…운용 손익 호조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이 트레이딩(운용) 손익 호조를 중심으로 한 분기 만에 5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한국투자금융지주 계열의 한국투자증권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188억원으로 전...
2025-05-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박종문號 삼성증권, 1분기 영업익 3346억원…자산관리 성장세 지속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삼성증권(대표 박종문)이 올해 1분기에 자산관리 기반 비즈니스 성장세 등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삼성증권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34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9% 증가한 것으로 잠정 ...
2025-05-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비트코인 현물 ETF, 지금이 골든타임"…디지털자산 혁신 한 목소리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도입이 디지털 자산 혁신 선도국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 대표)는 14일 오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K-비트코인 현...
2025-05-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도 2배로 투자…'삼전 레버리지·인버스 ETF' 홍콩 상장
삼성전자 단일 종목의 2배 상승 또는 2배 하락 변동성에 투자할 수 있는 ETF(상장지수펀드)가 홍콩 증시에 상장된다.홍콩 자산운용사 CSOP자산운용은 오는 19일 홍콩증권거래소에 삼성전자 레버리지·인버스 ETF를 상...
2025-05-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교보증권, 2025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교보증권이 채용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인턴사원 모집에 나섰다. 교보증권은 2025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모집분야는 투자공학본부와 FIS(Fixed Income Solutions)본부 2...
2025-05-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MSCI 한국지수에 한화시스템·삼양식품 신규 편입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구성 종목에 한화시스템, 삼양식품이 신규 편입됐다.반면, 에코프로머티, 엔씨소프트는 제외됐다.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5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 구성 종...
2025-05-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스테이블코인'의 부상…"일반 가상자산과 차별화 필요, 별도 규제 정비돼야"
통화준거형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일반 가상자산과 차별화되는 별도의 정의가 필요하며, 발행 및 유통에 대한 감독에 있어서 국가 간 공조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특히 현재 확산되는 달러(USD) 기반 스테...
2025-05-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DQN우리투자증권, IRP 수익률 업권 1위…'실물이전 흡수' 미래에셋증권 적립금 선두 [2025 1분기 퇴직연금 랭킹]
우리투자증권(대표 남기천)이 올해 1분기 기준 원리금비보장 IRP(개인형 퇴직연금) 1년 수익률에서 증권업권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보험업권 최상위 보다는 낮지만, 은행 최고 수익률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우리투자...
2025-05-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승무원 미스트' 달바글로벌, 일반청약 경쟁률 1112 대 1…증거금 7조원 돌파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달바글로벌의 일반 공모 청약에 7조원 규모 증거금이 모여 흥행했다.달바글로벌(대표이사 반성연)은 지난 9일부터 2영업일 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
2025-05-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투운용, '美 분할매수빌드업목표전환' 펀드 출시 "나스닥 저가 분할매수" [떴다! 신상품]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미국 나스닥 상장지수펀드(ETF)를 분할매수해 목표수익률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한국투자미국분할매수빌드업목표전환’ 펀드를 선보였다.한투운용은 한국투자미국분할매수빌드업목표전...
2025-05-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갈 곳을 잃었을 때…‘단기채 펀드’가 안성맞춤
'방망이를 짧게 쥐라.'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채권 개미'의 선택지로 단기채 펀드가 부상했다.단기채 펀드는 MMF(머니마켓펀드)에 파킹(parking)하는 것보다 좀 더 높은...
2025-05-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체질개선 이끈 배형근 대표, 현대차증권 수익다각화 총력 [새 바람 1년, 증권사 CEO 평가 (6)]
장수 CEO(최고경영자) 세대교체와 쇄신 인사로 지난 2024년 증권업계는 다수의 '새 얼굴' 대표를 맞이했다. 증권 사령탑들의 첫 1년여간 경영성과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2025년 계획도 살펴본다. <편집자 주>그...
2025-05-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SK하이닉스'·외인 'SK하이닉스'·개인 '삼성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5월7일~5월9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05-1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