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패드 프로 사용자 위한 ‘아이패드 슈퍼체인지’ 출시
KT가 애플 프리미엄 패드 교체 프로그램인 ‘KT 아이패드 슈퍼체인지’와 고가 패드 파손 보험인 ‘패드 프리미엄 파손’을 3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패드 슈퍼체인지’는 출고가 120만원 이상 프리미...
2020-08-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아프리카TV와 게임방송 활성화에 협력
LG유플러스와 아프리카TV가 양사의 서비스 플랫폼 개발과 게임방송 서비스 발굴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스포츠를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펼친다. 이들은 멀티...
2020-08-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로 휴대폰 보험도 비대면 가입
SK텔레콤이 AI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휴대폰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6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휴대폰 보험 가입 가능 기간도 30일에서 60일로 연장한다. SK텔레콤은 휴대폰을 새로 구입한...
2020-08-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 출시
SK텔레콤이 5G 시대 초고화질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미더스는 ‘Meet’와 ‘Us’의 합성어다. SK텔레콤은 자체 기술을 활용해 언택트 시대에서도 고객들이 언제 어...
2020-08-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여름휴가도 실감미디어로 ‘언택트 하게’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많은 이들이 여름 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 중이다. 유명 관광지를 가자니 사람이 많아 걱정이 되고 집에만 있는 것도 내키지 않는다.최근 ‘홈캉스(집에서 즐기는 바캉스)’ 족 또는 ‘호캉...
2020-08-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내년에 사용 가능한 해외로밍 상품권 최대 15% 할인
해외로밍 상품권을 미리 구입하고 요금제 가입 시 최대 15% 할인 및 무료 여행자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시작된다. LG유플러스가 올해 연말 또는 내년에 해외로 출국할 예정인 고객이 할...
2020-08-02 일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ESG 정보 강화한 ‘기업시민보고서’ 발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ESG 성과를 담은 ‘2019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업시민보고서에는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 주요 성과를 활동 영역(비즈...
2020-08-02 일요일 | 정은경 기자
통신업계, 포스트 코로나 맞아 비대면 유통 채널 강화
올 상반기 코로나19가 확산으로 비대면에 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통신업계들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무인단말기(키오스크), 무인매장, 당일 배송 등 비대면 유통 채널 강화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
2020-07-3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KT, 올레 tv로 넷플릭스 본다…8월 3일 서비스 제공
KT가 넷플릭스와 제휴를 맺고 다음 달 3일부터 올레 tv에서 넷플릭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서 KT와 넷플릭스는 관련 법률을 준수하고, 서비스 안정화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넷플릭스...
2020-07-3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U+AR에서 가장 많이 즐겨본 콘텐츠는?…청하·장도연·뽀로로·펭수
LG유플러스가 AR 미디어 플랫폼 ‘U+AR’ 애플리케이션의 누적 시청건수가 지난해 12월 말 대비 올해 6월 말 103%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U+AR은 작년 4월 출시한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이다. 가상의 인...
2020-07-3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아이폰12 9월 이후에나 나올 듯…국내는 11월 출시 전망
아이폰12 출시가 9월보다 더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는 11월 중순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30일(현지 시각) 루카 마에스트리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4월~6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우...
2020-07-3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KT, 국산 클라우드 연합체 결성…공공기관용 서비스형 데스크톱 솔루션 개발
KT가 티맥스에이앤씨, 한글과컴퓨터, 틸론, 인베슘 4개사와 공공기관 대상 DaaS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모델 공도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31일 체결했다. 이날 오전 종로구 KT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
2020-07-3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찬열과 대화할 수 있어 행복해요"…'U+영상회의'로 아이돌과 전 세계 팬이 만났다
전 세계 팬들이 LG유플러스의 영상회의 솔루션을 통해 좋아하는 아이돌과 만나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 LG유플러스가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에서 U+영상회의로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
2020-07-3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애플의 5G 단말기 출시는 자사에게도 기회”
LG전자가 30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의 5G 단말기(아이폰12) 출시가 자사에게도 기회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애플의 5G 제품 출시는 하반기 5G 시장 자체를 키우는 계기”라며...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코로나19로 3,4분기도 어려울 것“
LG전자가 30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2분기에 이어 3,4분기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는 ”2분기가 가장 어렵겠지만, 현 상황처럼 코로나19가 실물경제에 영향을 주는 상황에서는...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VS사업본부, 하반기 말 수주잔고 60조원 보유할 것“
LG전자가 30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VS사업본부 수주잔고는 하반기 말 기준 60조원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기준 VS사업본부 수주잔고는 53조원 규모”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시...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2021년 VS 사업본부 흑자전환 목표 변함 없어“
LG전자가 30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VS 사업본부 적자 확대에 크게 우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LG전자는 ”VS 사업본부의 1분기와 2분기 적자폭이 커진 것은 매출 차질에 의한 것일 뿐, 실제 사업 역량...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가전 렌탈 계정 연말까지 270만개로 늘릴 것
LG전자가 30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가전 렌털 계정을 지난해 말 기준 204만개에서 늘어난 239만개의 계정을 확보한 상태“라며 ”지난해 보다 40%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어 ”자사만의 차별화...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올해 5G 폰 매출 비중 30%까지 확대할 것‘
LG전자가 30일 열린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5G 중저가 보급형 모델(V50, 벨벳)을 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해 5G 대중화 수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일본, 북미 등 선진 시장에서 5G폰 ...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영업익 4954억원…생활 가전으로 선방
LG전자가 코로나19의 영향이 2분기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었음에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는 생활가전 부문의 수요가 5월~6월에 빠르게 회복됐기 때문이다. LG전자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LG전자 2분기 영업익 4945억원…전년비 24.1% 감소
LG전자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95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1%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12조 83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 감소했다.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KT경제경영연구소, 포스트 코로나 미래상 담은 ‘코로나 이코노믹스’ 발간
KT가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신작 도서 ‘코로나 이코노믹스’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펴낸 ‘코로나 이코노믹스’는 모든 세상의 기준이 달라질 ‘디지털 뉴노멀’의 미래...
2020-07-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