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 강남역·잠실에 여수신복합센터 오픈
애큐온저축은행이 강남역과 잠실에 각 기존 지점을 통합한 여수신복합센터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기존 지점이 예·적금 중심의 수신 위주로 운영돼 여신 기능이 미미했지만 통합지점은 여신지점장을 따로 두는 등...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SBI저축은행, 안면인식으로 자금이체 `SBI간편인증` 서비스
SBI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간편로그인과 이체 기능을 탑재한 'SBI간편인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SBI간편인증은 기존 모바일 뱅킹 서비스인 'SBI스마트뱅킹'에 블록체인 기술을...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비씨카드, 일본에서 결제하면 2만원 캐시백 이벤트
비씨카드는 비자코리아와 함께 일본 내 모든 비자 가맹점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비씨 비자카드 고객 중 ‘#마이태그’를통해 선착순으로 이벤트를 태그한 5000명을 대상...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해외 이용 특화 ‘베스트플러스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해외여행, 국내외 호텔, 골프 영역에서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 베스트플러스카드(The BEST +)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출시된 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서비스를 대폭 강...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대부업 1위 산와머니, 한국 철수하나
국내 1위 일본계 대부업체 산와대부(브랜드 산와머니)가 지난 3월 1일부터 신용대출 서비스를 중단했다. 대부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일본 본사에서 한국 사업 철수를 결정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대부업계에...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사회공헌 대부] 러시앤캐시, 따뜻한 손길 모아 이웃 한파 녹였다
러시앤캐시는 경제적인 사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럭비, 하키, 농아인 야구부터 프로배구단, 여자프로농구단까지 비인기 스포츠 종목에서 활약하는 팀이...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사회공헌 대부] 대부금융협회, 각종 유공자 단체 생활자금 지원
대부금융협회는 회원사들과 함께 독립유공자와 참전유공자에 대한 사회공선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대부협회와 회원사들은 2016년부터 매년 광복회와 6·25참전유공자회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광복회는 일제에 항...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사회공헌 대부] 웰컴론 순익 기부로 나눔경영 실현
웰컴크레디라인대부(이하 웰컴론)은 웰컴금융그룹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비롯해 기부금, 후원금 전달등을 전달하고 있다. 웰컴론의 나눔경영은 웰컴금융그룹과 함께한다. 그룹에서는...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사회공헌 대부] 바로바로론, 장학사업으로 사랑나눔 실천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는 ‘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해 사회에 기여한다’라는 기치 아래 ‘사랑나눔 활동’이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매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1% 이상을 따스한 손길이 필...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디지털 혁신 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웰뱅 통해 업권 디지털 선도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저축은행 업권 최초 모바일 풀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내놨다.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중·저신용층과 중소자영업자 등 서민을 위한 주거래 저축은행으로서 발돋음했다는...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디지털 혁신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디지털 혁신으로 중금리 서민금융 선도
신한저축은행은 핀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 앱 등 비대면 채널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중금리 대출을 활성화하고 있다. 핀테크 기술 기반 자동대출로 편리하고 접근하기 쉬운 서민금융을 지원하기 위해서...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디지털 혁신 저축은행] SBI저축은행, 핀테크 기반 금융 혁신 노린다
SBI저축은행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비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핀테크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록체인, 머신러닝 등 핀테크 기반의 금융 혁신을 통해 절감되는 비용을 소비자들에게...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디지털 혁신 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업계 모바일 선두위해 뛴다
JT친애저축은행은 2015년 2월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Simple! Easy! Safe! Kind!’를 컨셉으로 직장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본인인증만 하면 대출한도 조회부터, 대출신청까지 다양한 금...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디지털 혁신 저축은행] OK저축은행, 4차 산업혁명 발맞춰 스마트화
OK저축은행은 지난해 2월 업권 최초로 모바일앱, 모바일웹, PC홈페이지의 통합 온라인플랫폼을 야심차게 오픈했다. 이 온라인플랫폼은 비대면 금융업무에 필요한 기술과 솔루션을 인터넷뱅크 수준으로 도입했다. 지점...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디지털 혁신 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 ‘페퍼루’ 눈길
페퍼저축은행은 최근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 앱에서 예금 가입과 대출이 가능한 모바일뱅킹 앱 ‘페퍼루’를 출시했다. 페퍼루는 모바일 앱의 명칭인 동시에 페퍼저축은행 캐릭터 이름이다. 앱과 상품 기획...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디지털 혁신 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새 CSS 탑재 비대면 자동대출 개시
애큐온저축은행은 소비자 편의성과 핀테크 활성화를 위해 2017년 12월 스마트뱅킹 모바일 앱을 내놨다. 최근에는 앱에 모바일 전용 비대면 대출 상품인 ‘애큐온자동대출’에 자체 개발한 개인신용평가(CSS·Credit...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미래 도약 상호금융] 신협중앙회, ‘디지털 휴먼’ 향해 나아간다
신협중앙회가 대면 창구의 디지털 전환과 더불어 모바일 뱅킹을 인터넷전문은행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예고했다. 이를 위해 신협이 올해 내건 기치는 ‘디지털 휴먼’이다. 기술 혁신만을 외치는 ‘디지털 금융’...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미래 도약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블록체인·빅데이터 활용한 디지털 플랫폼 예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블록체인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예고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지난 1월 ‘디지털 금융으로 도약하는 새마을금고’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디지털금융 선포식을 ...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가격까지 매력적
현대캐피탈은 2015년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내놨다. 현대캐피탈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것은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레몬마켓’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각종 사기와 ...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NH농협캐피탈, 내실경영 위한 디지털 전환
NH농협캐피탈이 내실경영 위한 디지털 전환에 고삐를 조이기로 했다. 지난해 디지털혁신실을 신설한 NH농협캐피탈은 캐피탈 업무 맞춤형 미래 금융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은 올해 디지털 전환 과...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4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3.3%
4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3.3%다. 3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86개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기준) 중 가장 금리 우대 혜택이 높은 상...
2019-03-31 일요일 | 유선희 기자
[4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4월 1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3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1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2019-03-31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