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 2000만원 전달
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이 지난 15일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충주성심학교에서 DB손보 임직원,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및 야구부 학생들이 참석...
2023-06-20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푸본현대생명, 980억 자본확충…지급여력‧투자손익 제고 노린다
보험손익 개선에 성공한 푸본현대생명(대표이사 이재원)이 신지급여력(K-ICS) 비율 관리와 투자손익 반등을 위해 98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섰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16일 980억원...
2023-06-20 화요일 | 김형일 기자
SGI서울보증, 코스피 상장예비심 신청…'구주 10%'만 공모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장예비심사 신청은 지난해 7월 정부의 ‘서울보증보험 지분매각 추진계획’...
2023-06-19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카카오페이손보, 홀인원 보험 흥행…한달 새 4만명 참여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이사 최세훈) 홀인원 보험이 한달 새 4만명 유치에 성공했다. 19일 카카오페이손보는 스포츠 관련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가 서비스하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에서 지난 5월 15일부...
2023-06-19 월요일 | 김형일 기자
KB손보, 고객과 함께하는 'KB 마운틴 플로깅' 진행
KB손해보험(대표이사 김기환)이 18일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과 등산객이 함께하는 ‘2023 KB 마운틴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손보와 사단법인 좋은변화 임직원 가족 등 총...
2023-06-19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삼성화재, 우수인증설계사 5384명…업계 최대
삼성화재(대표이사 홍원학)가 2023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5384명을 배출하며 업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
2023-06-19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치료비 90%까지 저렴…울집 댕냥이 펫보험 살펴볼까
손해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인하하고 보장범위는 확대하는 등 펫보험 유치 경쟁에 나서면서 반려동물 반려인과 반려동물에게 유리한 상품에 관심이 쏠린다. 농촌진흥청이 지난 2018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반려견...
2023-06-19 월요일 | 김형일 기자
문효일 캐롯손보 대표, 흑자전환 드라이브 건다 [디지털 보험사 분석 ②]
문효일 캐롯손해보험 대표이사가 비용 축소를 통한 효율 기반 성장으로 흑자전환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국내 1호 디지털손보사 캐롯손보는 혁신성과 합리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타 보험사와 달리 차량...
2023-06-19 월요일 | 김형일 기자
보험연구원 “보험업계 IFRS17 신뢰 위해 독립 위원회 구성해야”
보험업계가 신회계제도(IFRS17) 신뢰 제고를 위해 독립적인 위원회 구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18일 보험연구원은 금융당국이 IFRS17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것을 두고 자율에 대한 책임...
2023-06-18 일요일 | 김형일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ESG 경영 속도…스타트업 지원 활발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는 모습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달 ‘SVIC 60호 삼성생명 신...
2023-06-17 토요일 | 김형일 기자
고가 가해차량 보험료 할증‧이륜차보험 가입 의무화 [2023년 하반기 금융이슈 미리보기-보험]
올해 하반기부터 고가 가해차량 보험료가 할증되고 이륜자동차보험(이륜차보험) 가입이 의무화된다. 보험사는 조건부 자본증권(CoCO Bond‧코코본드)을 자본확충 수단으로 활용할 길도 열린다. 16일 보험업계에...
2023-06-16 금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보, 베트남 BSH손보사 인수…현지 사업 기반 구축
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은 베트남 손해보험시장 점유율 9위를 차지하고 있는 BSH(Sai Gon Ha Noi Insurance)손해보험사와 인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BSH손보사는 하노이 소재로...
2023-06-16 금요일 | 김형일 기자
보험업계 “5년 후 디지털전환 고도화 목표”
보험업계가 5년 후 디지털전환 고도화를 목표로 삼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전문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15일 보험연구원은 디지털전략‧전환‧혁신 총괄 부서 책임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2023-06-1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금감원, 보험사 IFRS17 책임준비금 외부검증 실효성 제고
금융감독원이 올해부터 신회계제도(IFRS17)가 도입됨에 따라 보험계리법인 등이 책임준비금 외부 검증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자율규제 강화, 제도개선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15일 금감원은 ‘책...
2023-06-1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KB손보-유한킴벌리, 온실가스 감축 업무협약
KB손해보험(대표이사 김기환)과 유한킴벌리가 핸드타월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전 KB손보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KB아트홀에서 자원재활용을 통해 탄소...
2023-06-1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 우박피해 현장 점검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충북 단양군, 경북 영주시, 경북 안동시 소재의 우박 피해 농가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2023-06-1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손보, 찾아가는 ‘보행 안전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 봉사단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보광초등학교를 방문해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즈업(Eyes up) 보행안전교육’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화손보가 지난해...
2023-06-1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KDB생명, 900억 규모 후순위채 발행…비용절감‧자본확충 다잡아
KDB생명(대표이사 임승태)이 자본성증권(후순위채‧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가운데 비용절감과 자본확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900억원 규모의 후...
2023-06-1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손보, 금감원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선정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이 여성고객을 위한 신규 특약으로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는 사회 취약계층을 ...
2023-06-1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캐롯손보-NHN 페이코, 해외여행보험 최대 30% 할인
캐롯손해보험이 엔에이치엔 페이코(NHN PAYCO)와 손잡고 해외여행보험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NHN 페이코는 최근 급속도로 늘어나는 해외 여행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06-1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FM글로벌, 기업 비즈니스 연속성‧지속 성장 위한 ‘회복탄력성 지수’ 발표
세계 최대 재물보험사 FM Global(FM글로벌)이 글로벌 기업의 전략적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2023 FM Global 회복탄력성 지수(2023 FM Global Resilience Index)’를 14일 발표했다. 회복탄력성 지수는 경...
2023-06-1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금감원, 은행‧보험 상생·협력 상품 우수사례 7건 선정
금융감독원이 상생‧협력 금융상품 우수사례 7개를 선정하고 금융권에 상생 분위기 활성화를 요청했다. 14일 금감원은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1호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수상회사 대표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2023-06-1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권 상생‧협력 상품 개발해달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사와 금융소비자를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라고 강조하며 금융권에 상생‧협력 금융상품 개발을 당부했다. 14일 이 원장은 금융감독원에서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1호 우수사례 시상...
2023-06-1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