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FM글로벌, 기업 비즈니스 연속성‧지속 성장 위한 ‘회복탄력성 지수’ 발표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14 11:24

FM글로벌이 기업 비즈니스 연속성과 지석 성장을 위해 '회복탄력성 지수'를 발표했다./사진제공=FM글로벌

FM글로벌이 기업 비즈니스 연속성과 지석 성장을 위해 '회복탄력성 지수'를 발표했다./사진제공=FM글로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일 기자] 세계 최대 재물보험사 FM Global(FM글로벌)이 글로벌 기업의 전략적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2023 FM Global 회복탄력성 지수(2023 FM Global Resilience Index)’를 14일 발표했다.

회복탄력성 지수는 경제, 리스크 퀄리티 및 공급망에 대한 회복탄력성을 기반으로 한 15개 지표를 바탕으로 국가별 순위를 결정한다. 해당 지수는 회복탄력성 강화, 리스크 경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목표 달성 등을 이루고자 하는 개인 혹은 기업에 무료로 제공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FM글로벌이 고객사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한 독점 제품군 중 일부다.

특히 회복탄력성 지수는 매년 화학, 교육, 목재, 정부 기관, 헬스케어, 광업, 유리 및 철강 제조업, 제약 및 바이오테크, 발전소 및 반도체 등 주요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이 참고하고 있다.

회복탄력성 지수는 기후 변화, 경제 변동성, 지정학적 긴장과 같은 중대한 비즈니스 리스크 가운데 사업장과 시장을 선정하고 공급망을 설계하는데 필수적인 도구다.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은 해당 지수의 가치를 알아보고 전략적 의사결정을 위해 자사의 사업장 선정 및 기업 리스크 관리용 소프트웨어에 해당 지수를 통합하기도 했다.

아울러 오늘날 기업들이 직면한 기후 변화와 같은 중대한 문제들에 대한 관련 데이터를 제공한다. 해당 지수는 각 국가가 직면한 기후 리스크 노출 정도 및 리스크 퀄리티 요소에 대한 사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기업들이 알맞은 결정을 내려 사업의 번영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높은 수준의 생산성을 보유한 국가들(1인당 GDP가 높은 국가)은 일반적으로 더욱 회복탄력성이 높은 비즈니스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에 회복탄력성 지수는 1인당 국민의료비, 에너지원 단위, 높은 도시화율과 같은 경제적 요인에 대한 데이터 또한 포함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한다. 지정학적 변화 또한 계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기업은 해당 지수에 나타난 ‘정치적 리스크 순위’를 참고해 미래 성장에 대한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펜티 토프테(Pentti Tofte) FM글로벌 데이터 분석 담당 수석 부사장(Staff Senior Vice President)은 “객관적인 데이터는 기업의 주요 비즈니스 결정 사항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며 “기업이 향후 몇십 년간 회복탄력성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는 핵심 데이터를 집계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회복탄력성을 갖추고 있다면 비즈니스 중단이 예상되는 경우에도 사업 수익, 시장 점유율, 성장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용주 FM글로벌 한국지점 대표는 “기후 변화와 경제 및 지정학적 요소 등 사업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항목에 대한 분석을 반영한 회복탄력성 지수를 통해 기업이 미래에 발생 가능한 리스크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FM글로벌은 리스크 관리 철학을 토대로 기업의 전략적인 의사 결정 능력 제고를 지원함으로써 손실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회복탄력성 지수에 따르면 덴마크와 싱가포르가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올해 130개국 중 28위를 차지했으며 기후 리스크 퀄리티 부문에서 전년 대비 6계단 상승한 39위를 기록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장기납 종신보험 중심 판매…매출은 하락·유지율·CSM은 증가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가 장기납 종신보험 중심 판매 전략을 취하면서 동양생명 매출은 하락했다. 매출은 하락했지만 수익성과 유지율 제고 등 효율성을 높이면서 CSM과 유지율은 개선됐다.1일 동양생명 2026년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동양생명 1분기 신계약 APE는 13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5% 감소했다. 이 중 보장성 APE는 11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3% 감소했다.그동안 건강보험 중심으로 진행했던 판매 전략을 건강보험은 디마케팅을, 종신보험은 강화한 전략으로 선회한 영향이다.외형 성장에서 내실 성장으로…수익성·유지율 개선매출 감소는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는 취임 후 외형 성장에서 내실 중심 전략으로 체질개선을 진 2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 금리 상승 여파 투자손익 감소…매출·보험손익은 성장세 지속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가 꾸준한 수입보험료 유입을 통해 보험손익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금리 상승으로 인한 채권 부분 손실로 투자손익은 감소했다. 하나생명은 올해 ‘하나더넥스트’ 그룹 시니어 특화 브랜드 신사업을 통해 요양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30일 하나금융지주 2026년 1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금융지주 연결 기준 하나생명 1분기 순익은 79억원을 기록했으며, 하나생명 별도 기준 1분기 순익은 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21억원)대비 61억원 감소했다.지주 연결 기준과 하나생명 별도 순익 차이는 내집연금 상품의 회계처리 변경에 따른 수익 인식 시점을 다르게 잡아서다.하나생명 관계자는 “하나생명은 2025년도 시 3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 산불 기저효과·신계약 확대에 순익 2배 증가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자연재해 감소에 따른 손해율 안정과 신계약 확대 효과를 기반으로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 정책보험 비중이 높은 구조적 한계 속에서도 장기보험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실적 안정성을 높였다.27일 농협금융지주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농협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39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5.5%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후 당기순이익으로 유효세율 26.4%를 감안해 환산한 수치다.농협손보 관계자는 “전년도 영남권 산불 영향에 따른 기저효과와 신계약 확대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장기보험 확대·포트폴리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