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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코스피 상장예비심 신청…'구주 10%'만 공모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19 18:46 최종수정 : 2023-06-20 08:42

SGI서울보증이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사진제공=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이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사진제공=SGI서울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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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장예비심사 신청은 지난해 7월 정부의 ‘서울보증보험 지분매각 추진계획’에 따라 실시됐다. 예금보험공사(대표이사 유재훈)는 199년부터 2001년까지 서울보증에 10조2500억원을 투입했으며 상장예비심사가 통과되면 취득지분 93.85% 중 전체 발행주식의 10%(698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상장 시기는 향후 시장 환경 및 상장예비심사 승인 시점 등에 따라 공적자금위원회 논의를 거쳐 정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보증과 예보는 기업공개(IPO) 추진 과정에서 적정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성곡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서울보증은 1969년 설립 후 서민과 기업의 경제활동에 필요한 금융보증 서비스를 제공한 국내 최대 종합보증사다. 각종 이행보증 이외에 신원보증, 휴대전화 할부보증, 중금리 대출보증, 전세자금 대출보증 등을 주요 상품으로 제공 중이다.

아울러 지난해 말 연결기준 서울보증의 자기자본은 5조411억원, 순이익은 5685억원, 연간 보증공급금액은 약 323조원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피치(Fitch) 등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A+, AA- 신용등급을 받았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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