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ESG 경영 속도…스타트업 지원 활발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17 06:00

지난달 투자조합에 574억원 투입
"선한 영향력 고객·사회와 나눌 것"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는 등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사진제공=삼성생명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는 등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사진제공=삼성생명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일 기자] 전영묵닫기전영묵기사 모아보기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는 모습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달 ‘SVIC 60호 삼성생명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지분 99%를 취득하기 위해 574억원을 투입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말에도 ‘SVIC 59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지분 24.6%를 300억원에 넘겨받았다. 이를 두고 삼성생명은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전 대표가 2020년 취임한 후 매년 ESG 경영을 신년사에 포함하는 등 중요성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일례로 전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한국을 대표는 보험사로서 생명존중 사업과 지역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고객, 사회와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특히 전 대표는 ‘지속가능한 미래, 이해관계자와 동반 성장’을 기조로 2030년까지 친환경 금융 20조원 이상, 2050년까지 탄소중립, 글로벌 탑 티어 ESG 등급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투자는 ESG 항목 중 상생금융(S)에 해당하며 삼성생명은 S 이행 과제로 이해관계자와의 동행 강화 등을 설정했다. 아울러 지난달 기업설명회(IR)에서도 이를 강조했다.

삼성생명의 ESG 경영 과제를 살펴보면 녹색금융(E)은 환경경영 실행계획 본격 추진, 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 탄소중립 포트폴리오, 국제인증 관리 등이 꼽혔으며 S는 이해관계자와 소통&상생, 삼성 관계사 공동 2.0 운영을 꼽았다. 투명금융(G)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개선, 자율 공시 확대, 이사회 역량과 독립성 등을 설정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지난해까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진행하는 ESG 평가 통합 A를 2년 연속 획득했다. 또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실시하는 ESG 평가에서 A를 2년 연속으로 받았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신상호 토스인슈 본부장·노현태 팀장 “설계사서 관리자로…지역조직 키운다” “지금 팀장이라면 최소한 지점장까지 성장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신상호 토스인슈어런스 본부장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본사에서 진행한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상호 본부장은 토스인슈어런스가 대면조직으로 전환한 이후 설계사로 영입돼 본부장까지 승진, 토스인슈어런스 성장에 기여한 개국 공신이다. 토스인슈어런스가 대면영업 전환 이후 조직을 빠르게 확대하는 과정에서 신 본부장이 구축한 교육·육성 방식이 현장 조직의 확장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토스인슈어런스에 따르면, 신 본부장이 맡아온 조직의 인원과 매출은 연평균 100% 성장했다.신 본부장은 토스인슈어런스 성장에 기여할 수 2 푸본현대생명, K-ICS 211%로 개선…950억 후순위채도 무차환 상환 푸본현대생명이 자본건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재무체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급여력(K-ICS)비율을 200%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95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별도 차환 없이 상환하며 자본여력을 나타냈다. 상반기 흑자 전환에 이어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보험 본업의 수익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의 올해 6월 말 기준 K-ICS비율은 211.2%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200.1% 대비 11.1%p 상승한 수준이다.전년 동기 K-ICS비율인 164.9%와 비교하면 46.3%p 개선된 수준을 기록했다.K-ICS비율은 보험사가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을 3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 베트남 방카 강화…그룹 금융망 잇는다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한라이프가 베트남에서 방카슈랑스를 중심으로 영업 기반을 확대한다.여러 국가로 진출 범위를 넓히기보다 신한금융그룹이 현지에 구축한 금융망을 활용해 고객을 확보하고, 베트남 사업을 글로벌 진출의 표준 모델로 만든다는 전략이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라이프생명보험베트남은 천상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