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목장의 혈투, 승자는 차남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형제간 다툼에서 동생이 형을 제쳤다. 그룹 핵심 계열사를 이끌던 한국타이어가(家) 차남 조현범 사장이 새로운 그룹 회장에 등극했다. 장남 조현식 부회장은 ...
2022-0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제네시스 전기차 보조금 확 줄어든다...코나EV 등 소형차 구매부담도 증가
새해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 부담이 한층 가중될 전망이다. '더 많은 전기차를 보급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전기차 구매 보조금 총지원액은 늘지만 대당 지원액은 줄어든다. 특히 차값과 연동되는 지원 상한...
2021-12-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매연없는 수소청소트럭 특별영상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소청소트럭을 소개하는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를 30일 공개했다.영상에 등장하는 수소청소트럭은 연료전지 시스템과 수소탱크 등을 기존의 청소트럭에 맞게 설계를 최적화한...
2021-12-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연말 특별보너스 300% 지급한다
SK하이닉스가 모든 직원에게 기준급 300%에 해당하는 특별 성과급을 지급한다.SK하이닉스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사상 최대 매출을 이룬 경영 성과를 거둔 이유 등으로 이번 성과급 지급이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21-12-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 손경식 경총 회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사진)이 신년사에서 "새해는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경제 역동성을 되살리는 정책이 절실하다"며 "대선후보들은 자유로운 경제활동과 기업가정신이 존중받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정책공약...
2021-12-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 허창수 전경련 회장 "규제 혁파하고 기업가 정신 되살리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사진)이 코로나와 산업구조 변화라는 난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규제 혁파와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허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대내외 불확실성이 클 것"이라고...
2021-12-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정밀화학, 새해부터 요소수 판매처 정상화
롯데정밀화학은 오는 1월1일부터 온라인 쇼핑몰과 마트에서 자사 요소수 '유록스'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중국의 요소수 수출제한으로 품귀현상이 일어나자 국내에서 제조된 요소수 판매처를 주유소로...
2021-12-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미국 비스포크 냉장고 공략 박차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비스포크 가전을 본격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이 회사는 올해 미국 시장에 1도어, 상냉장ㆍ하냉동, 4도어 타입의 비스포크 냉장고를 도입한 바 있다. 2년차를 맞는 내년에는 4도어(프렌치도어)...
2021-12-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소통경영', 메타버스에서 신년사 건낸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이 내달 3일 시무식을 열고 신년사를 건낼 예정이다. 정 회장은 보수적인 그룹 기업문화를 바꾸기 위해 임직원과 소통에 있어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올해 시무식에서는 메타버스...
2021-12-2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첫눈에 반했다" 독일 사로잡은 기아 EV6
기아 전용전기차 EV6가 유럽 자동차 전문지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판매 전선에 청신호를 켰다.최근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아우토 자이퉁,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최근 유럽시장에 본격 진출한 EV6에 대...
2021-12-2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SDI 배터리는 '프라이맥스'…새 브랜드 론칭
삼성SDI가 배터리 브랜드를 '프라이맥스'라고 이름 지었다. 삼성SDI는 한국·유럽 시장 등에 프라이맥스를 상표등록하고, 앞으로 초격차 기술 전략에 힘을 싣는다고 29일 밝혔다.프라이맥스는 '최고 품질의 배터리로...
2021-12-2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CES 재참전' 현대차, 새로운 이동경험 선보인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이 내년 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다. CES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행사인 만큼, 완성차 기업이 선보일 신기술에도 주목된다. 지난...
2021-12-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렌터카, 제주서 기아 셀토스 '차박' 렌탈 상품 출시
SK렌터카(대표 황일문)는 제주에서 차박 전용 단기렌탈 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알렸다.이 상품은 숙박과 캠핑이 가능한 캠핑용 소형차 컨셉으로 개조한 기아 셀토스가 도입됐다. 구체적으로 하이루프를 적용해 외부...
2021-12-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돕는 '기프트카 온에어' 진행
현대자동차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는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과 함께 진행되는 ‘기프트카 온에어...
2021-12-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중공업, 2400억원 규모 LNG운반선 1척 수주
삼성중공업(대표 정진택)이 27일 중남미 지역 선사로부터 240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4년 12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이로써 삼성중공업은 LNG운반선 22척을 포함해 올해 총...
2021-12-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문대통령 만나 "전기차 기술·서비스 승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글로벌 전기차 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 정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최...
2021-12-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타이어, SUV타이어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SUV용 타이어 2종이 권위 있는 디자인상인 ‘2021 굿디자인 어워드’을 수상했다고 27일 회사는 밝혔다.본상을 수상한 '다이나프로 AT2 Xtreme'은 온·오프...
2021-12-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렌탈, 지속가능성장 위한 UNGC 가입…ESG경영 가속
롯데렌탈(대표 김현수)은 UN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UNGC는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4대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 경영전략에 포함시켜 지속가능성과 기업 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하도록 권...
2021-12-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올해의 기업인] 현대차 윤여철, 마지막 MK(정몽구 회장)맨의 퇴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이 지난 17일 그룹 인사를 통해 고문으로 물러났다. 정몽구 명예회장 시절 기용됐던 부회장단이 모두 경영 일선에서 퇴진한 것이다. 미래차 사업 전환에 드라이브를 거는 정의선 회장 체제가 본...
2021-12-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채용 연계형 미래차SW 교육생 모집…1월4일까지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가 미래차 소프트웨어(SW) 인재 확보를 위해 채용 연계형 교육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현대모비스는 다음달 4일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현대모비스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 교육생을 모...
2021-12-2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타이어家 차남 조현범, 회장 취임…장남 조현식은 고문으로 물러나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오너가의 차남 조현범 사장이 22일 정기인사를 통해 회장으로 승진했다. 장남 조현식 부회장은 고문으로 물러났다. 아버지 조양래 회장은 명예회장에 추대됐다.형제간 경영권 분...
2021-12-2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 중국 BYD와 배터리 개발 추진…전기차 U100에 탑재
쌍용자동차가 중국 최대 전기차기업이자 세계 배터리 4위인 BYD와 쌍용차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할 배터리 개발에 나선다. 쌍용차는 전기차기업 BYD와 배터리 개발 계약 및 배터리팩 자체 생산을 위한 기술협력 MOU를...
2021-12-2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카렌스·LF쏘나타 하이브리드, 주행 중 시동꺼짐 가능성에 리콜
국토교통부는 13개 차종 3만4639대에서 제작결함을 발견하고 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리콜 규모가 가장 큰 차종은 기아 카렌스다. 카렌스 1만8944대는 LPG 연료펌프 내부 밸브가 제조 불량으로 주행 중에 시동이 꺼질...
2021-12-2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