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전문가’ 합류 LG엔솔, 5년 만에 기술 전문성 부각 [이사회 톺아보기]
LG에너지솔루션은 2020년 LG화학에서 분사하며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만 분사와 2022년 상장 이후에도 이사회의 기술 분야 사외이사에는 신재생 에너지 전문가가 이름을 올려왔다...
2026-05-0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초보 운전부터 고성능 마니아까지’ HMG 드라이빙센터, 2026 시즌 오픈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든 차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HMG 드라이빙센터가 2026 시즌 시작을 알렸다. 초보 운전자부터 고성능 마니아, 캠핑, 가족 단위 고객들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브랜드 경험을 제고한다는 구...
2026-05-0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위아, 신입사원 집중 채용…"모빌리티·로봇 강화"
현대위아가 모빌리티 부품과 로보틱스 분야 신입사원 집중 채용에 나선다.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사업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현대위아는 열관리 시스템 연구와 로봇 개발, 기획, 영업 등 총 6개 부문 ...
2026-05-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한국앤컴퍼니, 배터리 전주공장에 '브랜드존(Brand Zone)' 오픈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한국(Hankook) 배터리’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체험 장을 마련했다.한국앤커퍼니는 지난달 29일 한국(Hankook) 배터리 전주공장에 브랜드...
2026-05-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 ‘N’의 진수…‘현대 N 페스티벌’ 2026 시즌 개막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의 기술력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현대 N 페스티벌’ 2026 시즌 개막을 알렸다.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싱 대회로서 모터 스포츠 팬뿐만 아니라 고성능 브랜드에 관심이 많...
2026-05-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스웨덴 하면 떠오르는 것…아바·이케아 그리고 이 사람? [CEO 포커스]
올해 초 넥슨은 창립 이래 처음으로 회장직을 신설하고, 스웨덴 개발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 창립자 겸 대표를 맡고 있는 패트릭 쇠더룬드를 선임했다. 계열사 대표가 단번에 그룹 회장으로 올라선 파격적 인사였다...
2026-05-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쇠더룬드 회장의 ‘넥슨 부정ʼ
넥슨이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을 선임한 이유는 분명하다. 서구권 공략 강화를 위해서다.다만 쇠더룬드 회장은 본격 공략에 앞서 넥슨 구조 개편을 선언했다. 지금까지 지켜온 성장 공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2026-05-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여전한 배그 영향력’ 크래프톤,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
크래프톤이 여전한 배틀그라운드의 견조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크래프톤은 인조이 스케일업, 서브노티카2 등 포스트 배틀그라운드 발굴과 AI 비전 실현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지속 가능...
2026-04-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포스코퓨처엠, 배터리소재 적자 줄였다…1Q 영업익 177억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신규 시장 확대와 제품 공급 증가로 배터리소재 사업 적자폭 줄이기에 성공했다. 회사는 현재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은 물론 로봇 등 미래 사업까지 아우르며 지속가...
2026-04-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넥슨, 아이언메이스와 ‘다크앤다커’ 분쟁 5년 만에 일부 승소 마무리
넥슨이 아이언메이스와 5년 동안 이어진 ‘P3-다크앤다커’ 저작권 및 영업비밀 침해 논쟁에서 사실상 승리했다. 넥슨은 향후에도 자사 IP(지적재산권) 및 영업비밀 침해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
2026-04-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자동차야? 스마트폰이야?’ 현대차그룹, SDV 핵심 ‘플레오스’ 첫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의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전환을 이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AI 기반 차량 제어뿐만 아니라 자동차에서도 스...
2026-04-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LG엔솔, 1Q 수주 확대에도 2078억 적자 전환…“미래 선점 최선”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 전기차와 ESS(에너지저장장치) 신규 수주에도 불구하고 북미 생산 기지 안정화 등 비용 증가로 적자를 기록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새로운 중점 전략을 공개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
2026-04-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아시아 진출 본격화…내달 CBT 사전 등록
드림에이지이(대표 정우용)의 대표 MMORPG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진출을 본격화한다. 내달 이용자 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용자 마음잡기에 나선다.드림에이지는...
2026-04-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연속 적자’ 카카오게임즈, 하반기 신작 성과에 ‘사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신작 부재와 라이브 타이틀의 매출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까지 이용자 테스트 등 신장 검증 작업에 집중하고 하반기 신작 릴레이로 반등에 ...
2026-04-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엔씨, 로블록스 코리아와 마케팅 협력 맞손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마케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로블록스 코리아와 손을 잡았다.엔씨는 로블록스 코리아와 마케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엔씨는 로블록스 코...
2026-04-2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흥행 뒷받침한 사내 복지 [女기어때]
국내 중견 게임사 펄어비스는 개발력 만큼은 대형 게임사와 비교해도 손에 꼽을 정도다. 대표작 ‘검은사막’부터 지난달 3월 출시해 국내 콘솔 게임 최단 기간 500만 장 판매를 돌파한 ‘붉은사막’, 언리얼 엔진 5...
2026-04-2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그룹, 배터리 구독 실증…‘전기차 운행 부담↓’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차체와 분리해 구독하는 서비스 실증을 통해 전기차 운행 부담 완화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28일 현대자동차와 현대캐피탈이 함께 올해 상반기 중 보증기간이 만료된 법인택시를 대...
2026-04-2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넥슨컴퓨터박물관, IP 거점 ‘넥슨뮤지엄’으로 리브랜딩
넥슨의 대표적 문화 체험장 넥슨컴퓨터박물관이 게임 문화 체험형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를 통해 넥슨 IP(지적재산권) 오프라인 거점 역할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넥슨컴퓨터박물...
2026-04-2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노조도 이사회 활동’ KGM, 업계 최초 ‘참여 이사제’ 도입
KG모빌리티(이하 KGM)이 노동조합도 이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 이사제’를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새로운 지배구조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
2026-04-2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SDI, 1Q 적자 줄이고 순이익 흑자…“하반기 수익성 가시화”
삼성SDI가 올해 1분기 ESS(에너지저장장치) 신규 수주 등 경영 성과에 힘입어 적자폭 줄이기에 성공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등 올해 하반기 공언한 영업이익 흑자전환도 점차 실현되는 분위기다.삼...
2026-04-2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Samsung SDI's Returns Run Six Times That of LG Energy Solution… But Why?
"Will the era of K-Battery rise again?" More investors have been asking that question of late, as shares of LG Energy Solution and Samsung SDI have been on an upward trajectory this year.Still, one ca...
2026-04-2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SDI 수익률, LG엔솔의 6배…도대체 왜? [정답은 TSR]
‘다시 K-배터리의 시대가 열릴 것인가?’ 최근 이런 질문을 하는 투자자들이 늘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주가가 올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그렇다고 두 회사 모두 투자할 수는 없고, 전략적으로 한...
2026-04-2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현지인 수장 믿는다' 현대차, 인도-중국-일본 공략 속도
현대자동차가 올해 난공불락으로 불리는 중국과 일본, 신흥 시장으로 점찍은 인도까지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위해 현지 특화 차량은 물론 나라별 첫 현지인 법인장까지 선임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강화했...
2026-04-22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