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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본고장 잡는다’ 드림에이지, ‘오즈 리:라이트’ 일본 출시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19 15:48

현지 사전등록 20만명 돌파 등 관심 입증
현대와 동화 결합 이세계 판타지로 차별화
간단 조작, 직관적인 전투 등 진입장벽 낮춰

드림에이지 '오즈 리:라이트'. / 사진=드림에이지

드림에이지 '오즈 리:라이트'. / 사진=드림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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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드림에이지(구 하이브IM, 대표 정우용)이 서브컬처 신작 ‘오즈 리:라이트’를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 회사는 게임 진입장벽을 낮추는 등 서브컬처 본고장 일본에서 경쟁력을 입증한다는 구상이다.

드림에이지는 마코빌(대표 이주현)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이세계 리라이트 판타지 RPG 오즈 리:라이트를 일본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즈 리:라이트는 감성적인 애니메이션 연출과 고퀄리티 2D 그래픽이 돋보이는 수집형 RPG다. 현대 문명과 동화 속 세계가 융합된 이세계 리라이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다.

이 게임은 출시 전 진행한 현지 사정등록에서 사전등록자 20만명을 달성하는 등 기대감을 입증했다. 특히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가 깊다. 드림에이지는 일본에서 오즈 리:라이트 경쟁력을 입증한 뒤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오즈 리:라이트의 차별화 포인트는 게임 속 ‘서사’다. 이 게임은 동화를 모티브로 한 42종의 영웅이 각각 고유한 서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즈 리:라이트만의 독특한 판타지 매력을 구현했다.

여기에 간단한 조작 방식과 직관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진입장벽은 낮추고 전략의 재미는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영웅들과 일상 대화를 나누며 유대감을 쌓는 SNS 스타일 ‘미러그램’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캐릭터 상호 작용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현지 유명 성우진이 풀보이스로 참여한 메인 스토리는 게임의 몰입감과 스토리 연출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는 요소다. ‘잉그리드’ 역은 미츠이시 코토노, ‘셰헤라자드’ 역에는 이토 시즈카, ‘벨’은 사쿠라 아야네 등이 맡았다.

드림에이지는 오즈 리:라이트 일본 정식 출시를 기념해 신규 캐릭터 ‘벨’을 공개했다. ‘벨’은 특별한 힘 ‘별가루’를 지닌 별의 요정족 영웅으로, 오는 9월 1일까지 기간 한정 픽업에서 누구나 획득 가능하다.

한편 오즈 리:라이트는 정식 출시 전부터 캐릭터의 기본 콘셉트, 성격, 외형 디자인에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공동 창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용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관계 중심형 스토리텔링의 재미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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