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우리소다라은행, 자본등급 상승…증권 수탁업 등으로 사업 확장
우리은행은 인도네시아 법인 우리소다라은행이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로부터 ‘BUKU3’등급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자본금 규모에 따라 BUKU1부터 BUKU4그룹까지 분류하고 있다. ‘BUKU 3...
2021-02-14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영끌 없이 내 집 마련…40년 갚는 ‘초장기 모기지’ 연내 도입
만기 40년짜리 초장기 정책모기지(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올해 안에 나온다.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청년층을 대상으로 매월 갚는 원리금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02-14 일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코리아 핀테크 위크' 5월 온라인 개최
금융위원회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을 오는 5월 26~28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달 28일 코리아 핀테크 위크 준비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었다. ...
2021-02-14 일요일 | 한아란 기자
푼돈으로 미술품·빌딩 투자…2030 ‘짠테크’가 뜬다
단돈 몇천원만 있어도 고가의 미술품이나 빌딩에 투자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초저금리 장기화로 기존 재테크로는 목돈 마련이 어려워진 2030 세대를 겨냥해 푼돈이라도 모으고 투자할 수 있는 ‘짠테크(짜다+재테...
2021-02-1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고령자에 ELS신탁 팔면서 녹취 안해…국민은행, 과태료 11.3억
KB국민은행이 고령자에게 주가연계증권(ELS) 신탁을 팔면서 녹취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과태료 11억원 제재를 받았다. 대출 과정에서 제3자 담보제공자에게 연대보증을 요구한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2021-02-1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2020 금융 리그테이블] 하나금융 수익성 1위…KB금융 ‘추격’
지난해 4대 금융지주 수익성 경쟁에서 하나금융지주가 선두를 차지했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 가운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하나금융이 가장 높았고 총자산순이익률(ROA)은 하나금융과 KB금융이 공동 1위를 기록했...
2021-02-1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2020 금융 리그테이블] 신한금융 영업력 ‘선두’…비은행·GIB 발군
지난해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많은 당기순이익을 올린 곳은 KB금융지주였지만 순수 영업력을 보여주는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 경쟁에서는 신한금융지주가 선두를 차지했다. 저금리 속에서도 견조한...
2021-02-1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전북은행, 전주시 소상공인에 연 1% 금리 대출…업체당 최대 4천만원
전북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극복 및 생활안정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출 한도는 업체당 4000만원, 금리는...
2021-02-1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산은 “한진칼,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 제도화해야” 주주제안
산업은행이 한진칼의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를 제도화할 것을 제안했다. 산업은행은 오는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권 행사를 위해 한진칼에 주주제안을 발송했다고 ...
2021-02-1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은행, 10~11일 하남드림휴게소·성남유통센터 이동점포 운영
NH농협은행은 설 명절 고속도로와 농축산물 판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금융 편의를 위해 10~11일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와 농협 성남유통센터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
2021-02-1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새해에도 영끌·빚투…1월 금융권 가계대출 10조 늘어
지난달 전 금융권에서 가계대출이 10조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로 지난해 하반기 폭발적 대출수요는 진정됐지만 여전히 부동산·주식 투자를 위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2021-02-1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부산·경남은행, NIM 하락에 순익 뒷걸음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지난해 역성장을 면치 못했다.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한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비 대손충당금 적립 등이 겹친 탓이다. BNK금융지주는 부산은행의 작년 연결 당기...
2021-02-0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기업은행, ‘우수기술 매칭컨설팅’ 실시…중기에 대학·연구기관 연결
IBK기업은행은 새로운 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과 우수기술을 보유한 대학 및 연구기관을 연결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우수기술 매칭컨설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업은행...
2021-02-0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소득 없는 사회초년생·주부도 ○○페이 후불결제 가능해진다
앞으로 사회 초년생, 주부 등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금융 취약계층도 플랫폼을 통해 후불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이 전자상거래 실적 등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해 개...
2021-02-0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설 맞아 군부대 위문 방문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설 명절을 맞아 경기도 가평 육군 맹호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9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맹호부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감사의...
2021-02-0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ESG 리스크 따라 기업 대출 한도·금리 차별화
금융위원회가 전통적 부실위험 외에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리스크에 따라 기업의 대출 한도‧금리가 차별화될 수 있도록 규제‧인센티브 체계를 정비하기로 했다. 원리금 연체를 하지 않은 소상공인은 폐...
2021-02-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최대 실적에도 배당 깎는 금융지주들…하반기 적극적 주주환원 예고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저금리 속 대출 증가와 주식투자 열풍에 따른 수수료 이익 급증에 사상 최대 이익을 냈다. 하지만 배당성향은 2019년보다 5~7%포인트 줄어들 전...
2021-02-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기홍 JB금융 회장 “올해 순익 목표 3940억…비은행 M&A 지속 검토”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그룹 당기순이익 목표로 3940억원을 제시했다. 또 최우선 경영 과제 중 하나로 이익경비율(CIR)을 50% 이하로 관리하기로 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비은행 부문 인수합병(M...
2021-02-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JB금융, 작년 순익 ‘역대 최대’…배당 20%로 확대(종합)
JB금융지주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대출 성장과 비이자이익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실적 호조에 배당성향(당기순이익 중 주주배당금 비율)은 20%로 높아졌다. 주당 ...
2021-02-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JB금융, 작년 순익 3535억 ‘역대 최대’…캐피탈 호조
JB금융지주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대출 성장과 비이자이익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JB금융은 작년 4분기 654억원을 포함해 지난해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
2021-02-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관치 배당 논란’ 반박…“EU·영국은 한국보다 엄격”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대한 배당 제한 권고와 관련해 ‘관치금융’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공식 반박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8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은행권 배당 제한 권고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21-02-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은행, 상반기 340명 신규 채용…이달 22일까지 지원서 접수
NH농협은행은 340명 규모의 6급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일반 및 정보기술(IT) 분야로 나눠 실시한다.일반분야는 시·도 단위로 구분해 채용을 진행한다.지역적 특수성이 있는 경북 울릉...
2021-02-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0조 마이데이터 시장 (1) 허인·진옥동 행장, ‘통합자산관리’ 고도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시대가 5일 본격 개막했다. 본허가 문턱을 넘은 기업들은 20조원에 달하는 국내 데이터산업 시장 선점 경쟁에 뛰어든다. 은행권에서는 KB국민·우리·신한·NH농협·SC제일은행이 서...
2021-02-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