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과 양태봉 육군 맹호부대 사단장이 9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손병환닫기손병환기사 모아보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설 명절을 맞아 경기도 가평 육군 맹호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9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맹호부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 회장은 “설 명절에도 가족과 떨어져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