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전북은행, 전주시 소상공인에 연 1% 금리 대출…업체당 최대 4천만원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21-02-10 23:3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전북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극복 및 생활안정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출 한도는 업체당 4000만원, 금리는 연 1%다. 상환방식은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거치 기간 없이 5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이번 금융지원을 위해 전북은행은 전주시,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지난 3일 ‘전북은행 전주시 소상공인 자금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도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가 깊어지는 만큼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가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에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북은행 영업점 및 고객센터 또는 전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은행, 전주시 소상공인에 연 1% 금리 대출…업체당 최대 4천만원이미지 확대보기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