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금융보험 전공 대학생에게 장학금 1억500만원 전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6일 금융보험 전공 대학(원)생 2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금 1억500만원을 지급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 대학생은 학기당 400만원, 대학원생은 학기당 500만원의 장학금액을 1년간...
2020-02-26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보험개발원, 휴대폰보험 참조순보험요율 제공
보험개발원은 휴대폰보험 참조순보험요율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보험사들은 개발원이 제공하는 참조순보험요율을 기반으로 휴대폰보험 상품을 설계할 수 있다. 참조순보험요율은 보험사들의 경험통계를 기반으로...
2020-02-25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푸르덴셜생명, 4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푸르덴셜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하고 발표한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외국계보험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
2020-02-25 화요일 | 유선희 기자
금감원, 코로나19 심각한 지역 현장검사 중단…비상기구도 설치
금감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확산세가 심각한 지역에 현장 검사를 중단하기로 했다. 혼란한 틈을 타 발생하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사기 행위를 단호히 조치할 예정이다. 지난 24...
2020-02-25 화요일 | 유선희 기자
中 은보감회, 안방그룹 위탁경영 종료…동양생명 "지배구조 변동 없어"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은보감회)가 안방그룹의 위탁경영을 종료했다.24일 동양생명은 "중국 은보감회가 안방보험그룹 및 다자보험그룹에 대한 위탁경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은보감회는 보험업법을 위반한 안...
2020-02-2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주재중 하나생명 대표, 디지털 보험시장 진출 탄력받나
하나생명의 디지털 보험시장 진출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더케이손해보험을 인수한 하나금융지주가 디지털 종합손해보험사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을 내놓으면서 생보 역시 디지털과 관련한 새 전략을 구축하는 모...
2020-02-2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해외투자 한도 완화' 보험업법 개정안 정무위 법안소위 통과
보험사의 해외 투자 한도 완화가 주요 내용인 보험업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21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정무위 법안소위에서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유동수 의원 등 10인)이 통...
2020-02-21 금요일 | 유선희 기자
금감원, '권위주의' 벗나…비효율적 업무 관행 개선·'쓴소리 토크' 추진
금융감독원이 '탈(脫)권위주의·소통·역지사지' 3대 기조를 앞세워 조직 변화에 나선다. 외부 쓴소리를 가감없이 듣기 위해 전·현직 금융사 임직원과 금감원 퇴직 OB를 초빙, '쓴소리 토크' 등 강연회를 확대하기로...
2020-02-21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소비자들, '치매 보험금 지급 기준'의 투명성 원해"
치매보험 관련 정책 및 제도개선에 대한 소비자 요구수준을 조사한 결과, '보험금 청구 신청 후 지급조사과정(기준)의 투명성 강화'가 가장 높은 평균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치매보험 소비...
2020-02-21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미래에셋생명, 생보 최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사후정산형 건강보험'
미래에셋생명이 생명보험사 최초로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금융위는 미래에셋생명이 제안한 ‘보험료 사후정산형 건강보험’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2020-02-2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LK보험중개, 국내 최초 베트남 라이선스 취득…해외 법인 출범
LK보험중개는 국내 처음으로 베트남 보험중개업 라이선스를 취득해 현지 법인을 세웠다고 20일 밝혔다. LK보험중개는 글로벌 보험중개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로 베트남 호치민에 첫 해외 법인을 세우고 본격적인 해...
2020-02-2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생보협회 핵심 추진 과제 발표…신용길 회장 "위기를 도약의 계기로"
생명보험협회가 올해 핵심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생보협회는 올해 국민건강보험과 민간 보험사 간 정보 공유와 IFRS17 도입 대비 등을 통해 회원사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신용길 생보협회장은 “생보업계의 대...
2020-02-2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NH농협생명, 제5기 고객패널 모집
NH농협생명이 제 5기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패널 제도는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생각을 경청하기 위한 제도다.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농협생명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
2020-02-2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윤석헌 금감원장 "DLF·라임 등 사모펀드 사태 송구스럽게 생각"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20일 2월 임시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올해 주요 추진 업무를 보고했다. 이날 윤 원장은 최근 불거진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와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사태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
2020-02-2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20여년 근무, 362회 헌혈한 교보생명 지점장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교보생명은 20일 20여년을 근무하며 꾸준하게 헌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 지점장을 소개했다. 김 지점장이 본격적으로 헌혈을 시작하게 된 건 교보생명 지점장...
2020-02-2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저금리 타격'에 한화생명 지난해 영업익 적자전환…당기순익은 68% 감소
한화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114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누적 손실만 1394억8400만원에 달해 적자로 돌아섰다. 20일 한화생명은 2019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한화생...
2020-02-2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금융위-금감원, "보험료 수납용 가상계좌 확인 차질, 사실 아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9일 "보험료 수납용 가상계좌에 대한 실제 입금자 확인에 차질이 빚어졌다는 기사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내놨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이날 아시아경제 2월19일자 가판 ''보험...
2020-02-19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협약
메트라이프생명은 여성가족부와 기업 내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과 여성가족부는 기업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
2020-02-19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오렌지라이프-환경재단, 아동·청소년 환경교육 사회공헌 업무협약
오렌지라이프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환경교육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재단 사무국에서 환경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
2020-02-19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처브라이프, ‘Chubb 치매보험 ‘깜빡’ 무배당 출시
처브라이프생명은 중증 치매 진단 시 진단금과 매월 간병 생활 자금을 동시 보장하는 ‘Chubb 치매보험 ‘깜빡’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처브라이프의 ‘Chubb 치매보험 ‘깜빡’ 무배당’은 가족들의 ...
2020-02-19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생보사도 보험료 오르나…삼성생명 "4월부터 예정이율 인하할 것"
삼성생명이 오는 4월부터 종신 보험 상품에 대한 예정이율을 0.25%포인트(25bp) 인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날 삼성생명은 지난해 실적발표 후 이어진 콘퍼런스 콜에서 "주력 종신 등 보험 상품에 대한 예정이...
2020-02-1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생명 지난해 순익 9774억원…올해 목표 '안정적 손익기반 확보'
삼성생명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9774억원을 기록했다. 2018년 1조6644억원에 비해 41.3% 감소한 것이다. 다만 2018년에 반영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비슷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18일 삼성생명은 2019년 실적을 발...
2020-02-1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