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꽃보다 귀한 그대' 행사 진행
대우건설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대우건설 본사와 시공물 등을 둘러보는 ‘꽃보다 귀한 그대’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 초청된 36명의 부모님은 대우건설 본사와 주택문...
2018-06-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상반기 건설사 현황 ③] 김형 사장, 대우건설 신뢰·실적 회복 총력
8.2 부동산대책으로 시작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올해 들어 강남 재건축, 청약 시장까지 확대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설사들은 올해 국내 주택 공급을 확대했다. 실제로 강남, 과천 등 인기 지역 분...
2018-06-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김형 대우건설 사장 “대우건설 명성과 신뢰 회복할 것”
김형 대우건설 사장이 “대내외 건설 환경이 악화되는 과정에서 대우건설의 명성과 신뢰를 회복이 곧 미래를 향한 무한 성장”이라며 “이를 임직원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오늘(11일) 오후 2시 대...
2018-06-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김형 대우건설 사장, 11일 취임…향후 과제는?
오늘(11일) 오후 2시 대우건설 신임 사장으로 취임하는 김형 사장이 해외사업 불확실성 해소, 노조와 갈등 봉합 등의 과제를 어떻게 풀지 관심사다. 산업은행이 오는 2020년 재매각을 추진하는 대우건설은 미래가치를...
2018-06-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재건축 탑 브랜드 위상 공고 ‘디에이치’... ‘디에이치 아너힐즈’서 ‘대치 쌍용 2차’까지
현대건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TheH)’가 재건축 탑 브랜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올해 상반기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대치 쌍용 2차’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런칭 3년 만에 GS건...
2018-06-10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8일 김장환 CFO 등 본부장급 임원 인사 "CFO 권한·책임 확대"
대우건설은 8일 일부 조직의 개편 및 본부장급 임원의 보직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존에 재무관리본부만 담당하던 CFO는 앞으로 재무관리본부, 리스크관리본부, 조달본부를 담당하며 권한과 ...
2018-06-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8일 주주총회서 김형 신임 사장 선임
대우건설은 8일 김형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은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오후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대우건설은 김 신임 사장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지난달 18일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는 김 신임 사장을 최종...
2018-06-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정대우' 카카오톡 이모티콘 개발
대우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개발한 캐릭터 모델인 ‘정대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만든 정대우 이모티콘은 움직이는 스티커 이모티콘 16종으로 대우건설 임직원들에게 180...
2018-06-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정대우와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대회' 행사 펼쳐
대우건설은 지난 2일 서울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임직원 가족들과 ‘정대우와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대우건설 ...
2018-06-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김형 대우건설 사장 내정자, 노조와 만나 “갈등 봉합 나서”
김형 대우건설 사장 내정자가 선임에 반발하고 있는 대우건설 노조를 만나 갈등 봉합에 나선다.대우건설 관계자는 4일 “김형 내정자가 노조 집행부와 최대한 이른 시일 내 만남의 자리를 가지고 자신에게 제기된 문...
2018-06-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대치 쌍용 2차’ 재건축 시공권 확보…또 다른 강남 알짜 단지 수주
지난해 9월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해 재건축 시장 TOP3로 부상한 현대건설이 또 다른 강남 알짜 단지인 ‘대치 쌍용 2차’ 재건축 사업장을 수주했다.3일 관련 업계에 ...
2018-06-03 일요일 | 서효문 기자
‘과천’, 규제 강화 강남 대안 위상 확고
과천이 규제 강화로 집값 둔화를 겪고 있는 강남의 대안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 4월 이후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이 6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과천에 대한 타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는 ...
2018-06-03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수출입은행, 오만 정유사업에 PF금융 7억달러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 기업 2곳이 수주한 오만의 두쿰(Duqm) 정유사업에 프로젝트파이낸스(PF) 방식으로 총 7억 달러(약 7530억원)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오만 두쿰 정유사업은 두쿰 산업단지에 하루 23만배럴의...
2018-06-03 일요일 | 구혜린 기자
힐스테이트 금정역 등 이번 주말 가볼 만한 견본주택은?
6월 첫 번째 주말 ‘힐스테이트 금정역’,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등이 1일 견본주택 문을 열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보령제약부지(금정동 68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
2018-06-02 토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서울 종로구 본사서 '아기신발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아기신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 150명이 참여해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동의 첫 걸음을 응...
2018-05-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수주 잔고 증가해야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수주 잔고가 늘어나야 향후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했다.28일 이상우 연구원은 “올 2분기 매출액은 2조71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
2018-05-28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등 이번 주말 가볼 만한 견본주택은?
5월 넷째 주 주말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평촌 어바인 퍼스트’, ‘과천 센트레빌’,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등이 25일 견본주택 문을 열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송도국제도시 테크노파크역 일...
2018-05-26 토요일 | 서효문 기자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 개관 3시간 만에 4000여명 몰려
25일 문을 연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인파가 몰렸다.대우건설은 견본주택 개관 3시간 만에 4000여명이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화명동에 거주하는 정모씨(62세)는 “본래 살던 아파트가 20년 가까이 노...
2018-05-2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김형 사장 선임...내달 8일 임시주총서 확정
대우건설 이사회가 김형 전 포스코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기로 하고 다음 달 8일 임시 주주총회 개최키로 했다. 대우건설은 24일 이사회를 열어 김 신임 사장과 김창환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
2018-05-2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두산밥캣∙하이마트 코스피200 신규편입
대우조선해양과 두산밥캣, 롯데하이마트가 내달 15일 코스피200 지수에 새로 편입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주가지수운영위원회에서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등 지수의 구성 종목 정기변경이 ...
2018-05-25 금요일 | 김수정 기자
남북경협주, 북미정상회담 불확실성에 ‘지고’ 풍계리 취재에 ‘떴다’
남북경협주가 북미정상회담 불확실성 등 북한 관련 소식이 날아들 때마다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23일 대표적인 남북경협주로 꼽히는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43% 내린 6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성공단에...
2018-05-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김형 대우건설 사장 후보자 논란…사측 “과거 뇌물 공여 무혐의” vs 노조 “자격 없어”
김형 신임 대우건설 사장 후보자에 대해 노조와 사측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노조는 김 후보자의 과거 뇌물 공여 혐의 구속을 근거로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고, 사측은 해당 사건은 무혐의로 인정돼 기소가 없...
2018-05-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신임 사장 후보에 김형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 추천
대우건설 신임 사장 후보에 김형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이 추천됐다.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는 18일 열린 위원회에서 김 전 부사장을 신임사장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향후 대우건설은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일...
2018-05-1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