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은 지난 2일 서울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임직원 가족들과 ‘정대우와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 사진=대우건설.
이날 행사는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생 전 학년이 참가대상이었다. 주제는 행복한 우리가족, 내가 살고 싶은 우리집, 정대우가 들어가는 그림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우수작품은 본사 인트라넷에 게시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그동안, 어린이날 맞이 ‘남산 꽃길걷기대회’,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 ‘꽃보다 귀한 그대’, 자녀들이 회사에 방문하는 ‘꿈나무 초대행사’ 등 임직원과 가족들의 소통 강화를 위해 회사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을 위해 다각적인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