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최고 연 4.10%…동양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0월 1주]
10월 첫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4.10%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전 이자율과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0.10%p 하락했다. 우대...
2024-10-06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4.70%…CK저축은행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0월 1주]
10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7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
2024-10-06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4.60%…CK저축은행 '오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0월 1주]
10월 첫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6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
2024-10-06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카드사 대출 연체율 3.1% 돌파…건전성 '빨간불'
국내 카드사들의 대출 규모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연체율이 3.1%를 돌파하며 카드사 건전성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카드 대출...
2024-10-05 토요일 | 김하랑 기자
화재보험협회, 전통시장 화재보험 제도개선 정책 토론회 개최
화재보험협회가 전통시장 화재보험 제도개선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화재보험협회와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지난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통시장 화재보험 제도개선 방안’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
2024-10-0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11월부터 기관 공매도 대차거래 1년 내 상환해야…규정 개정 및 시스템 개발 완료
오는 11월부터 시장조성자(Market Maker)와 유동성공급자(Liquidity Provider)는 공매도를 위해 대차거래를 하는 경우 거래 목적을 표시하고 90일 단위로 연장하여야 하며, 연장하더라도 1년 이내 상환하여야 한다. ...
2024-10-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 안성팜랜드, '코스목동축제' 가을 꽃 만개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분사장 최규전)가 지난 달 14일부터 진행 중인 '코스목동축제'에 해바라기와 황화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들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
2024-10-04 금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강원본부, ''양양송이연어축제 기념 축산물 나눔 소비촉진' 행사
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양중)은 4일,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나눔축산 양양송이연어축제 기념 축산물 나눔 및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
2024-10-04 금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 경기본부, 도농상생 농촌체험 활동 실시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는 4일, 구리시 지역아동센터 이용 어린이 80여명과 함께 '양평 여물리마을'을 방문해 도농상생 농촌체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활성화와 차세대 ...
2024-10-04 금요일 | 이동규 기자
'해태 부라보콘' 쥐고 롯데 잡는다…빙그레, '아이스크림 최강' 굳히기
메로나, 투게더로 유명한 빙그레가 부라보콘, 누가바 등을 보유한 해태아이스를 품으면서 빙과업계 1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 여름은 평균온도 1위, 열대야 일수 1위 등 더위 관련된 기록들을 모두 갈아...
2024-10-04 금요일 | 손원태 기자
[특징주] '공개매수가 83만원' 맞불에…고려아연 주가 8%대 급등(종합)
4일 고려아연 주가가 거듭되는 공개매수가 상향 핑퐁을 타고 급등했다.고려아연 측이 제시한 83만원 공개매수가를 영풍-MBK파트너스 측이 맞불로 받았다.경영권 분쟁 2라운드로 접어든 가운데, 이날 고려아연 주가는...
2024-10-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미술전시] 김승현 첫 개인전 ‘마이 다이어리’, 더아트나인 갤러리에서 개최
김승현 작가의 개인전이 ‘마이 다이어리’를 주제로 삼청로 더아트나인 갤러리에서 10월 4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김 작가는 일상 속 불안과 사고 체계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만들어 왔...
2024-10-04 금요일 | 이창선 기자
[10월 2주 청약일]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등 전국 4483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에는 전국 16곳에서 총 4483가구(도시형생활주택∙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10월 둘째 주에는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아...
2024-10-0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칼퇴 체크카드' 출시…퇴근 후 이용액 5% 캐시백 [떴다! 신상품]
4일 우리카드는 직장인들의 퇴근 후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카드의정석 칼퇴 체크카드'를 출시했다.이 카드는 퇴근 후 다채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사회초년생의 시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저녁 6시...
2024-10-04 금요일 | 김하랑 기자
카카오페이, 댕냥파이트' 시즌2 진행…게임하고 유기견·유기묘 기부금 전달까지
4일 카카오페이가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유기견 ∙ 유기묘를 위한 기부 챌린지 '댕냥파이트' 시즌2를 진행한다. 이 챌린지는 사용자가 강아지와 고양이 중 응원하는 팀에 투표하고 게임에 참여할 경우 카카...
2024-10-04 금요일 | 김하랑 기자
민주당, '금투세 당론' 지도부에 위임 결정 [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당론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4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금투세 관련 "지도부 위임에...
2024-10-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수수료 무료' 속속…가상자산 거래소, 점유율 확보에 사활 [가상자산 통신]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수수료 제로(0)' 선언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 업비트의 1강(强) 구도 가운데, 원화마켓 거래소들이 시장 점유율 제고 승부수를 내건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무료 수수료 신호탄을 쐈던...
2024-10-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MG손보 매각 국정감사서 논의…노조 "메리츠화재 수의계약 시 불매운동 진행"
MG손해보험 수의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 메리츠화재, 데일리파트너스가 선정된 가운데, 국정감사에서 매각과정에 대한 지적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MG손보 노조는 메리츠화재가 수의계약자로 선정될 경우 메리츠화재 ...
2024-10-0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DCM] DGB금융, 신종자본 1000억 발행... 금융권 자본확충 박차
금융지주사들이 자본비율 관리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연이어 자본성 증권을 발행하고 있는 가운데, DGB금융지주도 1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섰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대표이사 ...
2024-10-04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이디야커피, '한국전력 빅스톰' 남자 배구단과 마케팅 협력
이디야커피가 도드람 2024-25 V-리그 ‘한국전력 빅스톰’ 프로배구 남자 배구단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고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10월부터 개막하는 프로 남자 배구 리그에서 이디야커피 고객...
2024-10-04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신세계 이커머스’ SSG닷컴·G마켓, 사옥이전·희망퇴직 ‘고강도 체질개선’
신세계그룹의 이커머스 양대 축인 SSG닷컴과 G마켓이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섰다. 적자가 계속되고, 유통업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으면서 사옥 이전과 희망퇴직이라는 불가피한 선택을 했다. 양사는 더 치열해진 이...
2024-10-0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