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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가족봉사단 봉사 지역 확대
하나금융지주(회장 김정태)는 24일 오전 김정태 회장과 일산, 서울 서대문구 인근 거주 임직원의 배우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가족봉사단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가족봉사단은 그룹 임...
2013-04-24 수요일 |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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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社 실속 없이 덩치만 커졌나
지난해 할부금융사, 리스사(시설대여업체), 신기술금융사 등 여신전문금융사들의 덩치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커진 체격에 비해 기초체력(내실)은 부실했다는 평가다. 여신전문금융사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익성이 크게 떨어진데다, 대출 연체율도 2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아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
2013-04-24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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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행복나눔위원회' 출범
하나금융지주(회장 김정태)는 서민금융·중소시업 및 청년창업 지원·소비자보호 강화·사회공헌 활성화 등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행복나눔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복나눔위원회의 출범은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서민금융 지원 및 소비자보호 강화 등 시대적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
2013-04-23 화요일 |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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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102% 원금보장형 등 4종 판매
한화투자증권(www.koreastock.co.kr)은 4월 22일(월) 13시부터 26일(금) 13시까지 102%원금보장형 ELS 등 4종을 판매한다.‘한화스마트 ELS 2144호’는 ‘KOSPI200지수’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5년 만기 102% 원금보장형 상품이며 최소2%~최대20% 수익을 추구한다.‘한화스마트ELS 2145호’는 ‘KOSPI200지...
2013-04-22 월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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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KB금융지주 필두 어닝시즌 돌입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을 시작으로 올 1분기 은행권 상장회사들의 실적발표가 본격 이뤄질 전망이다.21일 은행권에 따르면 오는 26일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이 나란히 1분기 실적발표에 나선다.나머지 금융사는 오는 4월 30일 이후 줄지어 실적을 알릴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지주와 기업은...
2013-04-22 월요일 |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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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캐피탈 현장영업 경쟁력 높인다
하나금융지주 계열사인 하나캐피탈은 현장 중심의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금융환경에서 현장 영업력을 제고하는 한편, 상품과 고객서비스 질을 높여야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정기인사에서 본사관리 인력을 상당수 지점...
2013-04-10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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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해피플러스 ELS 3종 판매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10일부터 12일까지 KOSPI200, HSCEI,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하나금융지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이번에 판매되는 ELS는 원금보장형 하이파이브 형태 ELS 1종과 원금비보장형 스텝다운 형태 ELS 2종으로 구성됐다.KOSPI200지...
2013-04-09 화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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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경영진 외부·은행출신 일색
현재 신한·우리·KB·하나·농협·산은금융지주 등 6대 금융지주사들이 갖추고 있는 사업구조와 운영 시스템으로는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을 하기에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극명하게 드러났다.특히 금융지주사 주요 경영진들은 은행과 외부 출신들로 즐비하고 사외이사는 금융 전문가보다는 교수, 관료출신...
2013-04-01 월요일 |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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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김정태 회장, 자사주 2000주 매입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회장이 자사주 2000주를 매입했다.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1일 김 회장이 하나금융지주 주식 2000주를 주당 3만 6800원(총 7360만원)에 매입했다고 25일 밝혔다.최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파행에 따른 부동산 경기 침체 우려와 유럽 키프로스 사태로 인해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해 하나금융지주의 내...
2013-03-25 월요일 |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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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잇단 악재 속 기은만 봄?
우리금융, KB금융, 외환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은행들이 각종 사고가 터지면서 고난의 행보를 걷고 있는 가운데 기업은행은 비교적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 대조를 이뤘다.24일 은행권에 따르면 금융권 공공기관장 등에 대한 물갈이 인사가 기정사실화되면서 우리금융지주, 산은금융지주, KB금융지주 직원들이...
2013-03-25 월요일 |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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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 ‘2.17합의 정신’ 시험대 올라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을 완전자회사 편입에 사실상 성공한 뒤 2.17합의 정신을 존중하고 신뢰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힘으로써 독립경영 보장을 전제로 했던 대통합 구도가 되살아 날지 귀추가 주목된다.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회장은 15일 양쪽 주주총회에서 원했던 결과가 나오자 “지난해 2월 17일 합의의 정신은 존종될 것...
2013-03-17 일요일 |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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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외환은행 주식교환 최종 승인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간 주식 교환이 15일 최종 승인됐다.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은 이날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외환은행 주식 5.28주당 하나금융 주식 1주 비율로 교환하는 방안을 상정해 진통 끝에 가결했다.외환은행의 지분을 60% 보유한 최대주주 하나금융지주는 나머지 주식 40%를 인수함으로써 외환은행을 100% 자...
2013-03-15 금요일 |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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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21일 외환은행 필두 주총시즌 돌입
외환은행을 시작으로 은행권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 개막된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오는 21일 정기주총을 개최한다.이어 22일에는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28일에는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29일에는 씨티은행이 주총을 연다. 이번 주총에서는 특이사항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
2013-03-13 수요일 |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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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외환銀 우리사주 ‘주식교환 금지 가처분’ 기각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외환은행 우리사주조합이 제기한 주식교환절차이행금지 가처분 및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12일 하나금융지주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외환은행 우리사주조합은 지난 2월 26일 주식교환중지 가처분 신청에 이어 3월 5일 지난해 2월 론스타 지분 인수 이...
2013-03-12 화요일 |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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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보험연구원장 누가되나?
김대식 보험연구원장의 임기가 내달 4일 만료됨에 따라 차기 원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보험연구원장 후보추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서류심사를 통해 김대식 현 원장을 비롯해 보험개발원 강호 부원장, 서울과학기술대 류근옥 교수, 한양대 전우현 교수가 면접 대상자로 선정돼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당초 하...
2013-03-11 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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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1] 저축銀, 저금리 속 영업악화로 고난 이어져
지난달 15일 이뤄진 서울·영남저축은행의 퇴출로 2011년 2월 이후 업계에서 영업정지 당한 저축은행만 26곳에 이른다. 그만큼 저축은행은 지난 3년간 ‘고난행보’를 걸었다. 업계에서는 서울·영남저축은행 퇴출로...
2013-03-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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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CEO·고위인사 대통령 취임 메시지
한국금융신문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과 새 정부 출범에 즈음한 은행권 주요 인사들의 축원을 모아보기로 했다. 싣는 순서는 사람 이름 가나다 발음 순으로 했으며 지면 사정 상 일부만 발췌했음을 밝혀 둔다. (편집자)# 김종준 하나은행장희망의 새 시대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지지 속에 취임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롭게 출범...
2013-02-24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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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연계영업 한다더니 ‘역시나’
금융지주사 계열사로 있는 은행과 저축은행이 합심해 10%대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으며 연계영업을 한 지 세달 째 접어들었으나 부진한 실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과 저축은행 상품 간 금리 차이가 크다보니 고객 입장에서는 연계대출 상품에 별 매력을 못 느끼는데다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 ...
2013-02-17 일요일 |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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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서민금융 전문 재무상담사 양성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재무 상담이 가장 절실하고 시급하게 필요한 서민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1:1 맞춤형 재무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서민금융 전문 재무상담사 양성 과정을 진행하고, 14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하나금융은 서민금융 전문 재무상담사 양성을 위해 금융 경...
2013-02-15 금요일 |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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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캐피탈 실적 턴어라운드 ‘안간힘’
외환은행 자회사인 외환캐피탈이 지난 2년간의 부진을 씻어내고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기업금융 중심에서 벗어나 개인 신용대출 등 소매금융시장 진출을 심도있게 논의...
2013-02-13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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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외환은행 완전자회사 꼭 필요
농협금융지주와 산은금융지주를 뺀 은행권 대형금융그룹 실적 발표가 끝난 결과 이익창출력과 수익효율성 뿐 아니라 사업구조 밸런스와 건전성 등 세 가지 핵심 경쟁력 요소를 살펴봐도 격차가 더욱 커진 것으로 분석...
2013-02-11 월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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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4Q 450억 적자, 연간 순익 1조 6823억
하나금융지주(사장 최흥식)이 2011년보다 4599억원, 37.6% 늘어난 1조 6823억원의 당기 순익을 남겼다고 7일 밝혔다.지난해 2월 외환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함에 따라 총자산은 한 해 사이 130조 4000억원 가량 늘어난 349조원으로 올라 선 가운데 2010년 이후 4년째 1조원을 웃도는 순익 행진을 이었다고 설명했다.다만 4분기...
2013-02-07 목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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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 일수대출’ 과거 영광은 어디에…
‘일수대출’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불법 사채의 대표상품에서 제도금융권의 틈새상품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까지 일수대출 상품을 취급하는 상황이다. 작년 5월 대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일수대출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출시 4개월여만에 300건을 돌파하는 등 호성적을 보이고 있다. 외환은행 역시 작...
2013-02-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