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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21일 외환은행 필두 주총시즌 돌입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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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3-13 22:33 최종수정 : 2013-03-1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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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을 시작으로 은행권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 개막된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오는 21일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이어 22일에는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28일에는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29일에는 씨티은행이 주총을 연다.

이번 주총에서는 특이사항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의 경우 정기 주총보다는 15일 열리는 임시 주총에 관심이 더 쏠리고 있다. 15일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은 각각 임시 주총을 열고 외환은행 주식을 하나금융 주식으로 포괄적으로 교환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다만 하나금융지주나 외환은행 중 어느 한 회사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하나금융지주 3만 7581원, 외환은행 7383원) 규모가 1조원이 넘으면 주식교환은 무효가 된다.

그러나 최근 외환은행 우리사주조합이 제기한 주식교환절차이행금지 가처분 및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이 모두 기각되는 등 주식교환 무산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 은행권 정기주총 일정 〉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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