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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KB금융지주 필두 어닝시즌 돌입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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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4-22 07:26 최종수정 : 2013-04-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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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을 시작으로 올 1분기 은행권 상장회사들의 실적발표가 본격 이뤄질 전망이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오는 26일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이 나란히 1분기 실적발표에 나선다.

나머지 금융사는 오는 4월 30일 이후 줄지어 실적을 알릴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지주와 기업은행은 30일 실적 공시 및 자료 배포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한금융지주와 전북은행은 4월 말에 실적 공시 및 자료 배포에 나서고 BS금융은 5월 3일, DGB금융은 5월 9일에 실적을 알릴 예정이다.

농협금융은 5월 말에 실적을 알릴 것으로 유력시 된다.

    〈 은행권 상장사 실적발표 일정 〉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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