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은행권에 따르면 오는 26일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이 나란히 1분기 실적발표에 나선다.
나머지 금융사는 오는 4월 30일 이후 줄지어 실적을 알릴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지주와 기업은행은 30일 실적 공시 및 자료 배포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한금융지주와 전북은행은 4월 말에 실적 공시 및 자료 배포에 나서고 BS금융은 5월 3일, DGB금융은 5월 9일에 실적을 알릴 예정이다.
농협금융은 5월 말에 실적을 알릴 것으로 유력시 된다.
〈 은행권 상장사 실적발표 일정 〉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