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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행복나눔위원회' 출범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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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4-23 09:03

그룹 경영슬로건 '건강과 행복'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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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회장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는 서민금융·중소시업 및 청년창업 지원·소비자보호 강화·사회공헌 활성화 등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행복나눔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복나눔위원회의 출범은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서민금융 지원 및 소비자보호 강화 등 시대적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평소 김 회장이 강조하는 건강과 행복 실천을 위한 노력의 연장선상으로, 서민금융·중소기업 지원·소비자보호 강화·사회공헌 활성화 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하나금융 측은 설명했다.

행복나눔위원회는 김정태 그룹 회장이 위원장을 맡으며, 최흥식닫기최흥식기사 모아보기 지주사 사장, 개인BU장(김종준 하나은행장), 기업BU장(윤용로 외환은행장), 자산관리BU장(임창섭 하나대투증권 사장), 그룹 사회공헌 담당 임원(임영호닫기임영호기사 모아보기 부사장),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정진용 상무)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사회적 책임경영에 관한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고 연간 및 분기 사업계획을 설정하며 분야별 사회적 책임경영 추진 사항 평가 및 활동에 대한 개선방안을 결의한다.

각 BU 별 사회적 책임경영 추진 계획 수립 및 효율적 업무 추진?점검을 위해 각 BU 별로 행복나눔추진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키로 했다.

행복나눔추진위원회 의장은 각 BU장이 맡으며 사업분야 별로는 △서민금융추진단 △중소기업/청년창업지원추진단 △소비자보호추진단 △사회공헌추진단으로 구성됐다.

김 회장은 이번 행복나눔위원회 출범에 대해 “하나금융그룹이 건강한 금융의 실천을 통해 건강한 사회 건설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명이며 외환은행이 한 가족이 되어 커진 위상에 걸맞게 보다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사회책임 경영을 최고경영진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 개편”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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