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은행권 CEO·고위인사 대통령 취임 메시지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3-02-24 15:47 최종수정 : 2013-02-24 18:21

“중기·서민 보듬는 상생 금융 행복시대 동행” 출사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과 새 정부 출범에 즈음한 은행권 주요 인사들의 축원을 모아보기로 했다. 싣는 순서는 사람 이름 가나다 발음 순으로 했으며 지면 사정 상 일부만 발췌했음을 밝혀 둔다. (편집자)

# 김종준 하나은행장

희망의 새 시대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지지 속에 취임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롭게 출범할 신 정부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하나은행은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대표은행으로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는 데 최적의 파트너가 되고자 노력하겠다.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역사의 현장에서 하나은행도 함께 할 것임을 다짐한다.



# 성세환 부산은행장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그 어느 때보다 국민들이 거는 기대와 희망이 크다. 국민들에게 한 약속이 꼭 지켜져서 국민의 삶이 한층 더 나아지는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를 희망한다.

지역금융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시고 금융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는 중요한 과제다. 서울을 세계적인 수준의 금융중심지로 발전시키고 부산을 해양파생특화금융중심지로 육성하는 계획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 마이클 헬벡 SC은행 부행장(COO)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정책이라는 새 정부의 인식은 올바른 방향이다. 새 정부가 금융산업과 협력하여 새로운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매력적인 금융서비스업 투자환경을 만들어 나가게 되기를 바란다. 한국 사람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그 정신이 새 대통령의 능력 있는 리더십 하에서 또 한번 한강의 기적을 이뤄 내기 바란다.



# 신충식 농협은행장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정말로 살기 좋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진정하 국민의 대통령이 되실 것을 기원한다. 농협은행은 금융 고유기능을 충실히 하면서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며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밑거름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 대통령께서도 대한민국 금융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 윤만호 KDB금융지주 사장

박근혜 대통령 취임과 새 정부 출범을 축하하며 국운 융성의 계기가 되기를 축원드린다. KDB금융그룹도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하여 금융강국 코리아, 선진국가 도약에 기여하고자 하며 선진국가 도약,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에 금융이 기여할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 금융산업 육성을 위한 새 정부의 역할을 기대한다. 금융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창조경제 구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전 금융인과 함께 노력하겠다.



# 이주형 수협은행장

대내외적 경제상황은 결코 우호적이지 않을 것이지만 박근혜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직시하고 잘 해결하리라 믿는다. 국민들을 품에 안는 민생정치를 통해 5천만 국민의 꿈과 소망이 이뤄지는 시대, ‘국민행복시대’를 이룩해 나가길 기대한다.

특히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어업인들이 향상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를 부탁드린다.



# 임영호닫기임영호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박근혜 대통령 취임과 신정부 출범을 맞아 기대와 희망이 크다. 이러한 점을 반영해 최근 주식시장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 임기 안에 주가 3000포인트 시대를 열고 글로벌 경쟁에서 도약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셨다. 그만큼 박근혜 정부의 금융산업 육성정책에 대한 기대가 크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과 신 정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주가 3000포인트 시대가 도래하기를 기원한다.



# 조준희 기업은행장

우리나라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의 탄생이어서, 많은 국민들이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따뜻하고 섬세한 리더십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구석구석 잘 보듬어 주시고, 꼭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주시기 바란다. IBK기업은행은 대통령께서 구상하시는 중소기업 육성과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성장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반세기 노하우를 살려 기업을 살리고 일자리를 늘리는데 더욱 매진하겠다.



# 정현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여민동락(與民同樂)이란 말처럼 진정한 국민행복 새 시대를 실현하는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영원히 기억되길 기원한다. 자본시장법안은 기업, 국민, 금융산업 중 어느 한부분에 치우친 내용이 아니라 국가경제가 저수익·저성장 국면을 돌파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기반이므로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해 금융투자 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면 한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