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건설부문, 베트남서 '삼성 마을' 조성 봉사활동 진행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베트남에서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 사업 ‘삼성 마을(Samsung Village)’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삼성물산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중부 하띤성 삼성마을 4호 지역을 방...
2018-0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
건설사, 2018 첫 분양 단지는?
대우건설 ‘하남 필즈파크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국내 건설사들의 2018년 분양 시작이 시작됐다. 각 건설사별 첫 단독 분양 단지는 어디인지 살펴본다.◇ 대우·GS건설, 첫 분양 단지 1순위 마감대우건설과 GS건설은...
2018-01-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 이병수·정찬범·최남철 부사장 승진
이영호 신임 사장을 선임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이병수 Civil 사업부장, 정찬범 인사팀장, 최남철 하이테크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삼성물산은 11일 24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3명...
2018-01-1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
[인사] 삼성물산 패션·리조트부문
<승진> ◇패션부문△전무 김형목 신권식△상무 김동운 윤정희 주웅상 ◇리조트부문△상무 박형근 이동우
2018-01-11 목요일 | 신미진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 신임 사장에 이영호 부사장 선임
삼성물산 건설부문 신임 사장으로 이영호 부사장이 선임됐다. 지난 2014년부터 삼성물산을 이끈 최치훈 사장은 김신 상사부문 사장, 김봉영 리조트부문 사장과 함께 용퇴한다. 상사부문 신임 사장으로는 고정석 부사...
2018-01-0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
[특징주] 삼성물산, 장기 배당확대 정책 발표에 강세
삼성물산이 전날 배당확대 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나흘연속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장대비 4000원(3.05%) 오른 1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 매년 배당을 기존 주당 550원에서 2000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
2018-01-09 화요일 | 박찬이 기자
-
[그래프] 삼성물산 5% 이상 주주 배당금 변화
삼성물산은 8일 주주배당 규모를 종전 보다 3.6배 이상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17년 배당규모는 지난해 908억원 보다 3.6배 증가한 3300억원 수준이며, 2018년과 2019년에도 동일한 금액이 지급된다.
2018-0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
삼성물산, 주주배당 3.6배 늘어나...2019년까지 주당 2000원 배당
삼성물산이 주주배당 규모를 종전 보다 3.6배 이상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그룹 오너일가가 받는 배당금이 1180억원으로 급증했다. 삼성물산은 8일 2017년 주주배당 규모를 주당 2000원...
2018-0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
삼성물산, 3년간 주주배당 대폭 확대…2017년 배당 ‘3300억원’
삼성물산이 올해부터 주주 배당규모를 3.6배 확대한다. 이 같은 기조는 오는 2019년까지 이어질 계획이다.삼성물산은 8일 이사회를 열고 2017~2019년까지의 ‘3개년 배당정책’을 결정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
2018-0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
삼성물산, 3조7800억 규모 강릉안인화력 발전소 수주
삼성물산은 3일 강릉에코파워와 3조7800억원 규모의 강릉안인화력 발전소 건설 관련 도급 일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액의 13.4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12월까지다.
2018-01-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
[2018 주택공급-삼성물산] 서초 우성 1차 등 8곳, 5653가구
삼성물산은 올해 8곳, 5653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8곳 모두 재건축·재개발 사업단지다. 전체 일반 분양 물량의 82%가 올 하반기에 분양할 계획이다.올해 가장 먼저 분양을 실시하는 단지는 ‘서초 우성 1차 ...
2018-01-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
[2018 주택공급-현대건설] 개포 8단지 등 19곳, 1만6461가구
현대건설은 올해 총 19곳, 1만6461가구(일반 분양)의 주택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19곳 중 15곳이 상반기에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장은 8곳이다.현대건설은 이 달에 ‘하남 포웰시티’,...
2018-01-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
새해 아파트 분양 GS·대우건설이 ‘선봉’
새해 전국에 공급될 아파트 물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나지만 지역별 양극화가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건설사별로는 GS건설이 3만 가구 가끼이 분양 공급 목표를 세워서 가장 많고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이 각각...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
11월 산업 생산·투자, 전월比 상승…건설업만 하락세
11월 대부분의 산업에서 생산·투자가 전월 보다 상승한 가운데 건설업만 하락세를 걸었다.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7년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1.2%, 설비투자는 10....
2017-12-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
이재용 27일 결심공판 핵심 쟁점은…‘0차 독대 · 마필소유 · 영재센터’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 재판이 오는 27일 결심공판을 끝으로 마무리된다.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이 부회장 등 삼성전자 전·현직 임원들에 대...
2017-12-2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
삼성물산, 홍콩 '퉁충 뉴타운 매립공사' 수주...공사비 4550억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1일 홍콩 토목개발청이 발주한 홍콩 란타우 섬 북부 '퉁충 뉴타운 매립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8억5800달러로 삼성물산 지분은 49%인 4억2000만달러(한화 4550억원)...
2017-12-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
홀로서기 실패 CJ건설, 신세계건설은?
CJ건설이 홀로서기에 실패해 CJ대한통운 흡수 합병되자 대기업 계열 건설사 중 내부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신세계건설의 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CJ건설은 지난 19일 CJ대한통운에 흡수 합병됐다. CJ대한통운 관계...
2017-12-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
동아지질, 삼성물산으로부터 245억 규모 공사 수주
동아지질은 20일 삼성물산으로부터 245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이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의 7.6%에 해당한다.판매·공급 지역은 싱가포르로 계약 기간은 2020년 2월 20일까지다.
2017-12-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
현대·대우건설 대림·현대산업 새해 활약 기대
무술년 새해 건설산업은 위험과 기회가 공존한 가운데 사업역량에 따른 실적차가 뚜렷해질 전망이다. 2018년부터 국내 아파트 분양 규모가 줄어들더라도 수도권 사업물량이 건재해 수주 경쟁력이 출중한 건설사 성과...
2017-12-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
현대건설 ‘디에이치·힐스테이트’ 앞세워 주택부문 정상에 도전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시장 연착륙’ 정책을 펴고 나섰고 해외 건설사업 큰 손님인 중동 국가들이 오일머니 위력을 상실하면서 건설업계가 만만치 않은 환경에 처했다. 하지만 주요 건설사들은 저마다의 강점 극대...
2017-1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
삼성전자 및 계열사 임직원, 쪽방 봉사활동 실시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 임직원들이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인천 등 전국 5개 도시, 6300여개 쪽방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는 쪽방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2004년에 시작해 올해...
2017-12-06 수요일 | 김승한 기자
-
연임 포기한 황영기 “지금의 나는 페르소나 논 그라타” 심경 고백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4일 차기 협회장 선거 공식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와 함께 “지금의 나는 페르소나 논 그라타(Persona non Grata)”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페르소나 논 그라타는 국제 정세를 나타내는 외...
2017-12-04 월요일 | 고영훈 기자
-
대림산업 건설부문 ‘명품 아파트·이란’ 앞세워 탄탄대로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시장 연착륙’ 정책을 펴고 나섰고 해외 건설사업 큰 손님인 중동 국가들이 오일머니 위력을 상실하면서 건설업계가 만만치 않은 환경에 처했다. 하지만 주요 건설사들은 저마다의 강점 극대...
2017-11-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
[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