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고용부 “희망퇴직, 감원 수단 활용 방지 방안 마련 중”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5-09 19:52

삼성물산, 5년째 구조조정 한계례신문 보도에 대한 설명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고용부 “희망퇴직, 감원 수단 활용 방지 방안 마련 중”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고용노동부가 “희망퇴직을 감원 수단으로 남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고용부 관계자는 “현재 정년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희망퇴직 남용방지를 포함한 근로계약 종료 전반에 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라며 “향후 연구용역, 노사와 전문가 의견수렴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필요 시 법 개정 등을 추진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계례신문은 9일 ‘흑자 행진에도 몸집을 줄이는 ‘래미안’의 미래는...’ 보도에서 삼성물산 주택사업부문이 2014년 이후 사실상 신규 수주를 중단, 축소경영하는 과정에서 5년째 조직·인력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계례신문은 구조조정 과정에서 희망퇴직을 활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