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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삼성물산 사추위장 “삼성물산, 이사회 중심 경영체제 변화 중”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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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30 20:09

지난달 정기 주총에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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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겸 삼성물산 사외이사추천위원회 위원장. / 사진=한국금융신문DB.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겸 삼성물산 사외이사추천위원회 위원장. / 사진=한국금융신문DB.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의 새로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 위원장인 윤창현닫기윤창현기사 모아보기 서울시립대 교수가 “삼성물산은 이사회 중심 경영체제로 올바른 변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삼성물산 사추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윤 사추위원장은 30일 한국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삼성물산은 이사회 의장(최치훈 전 사장)과 CEO(이영훈 현 사장)를 분리했다”며 “이와 함께 이사회 중심의 경영 체제 의지를 드러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올바른 경영 체제의 전환이라고 본다”며 “감사위원회 역시 역할을 다해 삼성물산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 이전까지는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3명 등 총 4명으로 사추위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정기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통해 윤창현 교수와 이현닫기이현기사 모아보기수 서울대 건축과 교수, 필립 코쉐 전 GE 최고생산성책임자(CPO) 등 사외이사 3명으로만 구성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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