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이날 4명의 후보를 최종 면접하고 최종 후보 1명을 선정·추천할 것으로 알려졌다. 4명의 후보는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 전 삼성물산 부사장, 이석 전 삼성물산 부사장, 양희선 전 두산건설 사장, 현동호 전 대우조선해양건설 사장 등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르면 다음 주 임시 이사회를 열고, 6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 선임 안건을 처리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