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장 만난 금융위원장 “수도권 주담대 DSR 스트레스 금리 1.2%p로 상향” [김병환 릴레이 상견례]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0일 취임 후 처음으로 은행장들과 만나 선제적인 가계부채 관리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조치에 맞춰 은행권의 수도권 주택담보...
2024-08-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뒤늦은 서울 집값 잡기 총력전, 디딤돌대출 등 정책대출도 조인다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는 서울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가 디딤돌대출 등 정책대출의 금리를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중은행과 점점 벌어지는 금리 차를 줄여 저금리 상품으로 대출이 쏠리는 것을 막...
2024-08-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 대출금리 내리고 예금이자 올려 공격적 영업 나선다...건전성 우려는
SBI저축은행(대표 김문석)이 포트폴리오 안정화와 동시에 영업 확대를 꾀하는 전략을 펼친다. 공격적인 영업 확대로 일각에서는 건전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안정성이 높은 자산 위주로 확대해 건전성 관리에 ...
2024-08-09 금요일 | 김다민 기자
'대출 비교플랫폼' 빅테크사 중 대환대출 중개수수료 가장 낮은 곳은 어디?
네이버페이가 올해 상반기 온라인 대환대출 중개수수료율이 가장 낮은 플랫폼으로 드러났다.금융위원회는 지난 31일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대출 비교 플랫폼의 중개수수료율을 공시했다. 대출...
2024-08-05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눈덩이’ 가계대출 줄이기…김병환, ‘위기대응 능력’ 시험대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던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내실화’가 금융권 화두가 됐다. 신임 금융당국 수장이 대출 규제 완성을 이야기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가계부채 비율을 낮춰 경제 위기 때마다 발생...
2024-08-05 월요일 | 이용우 기자
은행권 하반기 최대 실적 예고됐다…지난달 5대 은행 가계대출 7.2조원↑
가계대출 증가세가 갈수록 강해지면서 올해 하반기에도 은행권의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지난 7월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은 3년 3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확대됐다. 최근 은행들이 금융당국의 부채 관리 기조에 맞춰 대...
2024-08-02 금요일 | 이용우 기자
취임식 생략한 김병환號 금융위 출범…'티메프' 사태부터 챙긴다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안 재가를 받은 뒤 별도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최근 금융권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내용들을 정리하고 사태를...
2024-07-31 수요일 | 이용우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 ‘기업대출 명가’ 재도약 신호탄 쏘아올려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기업금융 명가’로의 재도약을 끝마쳤다. 지난해 7월 취임과 동시에 중소기업 특화 채널 ‘비즈프라임센터’를 개설하며 기업영업 인프라를 확대한 것이 이번 상반기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2024-07-26 금요일 | 임이랑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 비이자이익 앞세워 그룹 실적도 끌어올려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JB금융지주의 핵심 계열사 중 하나인 광주은행이 올해 상반기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이며 그룹의 실적까지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비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이 눈길을 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광...
2024-07-26 금요일 | 임이랑 기자
백종일號 전북은행 실적 개선 이뤄…내부적으론 대출 건전성 '걱정'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JB금융지주 은행 계열사인 전북은행이 상반기까지 순조로운 이익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판매관리비를 줄이면서 비용효율화에서 시중은행보다 나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잠재부실채권으로 여겨지는 요주의여신은 빠른...
2024-07-26 금요일 | 이용우 기자
부활한 30대 ‘영끌’…노도강 약세·성동 강서 등 '인기'
서울 아파트값이 17주 연속 상승하고, 거래량도 급증한 가운데, 30대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빚을 내 집을 산 사람)들이 부동산 시장으로 돌아오고 있다. 시중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3개월간 15조원...
2024-07-2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우량대출 늘린 케이뱅크…“IPO 앞두고 여신 전략 바꿨나”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1호인 케이뱅크가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과 같은 우량대출을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에서는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있는 케이뱅크가 여신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축한 것...
2024-07-23 화요일 | 임이랑 기자
김기홍 JB금융 회장 “비은행 강화…M&A 고비용 참여 않겠다” [금융지주 성장동력 Key M&A 변천사 (8·끝)]
국내 은행지주의 역사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궤를 같이 한다. 5대 금융지주(신한, KB, 하나, 우리, NH)와 DGB·BNK·JB금융지주의 M&A(인수합병)를 거쳐 성장한 계열사별 변천사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2024-07-22 월요일 | 이용우 기자
DQN케이·카카오·토스뱅크, 포용금융보다 ‘성장세’에 무게 [은행 여신전(傳)-인터넷전문은행]
인터넷전문은행 3사(케이·카카오·토스뱅크)가 포용금융과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대신 '성장'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설립 취지에 맞춰 중·저신용자를 위한 신용대출 보다는 고신용자 위주의 신용...
2024-07-17 수요일 | 임이랑 기자
16일부터 주담대 변동금리 떨어진다…코픽스 다시 하락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하락 전환했다.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시장 금리가 떨어진 영향이다. 시중은행들은 16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
2024-07-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가계대출 억제 위해 금리 인상…은행 내심 웃는다
은행들이 당국의 가계대출 증가세에 대한 관리 요청으로 금리를 올리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물론 전세자금대출 금리까지 높이는 중이다. 이를 통해 대출 확대를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은행들은 이번 조치로...
2024-07-12 금요일 | 이용우 기자
이창용 “집값 상승 속도 빨라” vs 박상우 “추세적 상승 없다”…집값 향방은?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5년 10개월여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하는 등 올해 들어 정책대출의 영향으로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는 양상이 나타나자 정부가 다급한 진화에 나섰다. 다만 ...
2024-07-1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인뱅 3사' 역대급 실적 뒤에는 시중은행 뛰어넘은 NIM
저원가성예금과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터넷전문은행 3사(케이·카카오·토스뱅크)의 순이자마진(NIM)이 시중은행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더욱이 MIM은 금융회사의 수익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라는 점에...
2024-07-11 목요일 | 임이랑 기자
3년 만에 등장한 2%대 주담대…대출 막차 어디서? [대출줌인]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급증세를 잡기 위해 은행의 대출 속도 조절을 유도하고 있지만 주택담보대출금리는 하락하고 있다. 국내외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시장금리가 연중 최저점까지 떨어진 영향이다. 일...
2024-07-1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DQN인뱅 ROA 1위는 케이뱅크…비결은 ‘비이자이익’ [은행 수익성 분석②]
올해 1분기 인터넷전문은행 3사 중 총자산순이익률(ROA)이 가장 높은 곳은 케이뱅크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이자이익을 크게 늘리면서 1년 전보다 5배가량 많은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덕분이다. 토스뱅크는 흑자전환에...
2024-07-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주담대 금리 오릅니다”…KB·하나 등 시중은행 가계대출 죄는 이유는 [금융이슈 줌인]
주요 시중은행이 가계대출 금리를 잇달아 인상하고 나섰다. 주택담보대출 감면금리 폭을 줄이거나 가산금리를 올리는 방식으로 금리를 조정하고 있다. 가계대출 잔액이 빠르게 늘면서 증가 속도를 조절하기 위한 조치...
2024-07-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가계부채 4.4조 뛰어도 부동산만 살린다? 2단계 스트레스DSR 시행 2달 연기
6월에만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4조4000억원 이상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가계대출 관리를 위한 2단계 스트레스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시행을 돌연 두 달 연기했다. 시행을 일주일 남기고 있던 규...
2024-06-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18일부터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코픽스 6개월 만에 상승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6개월 만에 상승 전환하면서 주요 시중은행들은 오는 18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코픽스 금리 인상을 반영한다....
2024-06-1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