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JB금융, 상반기 순이익 2784억원… ‘역대 최대’
JB금융그룹이 ‘역대 최대’ 상반기(1월~6월) 순이익을 냈다. 금리 상승 등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늘어난 가운데 비은행 계열사 약진으로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었다.JB금융은 2021년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
2021-07-2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JB우리캐피탈, 유가증권 수익에 순이익 95% 증가
JB우리캐피탈이 지난 2분기에만 유가증권 수익으로 세후 26억원을 기록했으며, 신차 자산 매각과 법인세 환입 등 특이요인이 수익에 반영되면서 지난 상반기에 전년보다 두 배 가까운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신차 자...
2021-07-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2Q 실적]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영업익 1668억…분기 최대 실적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제품 생산 증가와 제3 공장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 4122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
2021-07-2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제주은행(연결), 2021/2Q 영업이익 81.1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7 17:10](잠정) 제주은행(연결), 2021/2Q 영업이익 81.15억원7월 2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00.27억원(전년대비 -8.23% 감소),영업이익은 81.15억원(전년대비 -3.15% 감소)으로...
2021-07-27 화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두산인프라코어(연결), 2021/2Q 영업이익 1,091.5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7 17:10](잠정) 두산인프라코어(연결), 2021/2Q 영업이익 1,091.56억원7월 2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2,512.77억원(전년대비 13.8% 증가),영업이익은 1,091.56억원(전년대비 19...
2021-07-27 화요일 | 파봇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JB금융, 상반기 순이익 2784억원... ‘역대 최대’(속보)
JB금융그룹이 역대 최대 상반기(1월~6월) 순이익을 냈다. 금리 상승 등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늘어난 가운데 비은행 계열사의 약진으로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었다.JB금융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9...
2021-07-2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아시아신탁, 순익 350억…전년比 81.5%↑
올 상반기 아시아신탁이 전년 대비 81.5% 증가한 순이익으로 4대 금융지주 신탁사 중 상승 폭이 가장 높았다.27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아시아신탁은 올 상반기 350억원 순이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1-07-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실적속보] (잠정) 삼성바이오로직스(연결), 2021/2Q 영업이익 1,667.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7 16:30](잠정) 삼성바이오로직스(연결), 2021/2Q 영업이익 1,667.6억원7월 2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121.63억원(전년대비 +33.95% 증가),영업이익은 1,667.6억원(전년대비 +...
2021-07-27 화요일 | 파봇기자
배터리주 삼성SDI, 분기 역대 최대 매출 소식에 '강세'
27일 삼성SDI 주가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낸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기록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3.12% 오른 76만원에 마감했다.이날 삼성SDI는 연결 기준 202...
2021-07-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카카오페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올해 200여명 신규 채용
카카오페이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청년 고용 및 일자리 질 개선, 일과 생활 균형 실천 등의 부문에서 ...
2021-07-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실적속보] (잠정) 두산밥캣(연결), 2021/2Q 영업이익 1,401.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7 16:00](잠정) 두산밥캣(연결), 2021/2Q 영업이익 1,401.0억원7월 2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2,836.0억원(전년대비 +33.2% 증가),영업이익은 1,401.0억원(전년대비 +117.9% 증...
2021-07-27 화요일 | 파봇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삼성카드, 순이익 2822억 · 26.7%↑…회원기반 확대·이용효율 개선
삼성카드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96억원 증가했다. 회원 기반 확대와 이용 효율 개선으로 카드이용금액이 증가하면서 매출액도 함께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27일 삼성카드 2021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카...
2021-07-2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이해욱 DL그룹 회장, ‘계열사 부당지원’ 1심서 벌금 2억원 선고
그룹 계열사로 하여금 개인 소유회사를 부당지원한 혐의로 기소된 이해욱 DL그룹 회장이 27일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김준혁 판사는 27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
2021-07-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부동산신탁, 순익 436억…전년比 13.8%↑
올 상반기 KB부동산신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4% 증가한 순이익을 얻었다. 책임준공형 토지신탁을 발판으로 리츠, 도시정비사업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성장하고 있다.27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KB부동산...
2021-07-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신한금융, 금융지주 첫 분기배당…8월 이사회서 규모 확정
신한금융그룹이 사상 최대 실적에 힘입어 금융지주사 최초로 분기배당에 나선다. 배당 규모와 시기는 다음달 열릴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매분기 배당과 자사주 매입도 검토하기로 했다. 신한금...
2021-07-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순익 3090억원…“신한라이프 올해 순익 목표 4000억원대”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상반기 순익이 각각 922억원, 2168억원으로 합쳐 3090억원을 기록했다. 7월 1일 신한라이프로 통합이 완료된 만큼 올해는 통합 기준 순익 목표인 4000억원대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27일 신...
2021-07-2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제철(별도), 2021/2Q 영업이익 4,837.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7 13:55](잠정) 현대제철(별도), 2021/2Q 영업이익 4,837.0억원7월 2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8,660.0억원(전년대비 32.3% 증가),영업이익은 4,837.0억원(전년대비 5157.6% 증가...
2021-07-27 화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제철(연결), 2021/2Q 영업이익 5,453.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7 13:55](잠정) 현대제철(연결), 2021/2Q 영업이익 5,453.0억원7월 2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6,219.0억원(전년대비 36.7% 증가),영업이익은 5,453.0억원(전년대비 3795.0% 증가...
2021-07-27 화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삼성SDI(연결), 2021/2Q 영업이익 2,952.0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7 12:50](잠정) 삼성SDI(연결), 2021/2Q 영업이익 2,952.02억원7월 2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3,342.7억원(전년대비 30.32% 증가),영업이익은 2,952.02억원(전년대비 184.36% 증...
2021-07-27 화요일 | 파봇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신한카드, 순이익 3672억 · 21.4%↑…오토금융·신사업 확대 효과
신한카드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46억원 증가했다. 할부금융·리스·장기렌탈 중개수수료와 신금융 상품 확대가 순이익 증가에 기인했다는 분석이다. 27일 신한금융지주 2021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
2021-07-2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신한금융투자, 순이익 3229억원…전년比 466%↑
신한금융투자가 올해 상반기 3229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며 수익성을 대폭 개선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7일 자회사 신한금융투자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322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2021-07-2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신한금융, 상반기 순익 2.4조 ’역대 최대‘…내달 분기배당 확정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2조44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은행·소매금융·보험·자본시장 등 그룹 전 부문에서 이익이 확대된 결과다. 특히 금융투자, 캐피탈, 자산운용 등...
2021-07-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컨콜] SK하이닉스 "올해 CAPEX 규모 큰 변동 없을 것…향후에도 기존 수준 유지"
SK하이닉스는 27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일반적으로 메모리 산업에서 여러 가지 사이클이 존재하는 이유는 수요 대비 공급사들의 CAPEX(설비투자) 조성이 쉽지 않았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불황이와...
2021-07-2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