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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금융사 상반기 실적] KB생명, 1분기 이어 2분기도 적자…110억 순손실 기록
KB생명이 지난 1분기에 이어 상반기에도 100억원 당기순손실로 적자를 기록했다. GA, 방카슈랑스 영업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가 주 요인이다.22일 'KB금융지주 2021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생명은 올해 상반...
2021-07-22 목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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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푸르덴셜생명, 투자손익 확대…상반기 순익 1924억원
투가손익 확대로 푸르덴셜생명 2021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924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안정적 이자이익, 보험손익 개선 등이 순익에 영향을 미쳤다.22일 'KB금융지주 2021 상반기 실적보고...
2021-07-22 목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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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캐피탈, 순이익 1075억 · 46%↑…기업금융 성장 영향
KB캐피탈의 상반기 순이익이 증가했다. 기업금융 사업 확대로 대출 자산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22일 KB금융지주 2021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캐피탈의 순이익은 107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2021-07-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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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저축은행 순이익 77억 · 25%↑… 중금리 대출 활성화 영향
KB저축은행의 올 상반기 순이익이 증가했다. 중금리 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자산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22일 KB금융지주 2021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저축은행 순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2021-07-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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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금융, M&A 효과로 최대 실적에 첫 중간배당까지 (종합)
KB금융그룹이 인수·합병(M&A) 효과에 힘입어 올 상반기 2조 4743억원의 역대 최대 순이익을 올렸고, 그간 강조해온 주주환원 정책으로 3000억원에 달하는 중간배당을 결의했다.‘리딩뱅크’ 위엄을 유지한 KB금융은...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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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손해보험, 희망퇴직 · 대형화재 악재 불구 순이익 1429억 기록
KB손해보험은 희망퇴직, 대형화재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올 상반기 순이익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원수보험료 증가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힘입어 보험영업 손익은 좋아졌다.22일 'KB금융지...
2021-07-22 목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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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금융, 순이익 2조4743억원…첫 중간배당 주당 750원(상보)
KB금융그룹이 22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 상반기(1월~6월) 연결기준 순이익이 2조47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핵심 이익이 견조한 성장을 이룬 가운데 인수‧합병(M&A)과 지난해 2분기 추가 대손충당급 전입에 따...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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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금융 순이익 2조4743억…중간배당 주당 750원(속보)
KB금융지주는 2분기(4월~6월) 순이익 1조2043억원을 포함한 상반기(1월~6월)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2조4743억원을 시현했다고 22일 밝혔다.견조한 여신 성장 등에 힘입어 순이자이익이 증가한 반면, 주식거...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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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속보] (잠정) KB금융(연결), 2021/2Q 영업이익 16,737.4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2 15:45](잠정) KB금융(연결), 2021/2Q 영업이익 16,737.48억원7월 2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22,416.68억원(전년대비 14.15% 증가),영업이익은 16,737.48억원(전년대비 20.37%...
2021-07-22 목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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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8.4억달러 美 태양광 PF 공동 주선
KB국민은행은 8억4000만달러 규모의 미국 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공동 주선을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PF는 은행 등 금융기관이 특정 사업의 사업성과 현금흐름을 보고 자금...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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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주당 234원 현금배당 결정
KB금융지주는 자회사 KB증권이 보통주 1주당 234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배당대상 주식은 2억9862만424주이며, 배당금총액은 700억원이다.배당기준일은 8월 16일,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8월 ...
2021-07-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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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고평가 논란' 딛고 IPO 흥행 성공할까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 중 하나인 카카오뱅크가 본격적인 상장 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상장 이후 흥행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특히 상장 과정에서 빚은 공모가 고평가 논란을 잠재우...
2021-07-21 수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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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KB금융그룹은 21일 그룹의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0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고객 ▲임직원 ▲지역사회 ▲환...
2021-07-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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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비서 AI 자산관리] AI가 펀드 투자하고 신용점수 분석한다···자산관리 시장 확대하는 빅테크·카드사
현재 금융권의 핵심 키워드는 '비대면·디지털·인공지능(AI)'이다. 이 세 역량을 총동원한 자산관리 서비스가 금융업계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금융사들이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
2021-07-2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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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모바일 온리' 전용 인프라 구축.... 뉴스타뱅킹 10월 공개
KB국민은행이 모바일뱅킹 서비스 극대화 작업에 한참 몰두 중이다. 오는 10월 새롭게 고객에게 선보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뉴스타뱅킹’을 위해서다.앱이 새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기존에 인터넷뱅킹과 차별...
2021-07-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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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전망 금융지주, 중간배당 언제 얼마나 풀까
4대 금융지주사들이 올해 2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간·분기배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4대 금융지주 중 하나금융을 제외하면 KB·신한·우리금융은 모두 첫 중간배당을 실시하...
2021-07-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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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끄는 이색 금융상품] 반려인구 1500만 시대…'펫팸족' 사로잡는 카드 봇물
'펫금융' 바람이 카드업계에 확산되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카드는 물론이고 적금과 보험에 이르기까지 펫금융 상품들이 풍성해졌다. 카드사들은 늘어난 '펫펨족((Pet+Family)'의 마음...
2021-07-2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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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Z세대와 ‘No1. 금융 플랫폼’으로
KB금융그룹이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자)와 손잡고 ‘넘버원(No.1)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한편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
2021-07-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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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문화 확산에 퇴근 후 취미 소비 확대…취미 특화 혜택 카드는?
주 52시간 근무 제도의 시행으로 ‘워라밸’이 일상화되면서 퇴근 후 다양한 취미활동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 장기화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취미와 관련한 소비도 늘어나고 있으며, 카드사들은 세분화된 혜택을...
2021-07-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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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로 변신한 은행장·가상공간으로 바뀌는 영업점…은행권 메타버스 열풍
메타버스 열풍이 은행권에도 거세게 불고 있다. 은행장이 직접 메타버스에서 사내 연수나 회의를 개최하는 방식이다.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
2021-07-1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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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경제금융교육 콘서트’ 실시
KB국민은행은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 청소년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KB경제금융 콘서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KB경제금융교육 콘서트는 방학을 앞둔 전국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비대면 ...
2021-07-1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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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은 지금 MZ세대앓이] 은행, 전용상품·앱·공간 만들고 마케팅 정조준
은행들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맞춤형 상품 출시에서 나아가 전용 애플리케이션(앱)과 라운지를 마련하는 은행도 등장했다. MZ세대를 붙잡기 위한 은행권의 마케팅 경쟁도 뜨겁다. 인터...
2021-07-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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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미국 국채금리 반등에 상승…KB금융·신한지주 2%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반등 소식을 타고 국내 은행주가 12일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KB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2.18% 오른 5만1500원에 마감했다.DGB금융지주(2.50%), 신한지주(2.49%), BNK금...
2021-07-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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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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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