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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車보험 시장 확대… KB손보 맹추격에 업계 판도 들썩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온라인 손해보험 시장이 최근 2년새 200%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격한 성장세에 따라 손보업계 판도도 재편되는 모양새다.25일 손해보험협회의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손해보험사들의 CM채널 원수보험료는 1조9517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9127억을 거둔 것과 비교했을 때...
2017-04-25 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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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보험’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현대해상이 어린이전용 보험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현대해상이 배타적사용권을 취득함으로써 다른 보험사들은 6개월간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됐다...
2017-04-21 금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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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저축보험' 가장 큰 인기…3·40대는 '운전자보험'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티몬금융몰에 최근 3개월간 가장 많이 견적을 의뢰한 상품군은 '보험'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는 '저축보험'에, 3·40대는 운전자보험에 가장 큰 관심을 보...
2017-04-19 수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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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 2017년 4월 브랜드평판] 1위 삼성화재, 2위 현대해상, 3위 동부화재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국내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2017년 4월 분석결과, 1위 삼성화재 2위 현대해상 3위 동부화재 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3월 16일부터 2017년 4월 17일까지의 손해보험회...
2017-04-18 화요일 | 이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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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마음봇’ 캐릭터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현대해상이 TV광고에 등장하는 ‘마음봇’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마음봇은 현대해상이 2017년부터 TV로 방영하는 기업PR 광고에서 인간의 다양한...
2017-04-18 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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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KDB생명 RBC비율 빨간불…생보사 자금확충 러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생보사들의 위험기준자기자본(RBC)비율이 지난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회계기준(IFRS17)도입과 관련해 금융당국의 평가가 까다로워진 탓이다. 발등에 불 떨어진 보험사들은...
2017-04-14 금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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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신종자본증권 5000억 발행… 생보사 자본확충 잰걸음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한화생명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 공모 형태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것은 국내 보험사 중 한화생명이 최초다.한화생명은 13일 5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고...
2017-04-13 목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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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2016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현대해상은 12일 '2016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윤 회장과 이철영·박찬종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438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2016년 한 해...
2017-04-12 수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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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현대해상 경영실태평가 나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이달초부터 현대해상 경영실태평가(RAAS)에 나섰다. 2~3년에 한 번씩 벌이는 정기검사다.최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현대해상의 경영관리 실태와 리스크 관리에 대...
2017-04-12 수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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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현대해상(7명)
[한국금융신문] 현대해상(7명) 이사회 명단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2017-04-10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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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사외이사, 관료 출신 강세 여전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마감되며 새로운 이사회 구성도 완료됐다. 이번 역시 금융권 사내이사, 사외이사들에 큰 변화의 바람은 없었다. 전직 관료나 대학교수, 금융 전문가 등이 여전한 강...
2017-04-10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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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교보생명, 지난해 해외투자 규모 2배 이상 급증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저금리로 고전하던 보험사들이 대체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은 지난해 공격적으로 해외투자 확대를 감행했다. 이들 보험사의 해외 투자 규모는 이미 생명보험업계 1위 삼성생명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각 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생명의 해외유가...
2017-04-05 수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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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저소득층 청소년 공부 돕는 ‘드림온 하이스쿨’ 발대식 개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현대해상이 최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신규 사회공헌활동‘드림온 하이스쿨(Dream on Hi-school)’ 발대식을 개최했다.‘드림온 하이스쿨’은 현대해상이 사회적 기업 ‘공부의신’과 함...
2017-04-04 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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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자녀 보장 강화 ‘하이카운전자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현대해상이 자녀와 부모운전자 보장을 강화한 ‘하이카운전자보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 상품은 7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부모운전자의 경우 일정기간 동안 △자동차 사고부상 △...
2017-04-0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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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 바뀐 악사, 종합손보 도약 꿈꾼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악사손해보험의 반등이 심상찮다. 올해 악사손해보험은 적자의 늪에서 허덕이던 지난 3년에서 벗어나 첫 흑자를 달성했다. 수익구조 악화의 주범이던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다소 안정화...
2017-04-03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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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출시되는 '착한실손보험'의 모든 것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실손의료보험 상품이 내달 재개편된다. 기존 단일 구조를 분리해 실손의료보험 상품을 '기본형'과 '특약형'으로 개편, 보험료 상승의 주범으로 손꼽히던 일부 가입자의 의료쇼핑이 불가능...
2017-03-29 수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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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손해율 큰 폭 개선… '메리츠'만 보험료 내렸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지난달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발 자동차 수리·렌트 관행 개선과 더불어 기상호조로 교통사고 발생률이 떨어진 효과로 풀이된다. 그러나...
2017-03-28 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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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나무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 시행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25일 직원 및 가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 환경 개선을 위한 나무와 꽃 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전국적으로 시행했다.이번 행사는 현대해상이 지난 20...
2017-03-27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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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 2017년 3월 브랜드평판] 1위 삼성화재, 2위 KB손해보험, 3위 현대해상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국내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2017년 3월 분석결과, 1위 삼성화재 2위 KB손해보험 3위 현대해상 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2월 25일부터 2017년 3월 26일까지의 손해보...
2017-03-27 월요일 | 이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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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총] 삼성생명·삼성화재·미래에셋생명 CEO 연임 릴레이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삼성생명·삼성화재·미래에셋생명이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연임 안건을 의결했다. 한화생명·한화손보·현대해상·메리츠화재·흥국화재도 이날 주총을 열었다.자...
2017-03-24 금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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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보험료 인하·마일리지 특약 확대 경쟁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손보업계 자동차보험 점유율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해 말 삼성화재발로 촉발된 보험료 인하 바람이 중소형사까지 확대되면서 보험료 인하 여력이 없는 손보사들은 마일리지 특약 할인폭을 넓히면서 우량고객 유치에 한창이다.지난해 말 손보업계 1위인 삼성화재가 떨어져가는 자동차...
2017-03-22 수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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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업계 최초 '휴대폰 직접서명' 인증방식 도입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본인 인증 방식인 ‘휴대폰 직접서명’ 서비스를 자체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휴대폰 직접서명’ 인증서비스는 고객이 계약체결을 위한...
2017-03-22 수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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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 고객 잡아라… 손보업계 마일리지 할인특약 봇물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갈수록 치열해지는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우량고객을 확보하려는 손보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높은 손해율로 보험료 인하 여력이 없는 보험사들은 마일리지 특약 등 할인특약을 확대해 할인폭을 넓혔다.최근 현대해상과 더케이손해보험은 내달 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마일리지 특약 할인 구간을...
2017-03-2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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