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자동차보험 고객만족도 삼성화재 1등, 동부화재·현대해상 꼴찌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15 11:25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손해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자동차보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반면 악사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삼성화재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동부화재와 현대해상, 롯데손해보험은 각각 오프라인, 온라인 채널 꼴찌를 기록했다.

한국소비자원은 15일 시장점유율 상위 7개 자동차보험사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가입 채널별로는 오프라인 보험의 종합 만족도가 3.67점으로 온라인 3.62점에 비해 소폭 높았다. 그러나 가격과 부가 혜택 부문에서는 온라인 보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 보험 이용자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롯데손해보험이 종합만족도 3.51점을 받아 가장 낮은 소비자만족도를 기록했다. 이어 △현대해상 다이렉트 3.55점 △KB손해보험 다이렉트 3.61점을 받아 뒤를 이었다.

더케이손해보험은 △보상처리 △직원서비스 △서비스 호감도 △가격 및 부가혜택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악사손해보험은 보험상품 다양성 만족도 점수가 높았으며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정보제공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프라인 보험 이용자 7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중 현대해상과 동부화재가 종합만족도 3.63점을 기록해 공동 최하위를 기록했다.

오프라인 보험에서는 온라인과 달리 가격 및 부가혜택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는 △보상처리 △정보제공 △직원서비스 점수가 높았다. KB손해보험은 서비스 호감도가, 현대해상은 가격 및 부가혜택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험상품 다양성에 대해서는 동부화재와 삼성화재가 상대적으로 점수가 높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는 각 사에 모두 통보된다"며 "서비스 취약 부문에 대한 개선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돼 향후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기후위기 속 보험 역할 확대…“사후 보상 넘어 예방·위험관리 강화” [기후보험 전략] 기후변화로 자연재해의 발생 양상과 피해 규모가 확대되면서 보험산업의 역할을 사후 피해 보상에서 사전 예방과 위험관리로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 보험의 보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수형 보험 활용을 확대하고, 정부와 보험업계 간 협력을 통해 통합 위험관리 체계와 사회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13일 보험연구원은 보험산업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기후위기 시대, 자연재해 위험관리와 기후보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내외 기후보험 활용 사례와 보험산업의 대응 과제를 중심으로 최신 연구 2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LGI 앞세워 인니 공략…새 성장동력 확보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인도네시아 리포손해보험(LGI)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과 보험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하고, 기업보험 중심의 사업 기반을 개인·리테일 시장으로 넓혀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3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노블카운티 품고 시니어시장 노린다 [보험사 시니어 전략]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보험산업의 성장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보험사는 연금·사망보험금으로 노후소득을 지원하는 동시에 신탁·WM을 통한 자산승계, 요양·주거와 건강·간병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주요 보험사의 시니어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각사가 보유한 보험계약과 고객·계열사 역량을 어떻게 차별화 전략으로 연결하는지 분석한.다. <편집자 주>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삼성노블카운티의 25년 운영 경험을 앞세워 시니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실버타운의 자산과 운영을 전문 자회사에 모아 신규 시설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연금과 신탁을 활용해 노후소득부터 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