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가격 인하 발언 10일 후…라면업계, 결국 백기 들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라면값 인하 발언 10여 일 후 결국 라면업계가 백기를 들었다. 반복되는 가격 인하 압박에 라면값을 내리기로 결정 한 것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과 삼양식품은 오는 7월...
2023-06-28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라면값은 내렸는데…’ 정부 압박에도 가격 올린 식품업계 행보는?
정부의 물가 인상 자제 당부에 라면업계가 일제히 라면값 인하를 발표한 가운데 최근 가격 인상을 단행한 다른 식품업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심·삼양식품은 오는 7월 1일부로 라면...
2023-06-2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이어 삼양식품도 라면 값 내린다…12개 라면 평균 4.7% 인하
삼양식품이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삼양라면, 짜짜로니 등 12개 대표 제품 가격을 평균 4.7%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삼양라면은 5입 멀티 제품 할인점 판매가 기준 3,840원에서 3,680원으로 4%, 짜짜로니는 4입 멀...
2023-06-2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삼양식품, 해외전용 건면브랜드 ‘탱글’ 출시…수출 확대 나서
삼양식품은 해외전용 건면브랜드 탱글(Tangle)을 선보이고, 신제품 탱글 불고기 알프레도 탱글루치니(Tangle Bulgogi Alfredo Tangluccine)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탱글 브랜드는 해외를 타겟으로 밀양 신공장에...
2023-06-2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하노이 'K-푸드 페스티벌'서 불닭 홍보
삼양식품은 어제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K-Food 페스티벌'에서 불닭볶음면을 홍보했다고 3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행사 부스에서 대표 수출 제품인 불닭볶음면과 삼양라면 등을 소개하고 시...
2023-06-2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라면플레이션? 여기 가면 라면 1개 380원!
최근 유통업계 PB(자체브랜드) 라면의 인기가 쏠쏠하다. 농심, 오뚜기, 삼양 등이 지난해부터 라면값을 인상하면서 얻은 반사이익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은 웬만한 유명상품 못지않은 점이 소비자들의 니즈와도...
2023-06-2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햇반·비비고 없지만···” 쿠팡, 1분기 식품 판매액 20% 증가
쿠팡과 CJ제일제당의 납품가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승부의 추’가 점점 쿠팡으로 기우는 모양새다. CJ제일제당의 부재에도 쿠팡의 식품 판매액은 증가했고, 이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중소·중견기업의 매출도 덩달...
2023-06-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대표 서민 음식’ 옛말되나…지난달 라면값 상승률 역대 최대
대표 서민 음식으로 꼽히는 라면의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24.0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1% 올랐다. 글로...
2023-06-0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BTS 정국이 픽한 ‘이것’ 1000억 사업 된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요리가 있다. ‘꼬소한 불마요 들기름 막국수’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소개했는데, 엄청나게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방송 시청자만 670만 여명에 달했고...
2023-06-0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中짝퉁 이제 그만’…불닭·다시다, 중국 상표권 분쟁서 승소
국내 식품업체 4곳이 자사 제품을 모방한 제품을 판매한 중국 업체를 상대로 중국 현지에서 저작권과 상표권 침해 소송을 벌여 대부분 승소했다. 2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한국식품산업협회는 2021년 12월 CJ제일제당...
2023-05-2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끊임없는 소비자 요청에...삼양식품, 불닭볶음탕면 재출시
삼양식품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불닭볶음탕면'을 재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2016년에 출시된 불닭볶음탕면은 불닭 맛에 걸쭉한 국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 단종되자 일부 소비자들...
2023-05-2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삼양식품그룹, 워케이션 프로그램 론칭
삼양식품그룹이 워케이션 공간 ‘삼양목장 연수원’을 처음으로 공개했다.삼양식품은 어제 낮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삼양목장에서 워케이션 공간인 ‘삼양목장 연수원’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삼양...
2023-05-1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삼양식품, 멕시칸 풍미 담은 불닭 신제품 2종 출시
삼양식품이 멕시칸 풍미를 담은 불닭브랜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삼양식품은 ‘할라피뇨치즈불닭볶음면’과 ‘불닭치폴레마요’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할라피뇨치즈불닭볶음면’은 할라피뇨와 치즈를 활용해...
2023-05-1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글로벌이 이끌고 가격 상승이 밀었다"라면 3사, 1Q 영업익 평균 31%↑
농심·오뚜기·삼양식품 등 국내 라면 3사가 글로벌 사업 호조 및 가격 인상 영향에 힘입어 실적 상승에 성공했다. 라면업계는 해외 사업 확대로 외형을 키우고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라면 3사의 2023년 1분...
2023-05-1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1년새 매출 36% 쑤욱" 삼양식품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한 이것은?
삼양식품(대표 김정수) 불닭소스가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8일 삼양식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양식품 2022년 소스·조미소재 매출액은 전년보다 36% 증가한 290억원을 기록했다.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액...
2023-05-0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배홍동쫄쫄면' , 출시 1달여 만에 누적 매출 45억 달성
농심 배홍동쫄쫄면이 출시 1달여 만에 누적 매출 45억원을 달성하며 배홍동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올해 비빔면 시장 경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호평을 받으며 빠르게 인기를 높이는 모습이다.농심은 배홍동쫄쫄면...
2023-04-11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삼양식품, 올해부터 3년간 밀양시청 배드민턴팀 후원
삼양식품이 밀양시와 손잡고 밀양시청 배드민턴팀을 후원한다.삼양식품은 오늘 낮 밀양시청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지원 등 기업 홍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정수 부회장과 박일호 밀...
2023-04-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월급 9000만원” 지난해 라면업계 ‘연봉 킹’은 누구?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지난해 연봉 20억원을 수령하며 라면업계 수장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인기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성과급이 확대된 영향이다. 기존 업계 연봉 1위였던...
2023-03-22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로마 교황청 방문해 기부 진행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우크라이나 전쟁 및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로마 교황청에 라면 20만개를 전달한다.삼양식품은 김 부회장이 15일(현지시각) 로마 교황청을 방문해 전쟁과 대지진 피...
2023-03-1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삼양식품 김정수 부회장 “불닭 글로벌 인기 비밀은…”
불닭볶음면이 변신을 지속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불닭 매운 맛을 기본으로 국가별 특징을 더하는 제품 확장 전략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대표 라면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삼양식품(부회장 김정수)은 지난해...
2023-03-1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삼양식품, 쿠티크 에센셜짜장 봉지면 출시
삼양식품(대표 김정수)이 쿠티크 에센셜짜장 봉지면을 선보인다.삼양식품은 쿠티크 에센셜짜장 봉지면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용기면으로 먼저 선보였던 쿠티크 에센셜짜장은 삼양식품이 차별화된 건...
2023-03-0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tvN 예능 '서진이네' 메인스폰서 참여
삼양식품(대표 김정수) 불닭볶음면이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를 기념해 '불닭X서진이네' 한정판 패키지를 운영한다.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이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메인스폰...
2023-02-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난공불락’ 농심 라면의 추락?
농심(대표 박준·이병학)은 지난해 자산 5조원을 초과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리하는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농심을 ‘대기업’ 반열로 성장시킨 주역은 라면이다. 농심 창업주인 고 신춘호 농심 명예회장...
2023-01-3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