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로마 교황청 방문해 기부 진행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16 13:39

우크라이나 전쟁 및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자들에게 라면 전달 예정

15일(현지시각) 로마 교황청에서 (왼쪽부터)콘라드 크라예프스키 추기경,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양식품

15일(현지시각) 로마 교황청에서 (왼쪽부터)콘라드 크라예프스키 추기경,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양식품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우크라이나 전쟁 및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로마 교황청에 라면 20만개를 전달한다.

삼양식품은 김 부회장이 15일(현지시각) 로마 교황청을 방문해 전쟁과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로마 교황청에서 한국인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을 맡고 있는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과 자선소장 콘라드 크라예프스키(Konrad Krajewski) 추기경을 만나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을 돕기 위해 20만개의 라면을 후원한다고 전했다.

후원품은 삼양라면 등 유럽과 중동지역에 수출되는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들로 구성되며 교황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피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부회장의 교황청 방문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ESG위원장을 맡은 김 부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삼양식품이 글로벌 식품회사로 도약하고 있는 만큼 높아진 위상에 맞게 의무와 책임도 강화되어야 한다”고 ESG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유흥식 추기경은 “형제애 증진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천주교의 노력에 삼양식품이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삼양식품처럼 나눔이라는 삶의 고귀한 가치를 실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전쟁과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전세 줄고 월세 늘자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목…'내 집 마련까진 숙제' 서울 전세 물량 감소와 월세 비중 확대가 이어지면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대안 주거 상품으로 거론되고 있다. 최대 10년 거주와 임대료 인상 제한이 장점으로 꼽히지만 분양전환이 불가능해 자산 형성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세 5개월 새 4723건 감소…월세는 1617건 증가서울주택 정보마당의 '전월세 물량예측'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서울 전세 물량은 1만2968건이었으나 2026년 5월에는 8245건으로 4723건 감소했다. 같은 기간 월세 물량은 1만5547건에서 1만7164건으로 1617건 증가했다.업계에서는 전세 선택지가 줄어드는 반면 월세 부담은 확대되면서 실수요자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2 코람코, 채용형 인턴 모집…우수자 9월 정규직 전환 코람코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운용이 오는 10일까지 ‘2026년 채용형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2일 코람코에 따르면, 이번 인턴십은 정규직 채용을 전제로 진행된다. 최근 운용자산(AUM) 확대와 사업 영역 확장에 맞춰 실무형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참가자는 오는 7월6일부터 8월21일까지 7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근무한다. 리츠(REITs), 부동산펀드, 부동산신탁 등 각 사업 부문의 실제 프로젝트와 연계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인턴십 종료 후 우수자는 8월 말 최종면접을 거쳐 9월부터 정규직으로 근무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해외 MBA 또는 부동산 관련 대학원 졸업자와 국내외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 3 롯데건설, 상생협약 체결…하도급 대금 연동제 확대 롯데건설이 공정거래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손잡고 건설업계 원·하도급 공정거래 질서 확립에 나섰다.롯데건설은 지난달 2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양 기관과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공사비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하도급 대금 조정과 비용 전가 방지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협약은 수급사업자 보호를 강화하고 상생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신속 지급·부당 특약 금지·연동제 운영 등 담아협약에는 ▲하도급 대금 신속 지급 ▲유보금 설정 관행 개선 ▲산업안전·폐기물 처리 비용 전가 등 부당 특약 금지 ▲원자재 가격 변동 시 대금 조정 협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