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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홈페이지에 협력사 우수기술 제안센터 개설
현대건설은 협력사가 보유한 우수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혁신 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사 우수기술 제안센터’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응모 가능한 분야는 건축·주택, 토목, 플랜트 건설...
2025-03-1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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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재건축도 유찰…조합원들은 '발 동동' [2025 도시정비 기상도②]
서울 강남권 재건축 추진 단지에서 입찰 경쟁이 사라지고 있다. 최근 치열한 수주전이 예상됐던 잠실우성1·2·3차와 개포주공6·7단지 시공사 선정 입찰이 모두 유찰됐다. 재건축 사업 일정이 늦어지면서 조합원들 ...
2025-03-17 월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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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GS건설 등 대형건설사들, 선별수주 비중 '확대' 왜? [2025 도시정비 기상도①]
부동산 시장 침체로 미분양 적체가 심화되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정비사업 수주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강화하는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해 실적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업성을 면밀히...
2025-03-1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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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추가 인수 활동, 74%가 반대...찬성 10%
국민 4명 가운데 3명이 '홈플러스 사태'를 벌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추가 인수를 이어가는 게 부적절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MBK가 홈플러스 사태에도 CJ 바이오 사업부 인수와 고려아연 적대적 M&A를 이어가고 있는데 어떻게 평가하냐...
2025-03-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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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수요예측 ‘극과 극’… 유암코 ‘Hot’, 이랜드월드 ‘Cold’ [2월 회사채 발행 분석(II)]
이랜드월드가 올해 첫 회사채 발행에 나섰지만, 투자자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받았다. 연초 유동성이 풍부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 건의 매수 주문도 확보하지 못하며 시장의 냉혹한 평가에 고개를 떨궜다. 한국금...
2025-03-17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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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AI 활용 품질관리부터 라이프까지 ‘완벽’ [건설업계 스며든 AI]
현대건설이 건설현장의 무인화를 앞당길 첨단 로봇들을 소개하고 스마트 건설기술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현대건설은 기술연구원 내 로보틱스랩에서 ‘혁신 R&D 건설로봇 기술 시연회’를 개최한 바 있다.시연회는...
2025-03-1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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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100% 계약 완판
전남 여수 죽림1지구 내 첫 분양 단지로 화제를 모았던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가 100% 완판됐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총 1272가구가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앞서...
2025-03-1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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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평당 3000만원 시대' 서울 1위·부산 2위…3위는 OO
지난달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3000만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120만원으로 나타났다. 월별 평균 분양가에서 3000만원을...
2025-03-12 수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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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열기 높은 7호선 '부의 라인'뜬다…현대건설 등 분양 앞둔 단지는?
7호선 주요 분양 아파트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수도권 청약 경쟁률을 이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을 연결하는 핵심 노선이고, 역 주변을 따라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들의 대규모 개발도 이어지고 있어 분양...
2025-03-1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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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팀까지 꾸렸다…현대건설, '강남 상징' 압구정 현대에 '총력'
국내 대표적인 부촌 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재건축 사업 추진이 추진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형건설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 대표 주거단지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지은 현대건...
2025-03-1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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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건설업…10대 건설사 중 8개사 하도급 대금 지급 기한 넘겼다
국내 시공능력평가 10대 건설사 중 8개사가 하도급 업체에 제때 대금을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격한 물가 인상으로 공사비를 둘러싼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간 분쟁이 증가하면서 대금 지급이 늦어진 것으로...
2025-03-12 수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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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이사회, 올해는 車강판에 ‘올인’ [2025 이사회 톺아보기]
현대제철이 사내이사 진용을 현대차·현대하이스코 출신으로 꾸렸다. 자동차·선박 등 모빌리티 분야를 확대하겠다는 회사 중장기 전략을 보여준다. 현대제철은 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보룡 판재사업...
2025-03-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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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분양 한파에 ‘귀한 몸’ 대형 건설사 분양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분양 시장도 역대급 한파를 맞고 있다. 내수 침체, 대출 규제, 공사비 인상 등 겹악재에 건설사들은 기존 사업장 손실 줄이기에 치중하는 상황이다. 그나마 공급하는 단지도 건...
2025-03-10 월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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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새 먹거리는 수소? 삼성·현대·GS건설 등 3월 주총 주요 안건 살펴보니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이달 정기주주총회에서 수소 사업, 통신판매중개업 등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추가한다. 건설 경기 둔화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며 수익성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025-03-07 금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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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DL·롯데·SK에코, 자산 매각으로 유동성 확보에 총력
국내 건설사들이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수익성 악화 등으로 본사 사옥·자회사 매각 등 유동성 확보에 나서는 등 불황에 대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1군 건설사들은 소유하고 있는 ...
2025-03-0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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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적자’ 딛고 飛上 준비…올해 분양 1.6만 가구
현대건설이 지난해 부진을 딛고 2025년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지난해 현대건설은 대규모 손실을 반영해 23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 어닝쇼크는 오히려 대표 교체 후 잠재적 부실을 회계 처리하는 '빅 배스(Big bath)...
2025-03-04 화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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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현대해상 대표이사에 이석현 CPC전략부문장…조용일 부회장·이성재 대표 용퇴 外
현대해상이 깜짝 CEO 인사를 진행, 이석현 CPC전략부문장 전무를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조용일 부회장과 이성재 대표는 이번에 용퇴하게 됐다.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18일 현대해상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2025-03-0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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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단지 선호 심리, 비수도권 ‘뚜렷’
최근 수도권 외 광역시에서도 브랜드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적용된 브랜드 단지는 뛰어난 상품성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누...
2025-02-28 금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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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오세철·현대건설 이한우,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 경영’
국내 건설업계 선두 업체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표가 최근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 경영 의지를 내비쳤다. 다음 달 진행될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진들이 나서 주가 부양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
2025-02-27 목요일 |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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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현대건설 · 현대ENG, 연이은 안전사고와 실적 부진… '건설 명가'의 위기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연이은 안전사고와 실적 부진으로 '건설 명가'의 명성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 한때 현대차그룹의 핵심 계열사로서 건설 분야를 선도하던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대표이사 이...
2025-02-27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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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홈텍, 美 SMR 건설 추진 본격화…연말 착공 계획
현대건설이 한미 에너지 동맹에 기반한 SMR-300 모델 상용화에 착수하며 에너지 전환사업을 가속화한다. 현대건설은 25일(현지시간) 홀텍과 미국 팰리세이즈 원자력발전단지 내 SMR 부지에서 ‘Mission 2030’ ...
2025-02-2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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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만에 2조원’…한남4구역·대림가락 품은 삼성물산, 공격적 행보 '눈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새해부터 공격적인 도시정비사업 수주 전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삼성물산이 수익성이 큰 사업 현장에 수주를 예고하면서,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는 타건설사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지난달 최대 규모 정비사업인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을...
2025-02-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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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건설사’ 매출 목표 8조 삭제…선별수주로 내실 다지기 [건설업 긴급진단 ①]
국내 ‘빅5’ 건설사들이 일제히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실적보다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외형 성장보다는 내실 다지기에 나선 모습이다. 2~3년 전 시작된 건설 경기 부진으로 착공 물량이 줄어든 영향이 본격적으...
2025-02-24 월요일 | 한상현 기자